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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6A 그리스도의 속죄의 사랑(요13_1~11)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발을 씻어 주심에 대한 교훈이올시다.
그래서 제목을 그리스도의 속죄의 사랑, 우리가 인간 생활 가운데 사랑이라는 것은 인격적인 관계를 갖습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편이, 나도 사랑합니다. 그렇게 해야 사랑은 주어지고 받아지는 것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사랑을 제시하셨는데 우리가 그 사랑을 받으면은 우리 죄가 사해지고, 축복을 받는다는 내용의 말씀이 요한복음 13장에 기록된 오늘 봉독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발 씻는 일을 통해서 신령한 교훈을 하셨습니다. 하시게 된 가장 중요한 동기는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을 배신할 것 같습니다. 그 마음속에 자꾸만 사탄이 들락날락하고 이제 곧 자리를 잡아서 예수님을 파는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질 것을 내다보시고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저희에게 드리는 저희에게 주는 회개의 기회로 발 씻는 비유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 발을 씻지 아니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어서 부연된 중요한 해석은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같이 있다. 그러나 같이 있는 것은 씻어야 된다. 얘기입니다. 씻지 아니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 오늘 그런 두 가지 일를 그 동기로 해서 이 말씀이 주어진 줄 압니다.
예수님께서 이 만찬 석에 성찬 예식을 세우시는 그 만찬석에 앉았다가 일어서시고, 겉옷을 벗고 허리에 수건을 두르시면서 나가서 대야에 물을 떠와가지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발을 씻는데 누구 발을 제일 먼저 씻었는지 모르지만은 예수님이 베드로의 발을 씻으려고 하니까? 베드로가 발을 움츠렸습니다.
내 발을 씻습니까? 다른 사람 발은 씻어도 내 발은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다. 예수님이 내가 네 발을 씻지 아니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베드로는 3년 동안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왔기에 즉시 그 발 씻는 데 대한 깊은 뜻이 있는 줄 알고, 손도 씻어주시고 머리도 씻어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온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 그렇게 예수님께서 말씀을 하시고 제자들의 발을 다 씻었습니다.
씻어주시고 앉으시면서 여운이 있는 남기는 말씀은 너희가 깨끗하다 그러나 다는 깨끗지 않다. 그렇게 말씀했어요. 너희가 깨끗하지만은 다는 깨끗지 않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가룟유다를 간접적으로 충고하는 말씀이지요. 씻어라 온 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 너희가 깨끗하나 다 깨끗지 않다. 내가 스승이 되어서 너희들의 발을 씻어준 것처럼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 발 씻는 비유에 대한 저명한 신학자들의 해석을 들어봅니다.
이 스테트만이라는 학자는 이렇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예수께서 자기가 제자들을 가르치시기 위해서 하나의 비유를 밝히고 계셨다는 것을 거의 의심할 수 없다. 이것을 방편으로 하여 그가 세상에 와서 무엇을 하셨으며,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이 무엇인가? 밝히는 데 있다. 그렇게 말씀을 했어요.
그 스테트만은 그 정도로 말씀을 했는데 우리는 신학자들이 쓰는 글이니까 신학도들에게 그만큼 하면은 다 이해가 되기 때문에 그것으로 뜻을 밝혀 두었지만은 우리는 또 그것이 금방 이해가 안 되기 때문에 다른 학자의 예를 또 들어봤습니다.
칼빙은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은 것은 우리 영혼에 해당되는 내용을 신체에 비교하고 있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신 것은 우리 영혼에 해당되는 내용을 신체에 비교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음은 우리의 죄를 값없이 용서하시고 우리의 죄를 값없이 용서하시고, 또한 거듭난 생명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는 것을 가르친다.
간단히 줄이면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에게 거듭난 생명을 주심에 대한 뜻이 담겨 있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을 움치를 것이 아니라 발을 움치릴 것이 아니고 또 신앙은 윤리적인 면도 있지만 신앙은 윤리의 차원을 넘습니다. 사제지간에 있어서 제자가 스승의 발을 씻어주어야 되는데, 선생님이 제자의 발을 씻어줄 수가 있습니까? 윤리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 윤리의 차원을 넘어서, 그 믿음을 우리에게 요구하는 말씀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스킬드라는 학자는 아주 유모라산 표현으로 이렇게 해석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야에 물을 떠와서 물속에 손을 넣어 휘졌으면서 베드로의 발을 씻으려고, 씻고 저 발을 물에 담그라고 하셨다.
