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놀이의 힘 1부 놀이는 본능이다.
영상에 등장하는 예찬이는 만6살인데도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함
기저귀를 떼기 전인 19개월에 혼자 알파벳을 뗀 만큼 엄마에겐 은근슬쩍 욕심이 생김
엄마표 영어교실이 시작되었고, 예찬이는 시키지 않아도 영어 책과 영어 비디오, 게임을 즐겨했지만
막상 세 살 어린 동생보다 한국어를 못 할 뿐만 아니라 영어도 더 이상 늘지 않음
또 언어만의 문제가 아니였음 놀이터에 가도 누나나 동생,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았고
낯선 사람에게는 과한 경계심을 나타남 정서가 발달해야할 시기에 학습을 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였던 것
예찬이는 약 10주간의 놀이치료를 통해 문제 행동들이 많이 개선되었음
엄마에게는 예찬이와 하루에 5분 이상 놀이시간을 갖는 것, 그리고 예찬이가 노는 시간을 응원해주고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과제였음 두 달 후 예찬이는 말도 많이 늘었고, 누나, 동생과도 잘 놀고 다른 사람에게도 잘 안기는 아이가 되었다
놀이를 되찾으면서 예찬이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음
태어나면서 완성된 뇌는 1층뿐이라고 합니다.
즉, 뇌가 완성된 상태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나 자라면서 뇌도 같이 형성되고 성장한다는 사실.
2층은 유아기에, 3층은 만 3세를 넘어서야 빠르게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놀라운 것은 이 모든 발달이 놀이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입니다.
놀이를 통해 뇌의 회로가 연결되면서 오감을 확장해간다고 해요.
3층 뇌를 지칭하는 대뇌피질은 만 3세에 발달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발달하는 건 바로 전두엽입니다.
전두엽은 계획력, 실행력, 문제해결력, 협동력을 모두 관장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은 상상놀이를 통해 창의력을 싹틔우기도 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하며, 하나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는 방법을 터득하게 됩니다.
놀이를 반복할수록 이 전두엽의 회로는 더욱 치밀하고 촘촘해집니다.
다시 말해서, 놀이를 통해 전두엽이 발달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1층과 2층이 발달하지 않은 상태에서 3층 뇌만 발달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3층에 해당하는 대뇌피질 중에서도 전두엽이 튼튼해야 (즉, 놀이를 통해 전두엽을 발달시켜야) 비로소 학습을 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
(소감)
사교육 보다는 놀이를 통해 전두엽을 발달 시켜야 하는 것 꼭 기억하고 주변 엄마들의 말에 흔들리지 않기로 마음다짐을 해야겠다.
2.놀이의 힘 2부 진짜놀이 가짜놀이
자유로운 놀이 상황에서 아이들이 자유롭게 선택해서 놀이하면서 상호작용도 많이 일어나고 그 안에서 규칙을 만들어서 새로운
놀이를 만들어내고 이러한 과정이놀이에서의 자발성, 내적인 자유의지 내적인 동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나타내는 놀이었고 실험이었다.
진짜놀이이의 요소는 자발성, 주도성, 즐거움
"가장 잘 놀아주는 부모는 자기가 아이가 하는 걸 보면서 같이 즐거워하고
같이 논 다음에 "어머, 정말 너무 잘 놀았다!" 하고 축하해 줄 수 있는 부모"라고 말합니다.
(소감)
실외에서 최대한 놀 수 있을 때 놀 수 있도록 마음껏 뛰어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어른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나라도 프라이부르크처럼 열정적으로 아이들에게 놀이를 선물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3.놀이의 힘 3부 놀이는 경쟁력이다.
니코가 개발에 참여한 AI의 질문 평가 단계
1단계 단순지식이 요구되는 질문
2단계 이해가 요구되는 질문
3단계 응용력이 요구되는 질문
4단계 분석이 필요한 질문
5단계 1-4단계가 종합적으로 포함된 질문
항상 변하는 세상을 헤쳐나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놀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다.
놀이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고 좋아하는 것에 빠져드는 경험 이것이 살아가는 힘이 된다.
(소감)
실패할 수 있는 상황을 피하게 하지말고, 겪에 해주기 나부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