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6일 경북지방경찰청으로부터
무도연구지도관으로 위촉되어 감회가 새롭다.
한달여전에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실기 시범강의와 면접심사를 통하여 검도,태권도,합기도,유도의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리고 1주일뒤 심사 결과발표에서 유도지도자인 필자가 선발되었다.
무도지도관 위촉 언론보도 검색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news&ie=utf8&query=%EC%9D%B4%ED%98%B8%EB%A3%A1%EC%A7%80%EB%8F%84%EA%B4%80
오랫동안 태권도를 전공한 전임 무도지도관이 많은 업적과 공로를 세웠다는 관계자들의 말을 들었다.
필자는 전임지도자와는 다른 운동을 해왔다. 그러므로 부족하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또다른 색깔의
결과를 표출하는데 노력할 것이다.
신경외과 전문의 최상준회장과 필자가 함께하여
2009년부터 새로운 기능운동에 도전하며 연구해 오던 통합기능운동(Integrated Functional Training/영문약자 IFT)
프로그램이 경북경찰 소속 경찰관 경정이하 (5500여명)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활용된다.
신경외과 전문의 최상준원장이 창안한 통합기능운동(I.F.T)은 자신의 체중과 중력을 이용하여
피지오볼, 밸런스매트, 밸런스보드, 다이나믹 원 슬링 등 간단한 도구들을 활용하므로
누구에게나 수준에 따라 안전하게,창조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최신 개념의 스마트 운동법입니다.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IFT를 체험하고 생활화해서
모두가 건강한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한국에서
파생된 IFT 프로그램이
세계적으로 뻗어가는 IFT 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매일
같은 꿈을 꾼다.
국제통합기능운동협회 사무총장
경북지방경창청 무도연구지도관
이호룡교수에게 화이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