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6월 9일은 ‘치아의 날’이다. 이 날은 대한치과의사협회의 전신인 조선치과의사회가 1946년에
그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한 것에서 비롯된다. 6월 9일의 ‘6과 9’는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쯤)의 ‘6’과 어금니(臼齒·구치)의 ‘구’자를 숫자 ‘9’로 변환시켜 조합한 것이다.
‘6세(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보호하자’는 의미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치아의 날 - 바른 치아상식으로 건강한 치아 100세까지
(건강 날날날, 박효순, 경향신문)
치아 건강 - 유치가 썩으면 영구치도 썩는다.
▶ 유치는 언제부터 날까요?
아기의 이는 생후 6개월부터 납니다.
이가 나면 썩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이가 나기 시작하면 이와 입 안을 거즈로
잘 닦아주어야 합니다.
▶ 치아 관리 방법
- 가장 중요한 것은 양치질을 자주하는 것과 단 것을 적게 먹는 것입니다.
- 아이가 양치질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양치질을 하면서 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금방 양치질을 재미있게 하게 됩니다.
- 아이들이 좋아하는 사탕과 초콜릿은 아이가 양치질을 잘 할 수 있을 때 까지는 먹이지 않는 것 이 좋습니다.
- 양치질은 하루에 네 번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 후, 그리고 자기 전에 다시 한 번, 모두 이렇게 네 번입니다.
- 돌이 되면 치아의 보호를 위해서라도 우유병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 유치가 썩으면 영구치도 썩습니다. 특히 중앙에서 여섯 번째부터 나는 6세 구치는 영구치입니다.
- 치과를 한 번 방문해서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상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육아정보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