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1회 KSF 공인브랜드컵 전국 스쿼시 동호인 최강전 (후기)

[클락(신현국)]

처음에 밝혀 두고 싶은건요......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연구자료를 보고  관련 책을 보고 .....

 그런적도 없고..... 그렇다고 멋진 사진 첨부와 약간의 미사 여구로 보는이로 하여금 혹,,,,, 할 만큼

분석능력이나 보는눈이 좋은건 절대 아니지만,,,,,,

내나름 원인을 생각하고 유투브에 뜬 동영상은 몇번씩  다보고 ,,,왜 그상황에서 그걸 칠수 밖에 없었나

머 이런 생각들을 하다보니,,,,, 내 나름 내 마음대로 나만의 주관을 잡으면서  ...

대회에 오지못한분들을 위해 넋두리 하는식으로 적는 것이니

정말 친한 동호인 선수라도 씹을 (?)수 있고 ,, 저보다 더 뛰어난 분이 보면 웃기고 있다고 (이부분 쓸떄마다 스트레스 ㅋㅋ)

할수 있지만,,,, 볼잘치는거와 코치의 능력은 틀릴수 있듯이 ,,,

동호인눈에 맞쳐서 보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을 그냥 하시는게 마음 편하리라 믿고 시작 하려합니다.ㅋㅋㅋㅋ

*남자 청년부*

대회를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예상 8강 대진을 대충 뽑자면  연명근 , 소태용  최병창 , 이우성 (최병창, 이우성라인이 그나마 쉽다

느껴지고)  밑에 라인은 송진헌 , 장현수 혹은 조현석  박문수  김종택 혹 이재민 정도라인으로 예상을 했죠.

이런 말을 언급하는 이유는 예상한 8강자  10명중 딱 2명만 남고요 ... 다 떨어짐니다.

어이가 없을정도로 일회전 탈락자들이 예상자중에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진 순서대로 이대회 청년부 이변자들은

* 연명근 vs 이철해 (16강) = 한 포인트만 보고 쓰고ㅋㅋㅋ 나름 본인들 입에서 나온 후기도 듣고 ㅋㅋ *

첨부터 이철해에 빠른 발에 고전,,,, 연명근의 공격 득점타가 거의 없습니다.  이철해와 한번 친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도

기술 안걸면 조금 힘든 스타일,,, 투지가 넘침니다.... 근데 많이 올라 왔더군요.....

명근형은 볼이 많이 뜨고 정교하지 못하니 이건 손목이 원인인데 ㅋㅋ 발빠르고 투지넘치는 스타일에 고전 일셋도 주더니 결국은

패..  이철해씨 ,.....

결국 용인의 창훈이한테 근소한 차로 패하긴 하나,,,, 변하지 않는선수는 또 흔들릴수 밖에 없다는 ,,,,,,,,,,

예전거 에 진화 하지 않으면,, 물리게 된다는거,,,,,,,,,,,,,,,, 보여줍니다...

그다음 라인

소태용 vs 이상진 (16강)

본인은 솔직히 상진이는 예상 컨대 A급 전국대회 1년안에 입상하리라 확신을 가지고 있었고,,, 한스동 주년 대회때도

상진이 밖에 눈에 들어 오지 않았죠  ,,,, 노련하지 못하고 플릭샷 및  운영이 좀 믿음이 없어서 그렇지,, 내용자체는

늘 훌륭했고 가능성이 많은 선수라서,,,,,, 그러나 이렇게 빨리 찾아 올지 몰랐죠.

상진이는 왼손잡이 인데,,,,,, 강력한 포핸 드라이브를 가지고 있고, 똑같은 동작에서 드롭을 빠른 팔꿈치 상하 이동으로 스핀

을 주면서 놓으니,,,,,, 늘 그와 수비할때 두려움이 있죠... 그에반해 상대적으로 뺵이 약하니,,, 그러나 이건 웬만한 동호인들은

빽이 다 약하죠,,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죠,,,ㅋㅋ (이말 중요 한데 ㅋㅋ)

태용이가 그걸 잘 풀면서 일셋을 가져 가길래,,,, 요즘 태용이가 무적이니,,,,,,, 역시 태용이구나 싶었죠..

태용이는 늘 얘기 했듯이,,, 낮은 중심과 안정적인 드랍과 낮은 중심에서 때리는 드라이브가 좋아 보일지도 모르지만,

머 이건 그닥 칭찬할 만한 건 아니고,,, ㅋㅋㅋ 얘정도면 당연한거고...

