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농장 공원의 정원들을 들어가면서 구경을 하면 악어농장이 나오고 악어 농장 안에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악어쇼를 한다.
악어 입에다 머리를 집어넣기도 하는 등 여러 가지 악어쇼를 하는데 나는 쇼를 구경하는 것보다 정원을 구경하는 것이 더 마음
에 들어서 정원을 구경하기로 한다.
악어가 있는 연못이 보이는데....
이곳이 공연장이기도 하다.....3만여 마리의 악어가 있다고 한다.
그늘에서 입을 벌리고 더위를 식히는 악어들...이 악어들로 공연을 하는지??
사람들이 앉아 있는 곳이 관람석이다.
가우데서 악어쇼를 하고 양쪽에서 관람을 한다.
순이 돋아 나기 시작하는 소철...악어쇼가 진행되는 동안 주변의 나무들을 구경하였다.
이곳이 백만년 바위공원이라고 불리우는 이유인 돌들...조각품이 아니고 자연석이다.
여러가지 모양의 돌들...오른쪽의 돌은 대만 야류공원의 페네르페 왕비 모양의 돌과 같이 생겼다.
돌과 분재들이 잘 어울려진 공원
하려한 부겐베리아들도 어울려 있고...
아름다운 부겐베리아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
누구라도 사진찍고 싶은 생각이 날 수 있는 매력적인 꽃이다.
여러색깔의 꽃이 피는 부겐베리아
이곳은 상하의 나라이기 때문에 이렇게 가꾸는 것이 가능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
이곳의 바위들은 두개가 붙어 있는 것들로 남녀의 사랑이 주제인 모양이다.
이곳도 봄에는 새싹이 나는데 싹이 나기 전에 꽃이 먼저 핀 플루메리안
저절로 여러가지 색깔의 꽃이 피지는 않을 것이니 접을 붙인 듯
이 꽃도 부겐베리아인데 종류가 다른 부겐베리아인 듯
악어 공연장 주변의 공원들
중앙에 피어 있는 흰 꽃은 플루메리안과는 다르게 생겼지만 플루메리안의 일종이다.
고목이 된 플루메리아...라오스에서는 플루메리아를 독참파라고 부른다.
분수도 있고
이곳도 계절상 봄이기 때문에 소철도 새 잎이 나 있다.
호수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구경을 하면서 사진을 찍는다.
온대지방에서는 보지 못하는 신기한 나무들도 많고...여행가면 제일 먼저 보는 것이 그곳의 자연으로 나무와 꽃들을 보는 것이
여행의 목적일 정도로 좋아하는 편이다.
부겐베리아와 고목의 플루메리아...플루메리아는 흰색 노랑색 붉은색 분홍색 등의 꽃이 핀다.
호수 주변의 모습들
이 문의 뒷쪽에는 미니 동물원과 악어 농장과 쇼하는 곳이 있다.
우리나라도 철쭉의 계절이 되면 이런 꽃을 볼 수 있지만 한 철이나 이곳은 사시사철 이렇게 꽃이 피어 있게 된다....부겐베리아
분재와 돌의 공원답다.
이곳을 지나면 작은 동물원이 나온다.
https://youtu.be/gR03h1lO-Tc(백만년 화석공원 유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