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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코비버거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6
- 영업시간 : 11:00 ~ 01:00
- 메뉴 : 내장파괴버거(2만4천9백원), 칠리베이컨핫도그(9천9백원), 할라피뇨 올리브 파스타(1만6천9백원)
이 곳은 수제버거와 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햄버거하우스입니다.
이 곳은 햄버거를 주문할때 토핑, 빵종류, 패티굽는 정도등 여러가지 옵션들이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춘
햄버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상당히 푸짐하게 나오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를 위해 오시는 분들보다는
식사용으로 찾는 분들이더 많다고 합니다.
내부는 어두운 편이며, 자유분방한 느낌을 띄는 곳이라 편안히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 보니스피자펍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4-19
- 영업시간 : 11:30 ~ 20:30
- 메뉴 : 페퍼로니&하와이안 Party(2만4천원), 카니보어&베지유토피아 Party(2만4천원)
해방촌 언덕길에 위치한 피자 전문점입니다.
외국인 직원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주문 방법이 상세히 적힌 메뉴판을 따라 주문하면 됩니다.
모든 피자는 얇은 도우와 두꺼운 도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꺼운 도우로 제공되는 팬피자는
특유의 토마토 소스와 치즈가 어우러지는 쫀득한 맛으로 주말 오전이면 품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더백푸드트럭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406-55
- 영업시간 : 11:30 ~ 22:00
- 메뉴 : 악마의 베이컨(5천원), 더백버거(1만8백원), 리얼BBQ 쿠바노 파니니(8천5백원)
해방촌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수제버거 전문점.
베이컨, 햄, 패티 모두 수제로 만들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우로 만든 패티로 햄버거 정석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더 백버거’와 바삭하게 튀긴 감자튀김 위에
치즈와 칠리소스를 듬뿍 얹은 ‘칠리 치즈 프라이’도 인기 메뉴입니다.
4. 꼼모아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26-10
- 영업시간 : 12:00 ~ 00:00
- 메뉴 : 오리다리 꽁피(2만7천원), 비프웰링턴(8만원), 에스까르고(1만9천원), 성게알 크렘브륄레(1만9천원)
프렌치 코스로 즐기는 해산물요리. 프랑스 낭트의 요리학교를 수석 졸업한 후 루이쌍끄의 디저트를
책임졌던 김모아 셰프가 문을 연 프랑스 레스토랑입니다. 테이스티 로드에 방영 되기도 하였습니다.
메뉴로는 구운 달팽이로 속을 채운 화이트 크림소스 파이, 푸아그라 크렘브륄레, 통 브리 치즈 구이,
수란& 먹물 라이스를 채운 통 오징어, 프로방스풍의 토마토 홍합 요리, 구운 연어 스테이크, 감자 튀김
등이 있고, 디저트로는 바닐라 수플레가 있습니다.
5. 라구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4
- 영업시간 : 12:00 ~ 22:00
- 메뉴 : 할머니 라구 파스타(1만7천원), 울프 스테이크(2만7천원), 투데이 스테이크(1만7천원)
라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어닝에 자그마한 글씨로 RAGU라 적힌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콘크리트 질감을 그대로 살린
빈티지한 내부가 반전 매력을 보여줍니다.
대표 메뉴는 이틀 동안 정성스럽게 푹 끓여 낸 라구 소스로 짙은 풍미를 살린 할머니 라구 파스타.
고기의 묵직한 맛이 배어 있는 파스타는 중간중간 씹히는 다진 고기가 식감을 살려주며 맛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6. 쿠촐로 오스테리아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13
- 영업시간 : 18:00 ~ 01:00
- 메뉴 : 전체요리(1만5천원), 포르게타(3만3천원), 카치오페페(2만6천원), 소고기안심까르피치오(2만7천원)
늦은 시간까지 술과 함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오스테리아 형식의 파스타집.
대표 메뉴는 허브에 감싸 숯불에 구운 후 얇게 저민 ‘비프 까르파치오’로 부드러운 마늘 소스 및 트러플
페이스트와 함께 제공됩니다. 계란 노른자로 만든 이태리 북부지방의 타야린 면에 수제 트러플 소스,
트러플 오일, 생 트러플의 풍미를 더한 파스타 ‘트러플 타야린’도 인기메뉴 중 하나입니다.
7. 오리올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후암동 406-99
- 영업시간 : 10:30 ~ 01:00
- 메뉴 : 카페모카(6천원), 레몬에이드(6천원), 티라미수(6천5백원)
오리올은 가수 정엽이 운영하는 곳으로, 낮에는 시원하게 탁 트인 풍경을, 밤에는 화려한 불빛으로 물든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층은 카페 및 비스트로, 2층은 바, 3층은 루프탑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층별로 이용시간이 각기 다릅니다.
화려한 풍광 속에서 즐기기 좋은 음료와 칵테일, 안주 등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8. 에그앤플라워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1-549
- 영업시간 : 12:00 ~ 21:30
- 메뉴 : 홍새우&먹물카펠리니(2만5천원), 살시챠 레몬버터&노른자 파파델레(2만3천원)
에그앤플라워는 탁 트인 통창으로 서울 시내와 남산 뷰를 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소울다이닝과 도우룸의 오너 셰프 윤대현 셰프와 그의 아내 김희은 셰프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상호 그대로 달걀과 밀가루를 사용해서 만든 생면으로 파스타를 선보입니다.
대표 메뉴는 노란 비스크 소스와 검은 카펠리니 면의 대조적인 색감이 돋보이는
홍새우&먹물 까펠리니입니다.
9. 오리 Ori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45
- 영업시간 : 16:00 ~ 21:00
- 메뉴 : 서양식 오징어 순대(2만5천원), 엔쵸비 바게트(7천원), 우니크림파스타(2만3천원)
Ori는 가게 앞 대로변을 따라 테라스 자리가 있습니다.
투박한 나무 테이블, 모자이크 타일의 바닥, 담장 넝쿨이 동화 속에 온 듯한 분위기를 줍니다.
대표 메뉴는 당근 라페 위에 크림치즈와 호두로 속을 채운 통오징어가 올려진 서양식 오징어 순대입니다.
쫄깃한 통오징어에 크림치즈의 녹진한 맛이 어우러지며 짙은 감칠맛을 더합니다.
10. 노스트레스버거
- 주소 : 서울특별시 용산구 용산동2가 24-17 1층
- 영업시간 : 12:00 ~ 22:00
- 메뉴 : Classic cheese burger(5천5백원)
해방촌 경사길에 위치한 노스트레스버거는 오리지널 미국식 햄버거 가게를 표방합니다.
노란 배경에 검은 글씨로 써진 간판과 메뉴판은 무심한듯하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뽐냅니다.
대표 메뉴는 버터를 발라 구운 번 안에 소고기 패티, 치즈, 잘게 다진 양파, 소스, 피클을 차례대로 올린 CHEESE BURGER.
일반적인 수제버거와 달리 패티를 얇게 펼쳐 튀기듯이 구워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조화롭게 어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