전 태용이는 본인이 볼을 치고 티존 까지 들어가는 시간과 그 이후의 행동과 눈에 있어서는 동호인 최고 라고 생각,,,,,,

이 둘이 정 반대적 성향이니,,,,, 상진이가 풀셋 접전을 펼치면서 가지고 갑니다. 아쉽죠,, 태용이가 제가 볼땐

결승만 가면 우승 이었는데,,,,,,

이부분 이변,,,,,,,,,,,

그다음은  대진중

최병창 vs 정규옹 (누군지도 몰랐죠) 1회전

깜짝 놀랍니다,,,, 거의 발리죠 병창이가...... 정규옹씨의 드랍,,,,,,,,,,,,,,, 병창이가 전날 술한잔 하긴 했지만,,ㅋㅋㅋ

그걸 배제 하고도,,, 드랍 하나 기가 막힙니다... 높이 힘 각,,,,,,,,,, 닉쪽으로 뚝뚝 떨어지니,,, 병창이가

받는다고 해도 짤리고,, 체력소비가 많아지죠,,,,,

근데,, 병창이가 상대방이 드랍을 잘놓면,,,, 그 상황을 주질 말았어야 하는데,,,, 아마 끝나곤 본인이 알았겠죠...

이번대회 첫번째 토요일 가장 빠른시간에 나온 이변 1탄.......

그다음 대진

이우성이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어서,,,,,,,

2009년 하이텍때 이재민과 2회전인가 치는걸 처음 봤는데,,,, 재민이 쩔쩔 매다가 ,, 레프리의 착오와 재민이가 마지막 행운이

더해서,, 그 겜은 재민이가 듀스 끝에 가져간 기억이,,,,,,,,, 그 떄 이우성이를 첨으로 잘친다고 생각했죠

그는 부드러운 스윙과 그만큼의 스텝,, 좋은 눈을 가지고 있고,,, 기본 베이스가 탄탄해서,.,,금방 늘수 있는

실력을 가졌다고 생각 했죠,,,,, 그래서 그가 서울시 대회 준우승과 부천시 대회 우승을 아마 했죠,....

상대적으로 편한 대진 이었지만,,,,, 잘 칩니다,,, 베이스가 탄탄 합니다,,,,

그다 음 대진중

이변 2탄의 주인공,,  토요일 3시경인가,,?

김경철 vs 조현석 , 장현수

한번의 리드도 빼기지 않은채 빠른 발과 끝없는 랠리로 두 A급 선수를  연맹대회는 처음 이었던 김경철이

잡습니다.....

현석이는 경기가 풀리지 않아 심리적으로 쫒기고,,,,,,, 현수는 긴랠리로 그렇지 않아도 허리쪽이 않좋은데,,,,,,, 더욱더

체력은 떨어지고,,,,,,,, 김경철의 빠른 순발력으로 발리 컷과,,, 상대방 드롭시 빠른 예측으로 강한 드라이브를 날림으로써

괴롭히죠,,, 아무리 잘넣도 성남코트는 닉쪽 아니면 조금씩 뜨는데,,,(미안,^^)

두분다 똑같은 스타일로 당하십니다,,,,, 현수는 몇번의 발리 드롭을 정말 잘 넣었는데,,,,,,아쉽게도,,,,,,

저희 센타 다니는 분인 김경철이 이변의 주인공이 되죠,...

그다음 대진은

머 보시다시피 박문수의 독주... 긴랠리 서너번후 상대방은 체력 소진,,, 철호형과도 ,,,,,,,,,별 어려움 없이

가장 예견된 완벽한 제압으로,,, 8강 선착,,,,,,,

그다음 대진조는

별 어려움 없이,, 본인 스스로는 토요일 정말 못치고도 이기고,,,,,,,,암튼 그랬어요,, 풀리지 않는 첫째날 경기

암튼 송진헌이 올라 가고,,,,

그다음 대진은

이변의 3번째...

백창선 vs 김종택 (2회전)

어필할때 딱 한번 보긴 봤지만,,, 지금보니 점수가 많이 차이 났네요...실력은 별론데,,,

아무튼 백창선씨가 빽핸드가 날카롭지만 받을만 하고,,, 몇번 보긴 봤는데,,,, 김종택 이재민 다 제낄줄은,,,,,

종택이가 너무 깔끔하게 친듯,,,,,합니다,,,,,,,,,,,,,,

아~~ 힘드네,, 지금 새벽 두시 반인데,,ㅋㅋㅋ

후기  무지 길겠는데요,,,ㅋㅋㅋ 쉬었다 갑니다,,ㅋㅋ

박문수 vs 백창선 8강전

백창선이 빽핸샷과 좋은 크로스 드랍을 날렸으나,,,솔직히 닉 안나면 다 뜨죠,,,,,,

쓸데없는 크로스 드랍을 왜 치는진 잘 모르겠지만,,,,, 박문수의 빠른 예측으로 인한 타이밍 없는 투월 보스트와 상대방을

가장 많이 뛰게 만드는 기술 ,,,,,,, 문수는 수비도 좋지만 이런 류의 게임 방식이 좋죠,,,,,,, 탁월한 경기운영,,,,,,,,,,,,,,,

