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안면 당사도 등대
‘완도 소안면 구 당사도 등대’는 근대기 만들어졌던 등대라는 측면 이외에 일본의 수탈을 막기 위해 소안도 주민과 의병들이 1909년에 의거를 일으킨 역사적 장소이며, 또한 이를 계기로 인근 지역(소안도와 신지도 등)으로 전개된 항일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다는 점에서 항일독립문화유산으로서 등록문화재적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소안면 비자리에 있는 무인도인 죽도(竹島)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에 있는 무인도이다. 소안도(所安島)와 육로로 연결된 아주 작은 섬으로, 섬에 대나무가 자라나 있어 죽도라는 이름으로 불리운다. 소안도는 가운데가 잘록한 북쪽섬과 남쪽섬으로 구분되는 섬으로, 죽도는 소안도의 북쪽섬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다. 섬은 소안도의 소안항과 가까이에 있으며, 소안항에서 소안면 비자리로 넘어가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하여 죽도와 이목마을 앞바다에 방파제를 만들어 연결다리가 생기면서 소안도와 연결되었다. 원래 포구가 있었던 소안도 이목마을 앞바다는 방파제가 만들어지면서 일부 매립되어 저수지가 생겨났고, 포구로서의 기능은 상실되었다. 죽도와 이목마을 사이의 바다는 방파제로 인해 물길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여 억새와 같은 잡초들이 자라고 있다.
(두산백과)
▼ 당사도등대와 횡간도 상사바위, 사자바위 드론
2.완도 소안면 횡간도 상사바위와 사자바위
▣ 마치 장난감 레고 조각같은 모양으로 점점이 떠 있는 전복양식장을 내려다 봅니다.
▣ 안내도와 비교하면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 한참을 기다리다 동료들과 조우하여 마을버스를 타고 다시 소안항으로 이동...
▣ 맹선리철탑갈림길입니다(13:09)
▣ 해도정입니다.(13:38)
▣ 잡목 우거진 수풀길을 헤치고 내려갑니다.
▣ 정상에서 내려가면서 본 소안저수지입니다.
▣ 돌탑봉에 올라서서
▣ 정상쪽에 있는 일행들을 바랍봅니다.
▣ 멀리 노화도와 보길도를 잇고 있는 보길대교를 당겨 봅니다.
2022-02-10 작성자 명사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