그 물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상징하는 것이다. 범죄한 영혼은 죽을 것이다. 죄 값은 사망이다. 그러나 피 흘림이 없이는 사유함이 없느니라. 그래서 이 말씀의 해석을 따르면은 예수님이 떠온 그 대야의 물은 단순한 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내일 금요일날 오전 9시에 십자가에서 달려서 피를 흘릴 것을 피를 상징하는 것이다.
그 피에 씻지 아니하면은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 그랬어요. 베드로가 발을 씻는 것을 거절하는 것을 계속해서 칼빙은 발 씻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구원의 핵심을 거절하는 것이다. 발 씻는 거, 발 씻으라고 예수님이 대야에 물을 갖다 들여 됐는데, 내 발을 씻습니까? 하고 발 씻는 것을 거절하는 것은 구원의 핵심을 거절하는 것이다. 이겁니다. 그렇게 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 아주 그런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상의 세 학자의 말을 전부 다 빌려서 가장 정확한 해석은 물이라는 것은 예수님의 피를 가르칩니다. 그 피가 마음속에 큰 증거됩니다. 내 기도 소리 들으사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이 성령이 우리 심령 속에 증거하시는 거, 그 증거를 받아들이고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면은 온몸을 씻고 발을 씻는 것 같은 그런 성결된 경험을 하게 되고, 구원에 참여할 수 있고 축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 나라의 풍속에 잔치 집에 청함을 받으면은 잔치 집에 가기 전에 목욕을 한답니다. 목욕을 하고 잔치 집에 가시면 지금 유대나라는 옛날도 그렇고 지금은 좀 다릅니다마는 무슨 그런 문화적인 포장도로가 돼 있는 것이 아니고, 전부 다 모래사막이고, 먼지가 풀풀 나르는데 집에서 목욕하고 잔치 집에 가면 발이 더러워진다 이겁니다. 그러니까 잔치집의 문 앞에서 그 집의 종이, 오는 손님의 발을 씻어준다 이겁니다. 씻지 아니하면 잔치 집에 들어갈 수가 없어요. 온몸을 씻는 것은 네 집에서 씻고, 발 씻는 것은 바로 잔치 집 문 앞에서 발을 씻는다. 이겁니다.
요한복음 14장은 앞으로 말씀하겠지만 큰 잔치가 벌어집니다. 천국 잔치, 내가 가서 있을 곳 예비하면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리라 우리 아버지 집에 있을 곳이 많다. 그런 천국에서 우리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을 비유하고 우리의 그는 신부 우리는 그의 손님들 같으면 씻어야 되는 게요. 씻어야 내가 가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며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가서 있을 곳 예비하면 너희 어떤 너희냐 온몸을 씻고 발을 씻은 그 성도를 성도를 우리 아버지 집에 영접하겠다. 그 말씀을 예수님이 몸소 교훈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씻는다는 말은 대단히 중요한 말인 것입니다.
두 번째로 제가 생각하고자 하는 것은 온몸을 씻는 거와 발 씻는 것을 무엇을 가르치느냐?
온몸 씻는 것에 대해서 디도서 3장 5절 말씀에 중생의 씻음과 한번 받아합시다.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우리가 중생하는 날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기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 잔치 집에 천국 잔치 집에 들어갈 수가 없다 이겁니다. 물과 성령으로, 왜 그냥 성령으로 거듭난다. 안그러고 물이라는 말을 썼습니까?
물은 씻는 것을 가르치는 깁니다. 온 몸을 씻은 사람은 받아하세요. 온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도다. 온 몸 씻는 것은 우리가 중생하는 날, 중생하는 날 회개를 가르칩니다. 한번 크게 회개하지요
제가 우리 성도들 모두 개인적으로 만나서 간증을 들어보면은 다 간증이 비슷비슷해요 목사님 내가 은혜 받을 때 말입니다. 내 5살 6살 먹었을 때부터 시작해가지고, 30이 넘도록 지은 모든 죄가 필름에 담은 것처럼 주마등 같이 내 앞에 지나가는 많은 죄를 회개하는 기회를 가졌다고 그렇게 간증하는 걸 들어봤어요.
이 설교라는 것은 쉽게 이해가 돼야 되기 때문에 자꾸 자기 말하는 거 미안합니다.
이 설교학에 간증은 예화는 목사 자기 자신의 영적인 경험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래서 제가 또 한번더 얘기를 합니다.