머 기술 빼곤 동호인 최고죠,,,,,,,,,,,,,,,,ㅋㅋㅋ

송진헌 vs 김경철 8강

같은 센타라 부담도 많고,, 코트가 좀 볼이 많이 튀는 코트이다보니,,,,,, 장타 랠리 이번대회 김경철의 컨디션도 좋고,,

내 공격샷도 다 알고 있는터라,,,,,,, 4강이나 8강에서만 칠라고 일부러 많이 안보일라고 한건데,,ㅋㅋㅋㅋ

몸만 봐도 미리 가 있어서,,,,,,,,, 45분 이상가는 혈투끝에 역전 합니다,,, 지겨운 랠리로 완존 그로기 였지만,,

뒤에서 치는 짧은 닉샷으로 승부가 끝납니다,,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진헌이 승리,..ㅋㅋ

그렇게 하고 나오니 박문수가 기분좋은 미소를 짓고 있더군요,,,, 진헌이 체력 끝났으니,,

쉽게 올라 가겠군 하는 박문수의 흐뭇 미소 ,,,,,아 썅놈,,,,,,,,,,,,,,,,ㅋ

문수 vs 진헌 4강 (최대한 내이야기니 미화 시키겠음 ㅋㅋ^^)

일셋은 3분안에 한포인트당 4타안에 다 끝나고,,,,, 2셋은 7:0으로 지고 있는 가운데,,,,별도 보이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나가고 싶을정도로 다리가 후들거렸지만,,,,,,,, 많은 관중들도 보고,, 그래도 나 이런기술도 있고,,

못 뛰어도 최선만은 다하자는 각오로,, 그래야  스 포츠니까,,,(적절 미화 법 ^^)

6번 닉샷할 상황 만들어서 3타 안에 다 닉샷 날니는데 다 들어가네,,ㅋㅋㅋㅋ 다 못봤고,,

7:6이었지만,,, 문수가 다시 평정심 찾고 긴 랠리후 완존 그로기 만든 8번째 포인트,,,로 인해,, 끝납니다,,,ㅋㅋㅋ

문수 vs 상진   결승전....

상진이가 강력한 포핸드로 문수를 계속 수세에 몰지만,,, 문수가 위기 를 다시 본인에게 유리한 상황도 만들고,,,,,, 잘 죽지 않는

코트 특성을 이용해서,,,, 상진이의 단점으로 파고드는 노련함으로 1셋을 얻고

2셋은 엎치락 뒤치락 중 10:9까지 쫓기지만 마지막 서비스 실수 까지 하는

심리적  불안함을 문수도 보였지만

상진이의 발도 더이상 추진할 능력이 되 보이질 않았고,,,,, 11:9로 그렇게 청년부의 우승자가 가려 집니다.....

신흥 강자가 많았던 청년부

발전하고 긴장하지 않으면 떨어지는 기존 강자들,,,,

정말 그 갭이 더이상 많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한분 한분 죄다 어려웠습니다,,,,

이철해, 김경철 정규옹, 백창선 씨 덕분에 정말 예측하기 힘든 이런 광경은 처음있는,,,,,,,,,,,,, 한대회에 이변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보는듯 했습니다,, 아주 재미있는 청년부 였죠...

우승자니까,, 문수가 경기운영 심리,,, 상대방을 힘들게 만들수 있는 능력,,,,,,,,,

동호인중 최고라고 볼수 있고요,,,,,,,,,

제가 볼떈 정말 기술적으론 인정하고 싶지 않고,, 밉지만,,,

현 랭킹 1위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몇분 은 짜증 내겠지만,,,,

*여자 청년부*

확실한 독주체제,, 임정현이죠.....

그녀가 잃은 점수를 보면 별 어려움 없이 우승했죠...., 문수가 청년부 우승했지만,, 그에 견줄만한 능력자들이 있지만..

여자부는  청년,, 머 통틀어서,,..임정현의 독주 입니다,,,

단체전에서도 참 빛나는 실력으로 팀을 3위까지 만들어 놓죠.......

