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동 삼익아파트/주방 붙박이장-씽크대 전체 교체/큰빛싱크케어/스압 주의

[큰빛싱크케어]

오늘 후기는 스크롤 압박(스압) 주의

휠마우스 쓰시는 분들은 손가락 관절 조심

 따님께서 산후조리와 육아를 도와주실 친정어머니를 위해

선물해 드리는 싱크대입니다.

우리집 여왕이신 어머니

공사하기 직전까지 가족들을 위해 아침밥과 그 설거지를...

기존 싱크대는 좀 어두운 듯 하지만 자연의 느낌이 있습니다.

손잡이도 독특하고 참 예뻐요.^^

사진만 보시는 여러분도

왼쪽의 가스렌지대 수납장은 따로 맞추신 것 같은 느낌이 팍~! 드시죠?

상판, 문짝, 손잡이 모두 옆 장과 다르니까요.^^

 

후드는 문을 당겨 열면 작동하도록 만들어진 제품.

기름때가 많이 끼어 있습니다.

레이온타입 스텐볼이 설치되어 있다면 딱! 

꼭! 설치되는 3단 서랍장

타일과 상부장(찬장), 하부장을 모두 바꾸실 겁니다.

큰빛! 뾰로롱~!

------------------------------------------------- 몸통은 나무속색(워시) 필름을 입힌 PB

------------------------- 문, 서라운딩(천장 몰딩), 걸레받이, EP는 고광택 MDF uv하이그로시

(상부장은 화이트펄, 하부장은 레드)

------------------------------------------------------------- 매립형 손잡이(스마트바)

 PB : 파티클보드(Partcle Board) : 목재의 조각을 성형하여 만든 판재이며, 가공이 용이하고 튼튼하여

못질 등의 작업이 많이 필요한 곳, 수납장의 몸통에 많이 쓰입니다.

EP : 측판 등 마감 판재(Endding Pannel) : 수납장을 조립하면서 생기는 피스(나사못)자국을 깔끔하게 마무리하거나,

무거운 수납장을 지탱하기 위해 측판을 대어 마감하는 것으로 위 사진에서는 냉장고 왼쪽의 큰 측판이 EP입니다.

MDF : 중밀도섬유판(Medium Density Fiberboard) : 내부가 PB와 다르게 촘촘하여 모양이나 무늬를 내기에는 좋으나,

힘이 약하여 뭔가를 지탱해야 하는 몸통보다는 수납장의 문짝 등에 많이 쓰입니다.

특히, 어린이가 있는 집이라면 '공간박스'라고 불리는 MDF상자를 접해보신 적이 있으실겁니다.

접해보신 적이 없어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마시랑께롱~

후드는 슬림 슬라이드형 하츠 H60

수납장 안 쪽에 연통(배기 자바라)이 숨겨져 있지요.^^

상.하부장과 잘 어울리는 타일

덧방(기존 타일을 철거하지 않고 그 위로 덧붙임)

천장 몰딩과 상부장 서라운딩이 손가락 깍지낀듯 예쁘게 잘 만났습니다.

지금 쓰고 계시는 냉장고에 맞춰서 냉장고장을 짜넣었는데,

다음에 양문형 쓰시게 되면 어쩌지~...ㅜㅜ

라고 걱정하실 분 계시겠지요?

저 냉장고가 저래뵈도 양문형 냉장고만큼 덩치가 큽니다.

벽수전은 유지하면서 수도꼭지만 원홀형으로 교체

스텐볼, 건조망, 세제망(DS850에 필수 기본 악세사리), 배수구, 그리고!!

사용하시던 정수기 연결해 드리고요.^^

ㄱ자 중에서 여기 싱크볼쪽에는 뒷선반이 없었습니다.

새로 생긴 뒷선반에는 벌써

귀여운 조미료병들이 조로록 자리를 잡았습니다.

 빌트인 가스렌지(쿡탑)는 행사품목 바흐네트 4구

 서랍장을 가로 너비 600(mm)로 만들었습니다.

