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영상: https://youtu.be/FDRyrBloIAs
제 목 : 종려주일
말 씀 : 요 12:12-19
하나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요 12:12-19)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예루살렘 사람들이 종려나무가지 들고 환영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우리가 종려주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려고 자진하여 예루살렘을 찾아오신 것입니다.
이 일이 예수님이 사람들을 위하여 하실 일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하신 일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신 일입니다.
이 일에 미리 예언 하셨습니다.
(막 9:31) “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마 20:19) “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예수님은 이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묵묵히 감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종려주일과 고난주간 그리고 부활절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1. 종려주일에 예수님이 하신일
1) 나귀를 타신 일
예수님은 겸손하게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사람들은 높아지고 싶어서 말을 탑니다. 별 볼일 없는 사람도 자신을 높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스스로 자신을 낮추셨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세상에서는 낮아지고 하늘나라에서는 높아져야 합니다.
이러 신앙이 참된 신앙입니다.
(빌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약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마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우리는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입니다.
2)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대속물로 주려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일
우리의 죄 대신 대속물로 주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입니다.
(막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딤전 2:6)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로 우리가 죄사함 받고 구원 받는 길이 생긴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큰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았으면 더 충성과 헌신된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행동으로 우리를 사랑함을 보여 주셨습니다.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행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을 보여야 합니다.
바울 사도가 말합니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3) 예수님은 사명 감당하려 예루살렘에 오셨습니다.
십자가를 지시는 것은 예수님의 큰 사명입니다.
고난의 길이요. 고통의 길입니다. 그리고 멸시와 천대를 받는 길입니다. 결국은 죽는 길입니다. 하지만 이 사명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피할 수도 없습니다. 괴로워도 감당해야 하는 사명입니다. 예수님은 이 길을 가신 것입니다.
우리도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예수님처럼 멸시와 천대를 받아도 감당해야 합니다.
고난과 고통을 받고 억울하게 죽어도 감당해야 합니다.
영적인 사명과 육적인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자신이 십자가 짐으로 가족이 산다면 해야 합니다.
자신이 십자가 짐으로 교회가 산다면 해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입니다.
(눅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눅 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2. 예루살렘 사람들이 한 일
1) 자신의 옷을 벗어 길에 깔은 일
(눅 19:36) “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2)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환영 하신 일
(마 21:8) “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3) 호산나를 외친 일
(마 21:9)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우리가 당신께 구하오니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뜻
줄임 말 ‘이제 구원하소서’
4) 왕으로 모신 일.
(요 12: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5) 구원자 메시야로 영접한 일
나는 예수님을 어떠한 마음으로 영접하고 있는가?
예수님을 환영하고 있는가?
옷을 벗어 길에 깔아도 아깝지 않는 마음으로 환영하는가?
‘나를 구원 하소서’ 라고 외치는가? 기도하고 있는가?
마음에 왕으로 모시고 왕처럼 존귀하게 모시고 충성하는가?
나의 인생의 모든 것에 구원자로 믿고 영접하고 사는가?
자신의 마음을 진찰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것은 회개하고 고쳐야 합니다.
바르게 잡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 인정받습니다.
<결 론>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과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예수님 말씀을 믿고 따라야 합니다.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쳐 사랑해야 합니다.
(막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한 것은
1) 스스로 낮아져서 나귀를 타시므로 본을 보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낮아짐을 배워야 합니다.
2) 많은 사람을 위하여 대속물이 되시려고 입성한 것입니다.
대속물이 되어주신 사랑을 깨닫고 사랑의 은혜를 갚아야 합니다.
3) 사명을 감당하시려고 입성한 것입니다.
우리도 자신의 사명을 짊어지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가야 합니다.
힘들어도, 고생이 되어도, 멸시와 천대를 받아도, 죽음을 당해도 사명을 짊어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인정받습니다.
안 하면 하나님께 인정받지 못합니다.
4) 자신의 마음에 예수님을 메시야로 그리고 만왕의 왕으로 영접하고 환영하고 대접해 드려야 합니다.
자신의 마음에서 최고의 왕으로 모시고 섬겨드려야 합니다.
그런 사람이 종려주일과 고난주일과 부활절을 잘 지킨 사람입니다.
모두가 하나님께 칭찬받는 신앙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감사합니다.
https://m.blog.naver.com/xiaopangzhi/223064569542
할렐루야 ~ 하나님사랑합니다
귀하신 말씀 공유 합니다~
모든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