다른 여자분들은 여자들이 치는거 같은데,,

오직 요 아이만,,,,,, 선수 필도 나고 ,,, 드라이브도 좋고,,,

빽핸 드라이브와 그 감각이 아주 좋습니다,,

한 예를 들어 유은영과 결승전중,,, 초반에

유은영의 포핸쪽에서 크로스 드랍이 빽핸 앞쪽으로 들어갔는데,,, 그공이 좀 떠서 미리 정착해 있는 임정현 ,,

근데 불규칙이 나서 볼이 갑자기 바운드가 작아 집니다,,,,,,,,,,

그 상황에서 갑자기 무릎만 낮추고(상체는 서있죠 ^^) 라켓을 짧게 잡고 손목으로만 

위쪽으로 높이 조절해서 뒤로 볼을 보내는데,,ㅋㅋㅋ

캬,,,,

초절정 싸이언,,,, 입니다,...

유은영이가 좀 근성있게 나오고,, 재인이가 저번 대회보다 좀 ,,,, 컨디션 난조 이긴 했으나,,,,,,,,

정현이의 독주,,,,,,

또 이글 보면 몇분 내 안티 되겠네,,, ㅋㅋㅋㅋ

이기면 되죠,,머,,,

남 여 장년부 = 슬슬 졸립네,,,^^

춘복누님이 정옥 여사님을 간신히 이김,,,,,,,,,,,,, 보지 못했어요,,^^

아무리 졸려도

내일 좀 수정하는 한 이

있더라도

이분은 꼭 써야지,,,,,, 서동삼,,,,

서동삼 vs 안남순 4강

빅매치죠,, 장년부의,,,,

장년부는 거의 변화없이 예상 대로 흘러가죠.....

일셋 9:5에서 남순형이 예전에 잡았던 그 느낌으로 1셋이

흘러갑니다,,,

근데,,, 엊그제 용인에서 올만에 동삼이형 겜을 보고 느꼇는데

운영과 체력 공수 밸런스 손목 ,, 동호인 최고죠.......

이날 탄천대회 최고,,,,

밸런스 환상이죠,.....

11:9로 엎습니다...1셋을

적절한 속도 변화,,,, 강강 약에,,,, 적당한 길이 변화,,, 짧게 앞으로 몰아넣고,, 다시 뒤로 보내고,,,,,,,,,,,

가장 단순한거 같지만 하기 힘든 패턴이죠,,,,

체력도 결승전이 끝나셔도 멀쩡 하시고,,,,,,

손목힘이 너무 좋아서 예상치 못한 길이와 힘이 나오고,,,,,,,

좋습니다,, 공격이 일위라곤 말못하고 수비가 일위라곤 말못하고,, 체력이 가장 좋다고 말은 못하지만,,,

이날 대회 최고죠,,,,밸란스가 너무 좋습니다,,,,, 기술력도 좋고요,,

단체전,,

전 머 참고로 단체전이지만 흥기형을  유리코트에서 이겼다는거,,ㅋㅋㅋㅋ 그러나 망할놈의 명근이형이 뻘짓만 안했어도,, 엎을수

있었는데,,

엎을수 있는실력을 가진 사람이,, 대체,,, ㅋㅋㅋ 암튼 전 이 날 일요일은 다리가 걸레 되기전까진,,,

최고의 하루 였고요,,ㅋㅋㅋ (완존 사담입니다,,^^)