서랍은 수납 무게가 레일의 수명과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넓은 서랍에는 꼭 사진과 같은 볼레일을 써야 합니다.

 ↑ 3단 볼레일

간혹 서랍 레일이 망가졌다고 전화주시는 분들 댁에 방문드려 보면

이렇게 넓은 서랍에 일반 레일을 쓴 곳이 많았습니다.

사진에는 싱크볼 위 상부장에 매달린 식기건조대가

저 위치에서 왼쪽으로 쫓겨(?)났습니다.

상판 모서리에 보이는 기존에 사용하시던 건조대가 있어서인지

싱크볼 위에 있는 것이 걸리적 거리시나 봅니다.

상판은 역시나 LG인조대리석입니다.

색상은 역시나 가장 무난(無難)하고 위생이 첫번째인 주방과 잘 어울리는 스노우입니다.

표면은 역시나 고밀도 광택.코팅 마감 해드렸죠..

제가 사장님께

상판 사진 찍을 때 각도 잡는 법(?) 가르쳐 드렸는데

사진을 꼭 이렇게 삐딱하고 어려운 자세로 찍어오십니다.

여러분도 사진 보시면 어떤 자세로 찍었을지 상상이 되시지 않나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장님

저 글 쓸때마다 이렇게 사장님 놀린다고 글 올릴 때마다 혼납니다.

그래도 재밌으시죠?

여러분의 밝은 웃음을 위해서라면 이 한몸 기꺼이 바치리~~~~~

 ↑고밀도 광택.코팅 인증샷

역시나 어려운 자세로 찍으셨습니다....

  ↑싱크볼 아래 수납장 (일명 '뽈장')

분배기 부분을 자로 잰듯 예쁘게 잘라냈습니다.

큰싱, 그들은 정말 진정한 능력자인가?

싱크볼이 백조제품이라고 스티커에 붙어있고,

배수구는 코트랩(구.화신)제품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잘 안보이시겠지만...

그런데 수납이....

어디서 굴러들어온(?) 작은 상자 안에

조미료를 넣어놓은 것 만으로도 참 깔끔하게 정리돼 보입니다.

진짜 멋지시다.......

어?!!

오른쪽 원목도마 뒤에 숨어서 살며시 고개 내민 우리 큰싱도마 아가, 반갑구나~!!

충격 흡수 경첩과

칼꽂이에 대강(-_-) 붙은 스티커 ㅋㅋ

왜 이리 중심을 못잡으십니까~~~~~

우리 회사에 사장님 말고 누가!!!

이런 짓을 했을까나~~!

양념장 수납장(양념망장)이 다른 용도로 쓰이고 있지만

이것도 역시 훌륭한 생각인 것 같아요.

왠지 어머님이 존경스러워요.

 아까 위에서 볼레일 설명할 때 살짝 보신 원목 수저함.

칼꽂이는 빨대가 자리잡았지만,,,

예쁘다.... ^^ 그쵸?

오랜만에 꼼꼼히 찍은 수납장 사진을 후기에 올려봅니다.

어떤 사람을 위해...........

인터넷에서 보이지도 않는 사람들에 대해 험담하고 자신만 잘난 듯 말하는 당신!!

정말 잘하는 게 무엇인지 우리 회사에 와서 한 번 봤으면 좋겠구나...ㅋ

(구미호 여우누이뎐 버전)

사랑과 믿음을 시공하는

큰빛싱크케어

 http://cafe.daum.net/kbsinkcare

상담전화: 1588-2592

후기를 올리다 올리다 보면, 예전에 올린 후기들을 잊곤 합니다.

아래는 정확히 375일 전에 올린 후기에 남겨진 맺음말이에요.

믿음으로 맡겨주신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리오며

그들과의 인연되게 도와주신 온우주에 다시한번 바라나니

이인연이 씨가되어 자라나고 피어나는 향기로운 웃음꽃과

더자라서 속이꽉찬 행복열매 맺을때에 오늘흘린 땀방울이

물이되고 거름되어 행복나무 크게키워 더큰행복 맺으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