송년회 인사말모음 (송년 인사말모음, 송년회 글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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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2년이 아득한 추억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한 해를 뒤돌아보고 보다 성숙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OO 송년모임에 사모님들도 함께 참석하시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동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댁내 여유로움이 함께 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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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남은 곧 시작이며. 시작은 언젠간 끝이납니다. 힘들고 지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일 지라도
시작과 끝의 기간이 길다길다 생각하기 보다 시작과 끝이 하루하루며 오직 반복될 뿐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도와가며 일한다면 더욱 더 마음이 가벼워지지 않을까요? 1초가 수없이 모여 하루가 되는 것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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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 해를 정리하고 묵은 감정을 털어 버리는 송년회 날입니다.
다들 마음껏 즐길 준비를 하고 오셨을 거라 생각되는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틀림없이 신나고 재미있는 송년회가 될 것 같습니다.
한 해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모두 날려 버릴 만큼 마음껏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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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매해 뜻깊은 송년 모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이 만남에 여러분이 계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갖가지 많은 상황에 맞닥뜨리어 때론 당황하고 때론 눈물짓습니다.
그럴 때마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 여러분과의 인연 덕분입니다.
여러분은, 송년회가 어떤 의미를 지닌다 보십니까?
말 그대로를 풀이하면 지난해를 보내며 반성하는 자세를 가진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전적인 의미일 뿐 ‘만남’의 뜻에 있어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뜻은 우리가 만들어냅니다. 저는 오늘의 만남, 2012 송년회를 ‘힘’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삶에 대해 고민하고 막막해하다가도 여러분을 만나면 다시 안정을 찾게 되는 ‘힘’. 이 힘의 크기는
감히 잴 수 없을 정도로 크디큽니다.
여러분께서는 오늘의 만남을 어떤 말로 대신하시겠습니까?
서로 다른 생각, 서로 다른 말이라 하더라도 그 뜻은 하나로 통하고, 훈훈한 정이 스며있으리라 믿습니다.
이번 송년회가 한층 더 깊은 의미를 가질 수 있기 바라며 이것으로 축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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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2012년엔 어떤 선물을 받으셨습니까?
아니, 살아오면서 받은 선물 중 가장 귀하고 값진 것은 무엇입니까?
제게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 선물이 있습니다. 무엇인지 궁금하십니까?
바로, ‘사람’입니다.
스치고 부딪치는 그런 사람이 아닌, ‘진짜 사람’ 말입니다.
각기 다른 길을 걸으면서도 마음이 통하여 한 길에서 마주치고 그간의 일들을 나누며 서로를 다독여줄 수 있는 즐거운 사람.
여러분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 해와서 서로의 장단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한 해를 보낼 때면 그 오랜 시간이 겹겹이 되고
또 겹겹이 되었을 때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마주앉은 서로를 보며 어떤 생각이 들까요?
서로의 깊고 깊은 사랑과 우정에 말없이 눈물지을 것만 같습니다. 그 눈물은 수만가지 감정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어 흐르는 것이겠지요.
참 감사하고 참 고마운 눈물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을 바라보는 지금 이 순간도 가슴이 울컥합니다. 송년회를 더욱 따뜻하고 의미있게 빛내주시는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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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말로 시작하고, 어떤 말로 진행하여 마무리해야할지 고민했습니다. 뭔가 거창한 말로써 송년회를 빛내고 싶다는 마음이 앞섰습니다. 글의 기교가 없음을 안타까워하면서 말입니다. 하지만 글과 말은 기교보다는 ‘느낌’이 중요함을 이내 깨달았습니다.
지금부터 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전하겠습니다.
사람들을 오래오래 만나오면서 생각되어집니다. ‘이 사람은 내가 어떤 상황이어도 함께 있겠구나.’ 이런 믿음을 갖게 만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게 그러한 사람들이며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고마움’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있다면 그 말이 저의 마음입니다.
제가 스스로를 믿기 전에 먼저 저를 믿어주는 여러분이 계시기에 해가 저물 때도, 새해가 밝을 때도 ‘잘 될 것이란’ 믿음이 앞서게 됩니다. 해가 저물면 제 삶의 조각이 함께 사라질까 두려웠던 적이 있었으나 여러분과 함께 하고부터는 좋은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습니다. 이 만남 직전까지 고민했던 저의 일도 무엇인지 생각나지 않습니다.
지금은 여러분과 ‘함께’ 함에 기분이 좋을 뿐입니다.
여러분 역시 모든 걸 잊고 이 순간의 즐거움, 이 순간의 행복만을 생각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속으로 외쳐봅시다.‘잘가라, 2012 ’ 이상, 여러분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는 000 송년회 축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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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000입니다.
오늘, 00산악회 송년잔치에 이처럼 많이 참석해 주신 회원님 여러분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축하와 더불어 격려를 해 주시는 내빈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서 그 동안 00산악회를 이끌어 오신 000 회장님, 000 운영위원장님, 또 각 동 책임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00산악회의 역사는 불과 3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짧은 3년 동안에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하였습니다. 회원 수의 많고 적음을 떠나 주기적인 산행과 모임을 통해서 회원 개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더불어 끈끈한 결속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송년회도 우리 산악회의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고, 우리의 결속력을 바탕으로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00산악회의 회원 모두가 더욱 더 합심 단결하여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 지역사회에도 크게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모임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도 미력하나마 산악회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회원 여러분과 뜻을 함께 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기를 바라면서 인사에 대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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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단체 송년사
연말연시를 맞아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이 자리를 빛내 주시기 위하여 참석하여주신 내빈 여러분들 과 각
단체 고문님을 비롯한 단체장님 오늘에 주인공이신 모든회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도 이제 다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연초에 품었던 많은 희망과 기대들이 한편으론 보람으로,
또 한편으론 아쉬움으로 남겨지는 때입니다.
오늘 지나온 한해를 돌아보며 보다 성숙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뜻 깊은 송년 모임을 우리 000동 전직능 단체여러분 과 함께 단합된 모습으로 자리를 같이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어려움이 많은 해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000축제, 경로잔치, 도농간 직거래장터 등 우리동네 큰행사를 여러 가지 부족하고 아쉬운 점은 있었으나 여기 계신 모든분들의 단합된 협조 덕분으로 무사히 치렀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구민체육대회 응원상이나 0000문화제의 주민자치 프로그램 우수상은 여러분들이 일치단결하여 이루어낸 성과라 생각하며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 송년회가 함께 한해를 돌아보며 부족하거나 아쉬웠던 부분을 돌이켜보며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축복해주는 시간임과 동시에 000동의 미래를 위하여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지혜를 모으는 희망의 자리가 되기를 바라며 회원 모두가 더욱 더 합심 단결하여 개인의 발전과 더불어 앞으로도 000동 발전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직능 단체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 자리가 단체의 일원으로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더불어 끈끈한 결속력으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감싸주는 서로 간에 좀 더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원여러분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올 한해도 남은기간 잘 마무리 하시고, 2013년 계사년에는 하시고자하는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 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