예선전 중

홍익 vs 인천 21세기 b

1주자 종택이가 춘형씨한테 고전해서,,, 인천 21b가 매치 잡아놓고,,, 내리 6점을 서동삼이,, 나인수씬가요,,,, 따면서 23:22로

대 역전극,,,,,,,,,,,,,, 아 기립박수 나오네요,,, 마지막 스트록,,,으로 그 판을 따 냅니다,,,, 정말 최고의 역전극을

따면서 우승의 발판,,,마련하죠 ^^

무등 vs 인천 21세기

홍흥기가 현석이를 좀 크게 이기죠,,,, 현석이가 좀 컨디션 난조를 일요일에도 보이면서,,,

근데,, 무적 임정현이가 변정옥씨를 크게 잡아 리드를 잡게 됩니다,, 아 ~~~ 정말 큰 점수 차 였는데,, 그걸 뒤집는 실력,,

안남순의 마무리,,,,, 너무 재미있던 예선겜 이었죠,,

결승

홍익 vs 썬

멤버로 봐선,, 솔직히 문수 태용, 은진이 있는 승을 봤으나,,,

종택이가 태용이랑 경기에서 정말 그전날 당한 수모를 한풀이라도 하듯,,,,,,,, 안하던 과감성을 보이고,, 드롭 몇번을

잘 극복하면서,,, 조금씩 앞서더니,,,, 춘복누님도,,, 마지막

동삼형도,,상대방과의 점수차를 늘리면서  이날 어찌보면 우연치 않게

청년 우승자 문수와 장년 우승자 동삼형이 단체전 결승 그것도 마지막에서 만나

자웅을 겨루게 되지만,,

체력적으로도 많이 남아 있는 동삼형이,, 쉽게,, 그 판을 따내면서,, 2관왕이 됩니다,,,,,,,,

너무 길고 3시네요,,ㅋㅋㅋㅋ

마지막엔 너무 빨리 끝낼려는 티가 자르르르르

청년부만 너무 길죠,,,,,,

그 이윤 제가 청년부라 그래요 ㅋㅋㅋ

* 후기속 넋두리 *

이번후기는 유독 좀 형식이나 머 급칭찬 모드 ,,

머 이런거 머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

대화 하는 형식으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적습니다,,,,,

제가 늘 걱정하는 부분은 니가 먼데 까고,,, 니가 먼데 평가 하니,

머 이러면 머,,, 할말 없죠,,ㅋㅋㅋ

그래도 할건 해야죠,,, 까라면 국대도 깔수 있습니다,,,

까면 연맹에서 대회 출전 금지 시킬까봐 그렇지,,ㅋㅋ

국대도 까는대,, 동호인 선수들 못 까겠습니까,,?  ㅋㅋㅋ

더 까길 원하시는 분들은 따로 전화 주시면 바로 적나라 하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ㅋㅋㅋ

이상은 제가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만요,,,^^

그러니까요,, 그냥글은 글 그대로,,,

후기는 후기 그대로,,,,,

대스동 안에서만,,, 느끼죠.....그러자는 거죠 ^^

그리고요

마지막으로 같은 동호인 선수끼리,,, 최상위레벨 에 있으면 지는거 정말 싫죠,,, 근데,, 졌던 경험이 없고서는  탑이 될수 없는거

죠,,

중간레벨도  16강 이전에 떨어지면 정말 싫죠,,, 그 단계를 안밟으면,, 그러나 최상위레벨 가기 힘들죠,,,

또 탑이 안되면 어때요,,,, 탑은 늘 변하지만,,,, 탑텐안에 꾸준히 오래 머무를수 있는것도,,,,

건강이나 좋아하는 스쿼시 를 더 재미있게 오래 할수 있는 또 존심을 지키면서

본인 스쿼시의 자존을 세워가는 더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고 ,,,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인정해주세요,, 서로를 ,,,,,,,,,,,귀도 기울이시고,,,, 잘치시는분들은 귀만 더 열고 자존심만 몇번 더 부서지면,,,

더 잘치실수 있으니까요,,,,

                                                                                                         새벽 4시 엔기자,,,,, 죨려,요,,^^

잘생긴 현국이형이 140짜리원짜리 티비 되는순간,, 경품안됀다고 옆에서 쫑알대던 문수도

나도 한순 간에 욕이 나오더만,,,,,ㅋㅋㅋㅋㅋ 용인으로 갈거야,,,기달려 ^^

[클락(신현국)]

대전 짱 송진헌의 대회후기입니다,,,,전문가 못지않은 분석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가지고있는 친군데 얘 눈에 들어 분석당할 정도는 되야 고수소리들어요,,ㅎㅎㅎㅎㅎ

[촌샘]

나도 까여 봐야 겠다~~~ 언제 그날이 오려낭~~~ㅎㅎㅎ

[kongjui]

대단한 후기임다,ㅋㅋ,대회라는 넘을 안 나가본지 어언 3-4년이라,대충 다들 이름들만 아는데,남자 청년부에서는
2명 딱 쳐봤네요. 구리성림 이철해군은 워낙 힘이 넘쳐서 저도 받다가 지침,힘으로 미는 스타일 제일 싫어하는데,
이우성군은 작년에 유니텔스쿼시동호회 송년모임에서 결승전에서 붙긴 했는데 냅다 발렸어요,ㅋㅋ,준결승에서
지는 게임인데 죽자고 뛰어서 재수로 이기고 올라갔더니 힘이 떨어져서 결승에서 우성군과는 제대로 쳐보지도
못하고.여튼 대회는 귀차니즘이라 안 나가지만,다음에 동삼형님이나 클락이나 저 좀 마니 돌려줘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