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모든 순례를 마치고 상주옥터에서 드린 마지막 미사가 참 은혜로웠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인도해주신 신부님, 선교사님 감사드립니다. 첫날밤은 밥도 못 먹고, 둘째날은 아침도 못 먹고 60키로 가까이 걸었는데도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 사진의 사벌초등학교에서 먹은 신부님이 사주신에이스때문일까요?
좋은 사람향기로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그런 사람한테선 어떤 냄새가 날까 생각한적 있었는데,순례길에서 알게 되었네요같이 걷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첫댓글 모든 순례를 마치고 상주옥터에서 드린 마지막 미사가 참 은혜로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도해주신 신부님, 선교사님 감사드립니다.
첫날밤은 밥도 못 먹고, 둘째날은 아침도 못 먹고 60키로 가까이 걸었는데도
몸무게가 늘어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 사진의 사벌초등학교에서 먹은 신부님이 사주신
에이스때문일까요?
좋은 사람
향기로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
그런 사람한테선 어떤 냄새가 날까 생각한적 있었는데,
순례길에서 알게 되었네요
같이 걷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