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기쁨이 온 세상에 가득한 부활 팔일 축제를 보내는 오늘, 우리 주님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은총을 함께 나누며 새롭게 열린 이 온라인 공간도 주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풍성히 자라나기를 기도합니다.
그간 카페 개설을 위해 고생하신 또 앞으로 계속 하루에 수십 번씩 카페 관리로 고생하실 홍보분과장이신 오지영 마리아 분과장님께 모든 깊은 감사와 응원 그리고 축복을 전합니다. 고생하신 만큼 우리 운서동 성당의 이 인터넷 카페가 믿음의 등불이 되어 곳곳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 한 번 부활 축하와 카페 개설을 축하드리며, 주님의 평화가 우리모두에게 늘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운 . . . . 운명처럼 찾아온 은혜의 문 앞에서 서 . . . . 서로서로 주님을 향한 찬미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동 . . . . 동틀 녘 햇살 가득한 성당 마당에 성 . . . . 성스러운 기도가 꽃을 피우며 당 . . . . 당신 안에서 우리는 하나 되어 빛의 자녀가 되리라!
첫댓글 홍명선 마리안나님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