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패션왕
Ⅰ : 트랜드를 캐치하라 .
패션에 있어서 코디하기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이 트랜드를 캐치하는 것 입니다.
이전에 썻던 포스팅에 많이 언급했듯이 그 계절 그 시기의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캐치할수 있는 방법은 컬렉션을 보는 것 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쉽게 살수있는건 아니지만 고가의 명품브랜드들의 컬렉션을 자주 소개했던 것 이구요.
F/W : Fall and Winter
S/S : Spring and Summer
그 계절의 컬렉션을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서나가 F/W 시즌이지만 S/S 컬렉션도 열리니 미리 보시고 트랜드를 캐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컬렉션을 보는 방법
-> 구글(Google.com)에 브랜드명 2012 F/W 검색
ex) Thom Browne 2012 F/W
-> 브랜드의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해서 보기 www.브랜드명.com 카테고리 중 컬렉션 들어가셔서 LookBook으로 사진을 보시거나 동영상으로 직접 보시면 됩니다.
ex) www.Balmain.com
Ⅱ : 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얼굴이 아닌 자신감 이다.
패션글이 올라오면 있는 댓글 중 대다수가 패완얼 패완돈 등 입니다.
패션에 있어서 자신감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새로운 패션에 도전할 자신감도 없으신분은 매일 츄리닝 슬리퍼나 신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패션에 대해 조금 나아질려고 하시는 분들 기 꺽지 마시구요.
1: 유사대비 / 색상환에서 가깝게 근접해 있는 색상을 말한다.즉 유사 조화란 같거나 비슷한 성격을 가진 색을이 배색되었을때 얻어지는 성격이다.
2: 반대대비 / 대비 조화란 서로 다른 색이나 성격이 반대되는 색들이 배색되었을때 얻어지는 조화를 말한다.
3: 보색대비 / 보색대비란 색상환에서 반대되는 색상끼리 배색되었을때 얻어지는 조화를 이룬다.
자 보시면 톤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고 날씨도 점점 추워지니 바비드톤 파스텔톤은 제외하고 쓰겠습니다.
물론 파스텔톤이든 바비드톤이든 날씨가 추워진다고 코디를 하면 안되냐~?
절대 never 아닙니다. 하지만 굳이 그런 톤으로 입는건 개인적인 취향으로 추천 안하겠습니다..개취입니다.
한가씩 포인트를 주시는건 아주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보색과 반대대비는 같은 것이 아니냐? 의문점이 생기시는 분들을 위해 적습니다.
보색의 개념은 색상환에서 반대되는 색끼리 조합이라고 되어있지만,매번 그렇진 않습니다.
깊게 들어가면 보색은 물리,생리 보색으로 나뉩니다.옷을 입으실때 이런거 까진 생각안하셔두 됩니다.
그럼 반대대비와 보색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색의 성격의 반대를 보는 것이 반대대비입니다.
색상환에서 단순 색의 반대를 보는것이 보색대비 이구요.
조금 아이러니 하시죠?
더 쉽게 말해 빨강은 뜨거움 파랑은 차가운 성격입니다.
이 차이 정도 입니다.
색의 조합에 따른 느낌
빨간색과 오렌지색 - 촌스럽다, 더워보인다, 품위가 낮다
빨간색과 노란색 - 번화하다, 빛나다, 여성적이다
빨간색과 녹색 - 열렬, 선명하다, 젊다, 화려하다
빨간색과 청록색 - 격렬, 더워보인다.
빨간색과 파란색 - 격렬, 명확, 화려하다
빨간색과 자색 - 고전적, 도발적, 혐오스럽다
빨간색과 와인색 - 여성적, 흥분, 더워보인다.
주황색과 노란색 - 쾌할, 두드러짐, 밝음
주황색과 황록색 - 화려, 젊음, 쾌활하다
주황색과 녹색- 자극적, 신맛, 끈덕짐
주황색과 청록색 - 따뜻함, 밝음, 쾌활하다
주황색과 파란색 - 두드러짐, 화려, 쾌활하다
주황색과 보라색 - 화려함 , 따뜻함
주황색과 와인색 - 시끌시끌함, 끈덕짐, 육감적이다
주황색과 빨간색 - 덥다, 촌스럽다, 밝다
노란색과 녹색 - 희망, 부드러움, 즐거움, 청결, 차분하다
노란색과 녹청색 - 휴식, 자극적, 밝다
노란색과 파란색 - 단정, 청초, 콘트라스트가 강해 산뜻하다
노란색과 보라색 - 순하다, 숭고하다
노란색과 와인색 - 여성적, 화려함, 달콤하다
노란색과 빨간색 - 부드러움, 정신이 번쩍들다, 빛나다
노란색과 주황색 - 밝은 마음, 눈에 뜨임, 아롱아롱하다
노란색과 핑크색 - 달콤한 화려함, 불쾌감을 주다, 유치, 안정감이 없다
노란색과 갈색 - 색상은 가까우며, 농담의 간격으로 차분해진다
노란색과 베이지색 - 중후하고 세련된 배색
녹색과 빨간색 - 선명, 정열적, 스포티하며 활기가 있다. 녹색, 빨간색, 흰색의 3색 배색도 아름답다
녹색과 주황색 - 활동적, 자극적, 거칠다
녹색과 겨자색 - 안정, 차분하다
녹색과 흰색 - 아름다운 조화로 멀리서 눈에 뜨인다
녹색과 파란색 - 이성적, 차갑다
녹색과 감색 - 차분함, 안정, 무겁다
녹색과 보라색 - 화려함, 선명함, 깍듯하다
녹색과 핑크색 - 귀엽다, 즐겁다, 달콤하다
녹색과 갈색 - 딱딱하다, 무겁다
파란색과 골드색 - 골드색은 노란색의 짙은 색으로 무게감이 느껴진다. 이 배색은 중후, 신비한 느낌을 준다.
