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업체 방문하고,
조치원고복지를 둘러보았습니다.
현재 수위는 만수위입니다.
그런데...
며칠전에 2명이 물속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하는데..
cctv에도 잡히고 했는데,
아직까지 수색중이랍니다.
119소방차,
상황실,
구급차,
해병대등..
최상류에는 이렇게 ...
15일(지난주)에는 낚시를 하다가,
경찰의 철수권고를 받고,철수를 했답니다.
참고하시길...
카페 게시글
―‥낚시가는길
조치원 고복저수지
깜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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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6
14.02.18 16:2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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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쩌다??? 낚시하러 갔다가 그랬나? 아니면 스스로 저세상으로????
이제 고복지에서 낚시가 힘들겠네.....
낚시인은 아니것 같고,
현지인(여자분?)인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낚시할 수 있는 곳이 줄어드는갑네...
그러게 말입니다.
현지인 전번 있으니,
전화해서 알아봐야지요.
어쨋건 가슴아픈 일이네요
다른곳에 살아 계시길...
명복을 빌어야지요.
얼음이 약했나???
편히 계시기를..
얼음은 아니고 걸어서...
어후...안타깝네요.
천안 근무할 때 제일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성남지하고 고북지...
이젠 혼자 밤낚시 못하겠군요..깜붕 걱정되네...
동출하시죠?
ㅎㅎ
오늘 며느리 시신은 찾았대요.
그러나 시어머니는 아직 못찾았다고 하는군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동반자살이라도 한건가요? 우째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