파란색과 베이지색 - 차분한 배색이 된다. 베이재색은 옅은 것이 산뜻하다
파란색과 노란색 - 이 배색은 감각적으로 눈이 뜨이는 배색으로, 화려한 노란색이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파란색과 빨간색 - 이 배색은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이 2색에 희색을 가한 3색은 복식 관계에서는 선호되는 배색이 된다. 파란색 스커트에 빨간색의 스웨터, 거기에 흰색의 벨트라던가, 아니면 이 3색을 줄무늬로 하여 단의 트리밍으로 사용하고 있다
파란색과 주황색 - 이것은 보색 혹은 여기에 가까운 반대색으로 공명감이 있고 화려한 색이다.
파란색과 갈색 - 일반적으로 진한 색계열로 반대색의 관계이며 배색으로서는 남성에게 많이 쓰이고 딱딱한 느낌이 되기 싶다
파란색과 녹색 - 파란색과 녹색은 가까운 색이므로 색의 선택방식에 따라 애매한 관계가 되기 쉬우며 명도차가 없다면 배색은 더욱 명확하지 않게 된다. 진한 파란색과 녹색은 이런 의미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짙은 녹색과 명도가 낮은 감색의 배색도 좋은 관계는 아니다
파란색과 보라색 - 이 경우도 색상이 가깝기 때문에, 색상의 간격과 명도차를 만들지 않으면 좋은 배색이 되기 힘들다
파란색과 핑크색 - 달콤한 배색이 되기 쉬우므로 용도에 맞게 취급할 필요가 있다
파란색과 흰색 - 명확한 조화를 이룬다
보라색과 빨간색 - 화려, 도발적, 불쾌감
보라색과 와인색 - 눈부시다, 화려하다, 달콤하다
보라색과 오렌지색 - 눈부시다, 따뜻하다, 밝다
보라색과 갈색 - 수수하다, 차분하다
보라색과 노란색 - 숭고하다, 부드럽다
보라색과 황록색 - 귀중하다, 즐겁다, 휴식
보라색과 녹색 - 선명하다, 부드럽다, 차분하다
보라색과 청록색 - 품위있다, 고전적, 차분하다
보라색과 회색 - 시적이다
보라색과 검정색 - 매혹적이다
핑크색과 빨간색 - 화려하다, 달콤하다, 여성적이다
핑크색과 주황색 - 시끄럽다, 육감적, 화려하다
핑크색과 노란색 - 밝다, 화려하다, 부드럽다
핑크색과 녹색 - 즐겁다, 부드럽다, 달콤하다
핑크색과 파란색 - 여성적, 밝다, 촌스럽다
핑크색과 감색 - 귀엽다, 우아하다
핑크색과 보라색 - 화려하다, 여자답다, 도발적이다
(8) 흰색
우리 나라는 흰색을 숭상하는 백의 민족이다. 태양을 숭상하는 고대인들은 모두흰색을 숭상하였다. 이는 태양의 빛이 희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흰색은 인위적인 가공을 하지 않은 순수한 색으로 정절, 순결, 겸손, 기쁨의 색이다.
흰색은 어떤 색과도 조화를 잘 이룬다. 흰색은 광선을 100% 난반사한 상태이며(90%정도 반사하더라도 보통의 흰색으로 보인다) 어느 색과도 잘 조화한다. 특히 파란색과 흰색, 녹색과 흰색의 배색은 명코하고 아름답다.
Ⅳ : 색감을 이용한 코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주기.
그럼 이제 톤온톤과 포인트 주기를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톤온톤 대충 느낌이 오시죠?
자 그럼 톤온톤을 입은 이 들의 사진에서 포인트는 어떤 것으로 주었나?? 한번씩 다시 휠을 위로 올려서 찾아보세요 .
첫뻔째 사진 : 헹거칩
두번쨰 사진 : 넥타이핀 / 가디건 삼선띠
세번째 사진 : 장갑
네번쨰 사진 : 이 사진이 정말 중요합니다.포인트라고 악세사리,신발,벨트 등만 하는 것이냐? 절대아닙니다.
특이한 아이템을 입는 것만으로 충분한 포인트가 됩니다.이분은 안쪽 자켓이 그렇구요.
다섯번째 사진 : 넥타이,헹거칩
여섯번쨰 사진 : 스카프
일곱번째 사진 :목도리 , 가디건
톤온톤 이지만 심심하지 않은 코디들이 였습니다.
이렇게 포인트를 하나주는게 액센트코디법 입니다.
색감매치 , 포인트주기 세계 no.1 닉우스터
이제 색감과 포인트를 잘 이용한 스트릿패션 사진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다음으로 넘어가겠습니다.
가디건 니트 : 리버티
http://blog.naver.com/architectj2/60170447726
슬랙스 : 아스터
http://blog.naver.com/architectj2/60170540584
가죽신발 : 우드 스테어
http://blog.naver.com/architectj2/60170540584
넥타이 : st.브라운
//하단은 포스팅올렸던 주소 입니다//
글은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을 보여주는 유일한 모습입니다.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기보다 같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