저는 1946년 정월달에 반야월읍 교회에 부흥회 한다고 그래가지고 부흥회 가가지고 은혜를 받았는데, 새벽에 은혜를 받았어요. 새벽에 새벽 기도 때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임했어예. 임해가지고 모든 성도가 있는 그 한 자리에 서가지고 나의 과거에 지은 죄를 고백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그리고 와서 이제 집에 와 가지고 어머니가 아침 식사를 주는데 식사를 하면서 어머니를 보려고 하니 미안해서 죽겠어요. 왜 미안합니까? 어머니 돈을 많이 훔친 게요. 어머니 돈을 어머니 용돈을 좀 달라 하면 많이 안 주고 조금씩 주더라고요. 그리고 어머니 주무시면 항상 거꾸로 이불 밑에 기어 들어가 가지고 돈을 훔쳐낸 거요. 간이 적어 가지고 돈 주머니는 뚝 띠가 못 나오고, 잔돈만 큰 것을 그렇게 훔쳐 나왔더라고 우리집에 어머니께서 아침에 일어나가지고 두부 사고 콩기름 살려고 주머니를 보면 큰 잔돈이 없어졌는기라. 그러니 어머니께서 저를 부른다. 덕신아 돈 안 봤나? 무슨 돈인데요. 그 놈의 도적놈이 들어왔으면 주머니 채로 가지고 갈 일이지 와 그것만 가지고 간단 말이고, 그리 천장을 보고 계시면서 그래 이야기 하다가 다음에는 저를 스윽 보면서 니 안 봤나? 하는기라 나는 뭐 잤는데 뭐, 이래 가지고 돈을 많이 훔쳤어요. 그게 한 학생 시대에 어린 나이지만은 우리 어머니 만날 저보고 하는 말이 야, 바늘 도적 소도적 된단다. 그래 만날 기도가 가정예배 보면 아버지여! 이 가정에 바늘도적이 소도적 나오지 말게 하옵소서. 저 보고 이야기하는 거지 그렇게 기도를 하시고, 어머니 또 쌀 사가 오라 하든지 다음에 연탄 사가 오라 하면 만 원어치 사가 오라 하면 구천 원어치 사가 오고, 천은 띠 무뿌고, 쌀이 왜이리 모자라노? 하면 그 사람들이 대를 싹싹 밀어대가지고 믿는 가정에서 자라나가 그런 죄도 죄지 예 그런 죄를 내가 사람 죽인 거지 사람을 죽인 것도 없고 무슨 그렇다고 간음죄를 지은 것도 없고, 하지만은 그런 죄를 부모님들 앞에 이웃에 많은 범죄를 했더라고, 그러나 그 중생하는 날에 어쨌건 크든지 적든지 간에 그 모든 죄가 문제가 되고 눈물로 기도하는 그래, 기도하는데 그날 아침에 어머니 앞에 죄를 자백하니까. 우리 동생 둘이가 학교에 가다가 가방을 내 던지고 저것들도 뭐 회개할 게 있든 모양입디다.
동생 하나는 하는 말이 어머니요 공납금 잊었다 했는데 띠어 먹었다 하는 기라. 그래 보면 공납금 띠어 먹었다. 하니 내보다 그 더 큰 도적이 앉아 있더라.
그런 식으로 온 가정이 중생의 씻음과 그걸 씻는다 하는게요. 중생의 씻음과 그 죄를 내놔야 씻지, 발을 움추리면 되는가. 죄라는 것은 한번 지어 놓으면 자꾸 숨깁니다. 자꾸 숨기려 한다. 이겁니다. 그 숨기면 안 되지요. 그 숨기는 데 주님 앞에까지 숨기면 안 되지, 씻어주겠다고 말씀하시며 우리의 머리로 지은 죄를 위하여, 예수님 머리에 가시관을 쓰고, 우리가 손으로 지은 죄를 위하여 양손에 못 박고, 예수님이 발로 지은 죄를 대신하여 대신 양발에 못 박으시고, 마음으로 지은 죄를 인하여 예수님이 옆구리에 창을 받아서 물과 피를 쏟았는데, 씻지 아니하면 우리로 머리의 죄와 우리 모든 수족과 우리 마음의 모든 죄를 예수를 구주로 받아들이,고 우리가 그 십자가 밑에 가가지고 우리의 모든 죄를 자백하면은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다 씻어주셔서, 흰 눈같이 흰 양털 같이 하여 주시는 줄을 믿습니다.
받아하세요. 너희는 내게 나와서 의논하자 의논하자 그랬어요.
받아하세요. 너희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흰 눈같이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흰 양털 같이 하여 주시리라
믿습니까? 받아하세요. 즐겨 순종하는 자는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며, 순종치 아니하면 칼에 삼키우겠다. 칼에 삼킨다. 먹느냐 먹히느냐 천국 잔치를 먹느냐 못 먹으면 칼에 삼키우지. 심판 받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며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가 가서 있을 곳 예비하면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리라.
영광스러운 하늘 잔치가 곧 배설되는 그 자리에 들어가려면은 씻어야 들어간다. 이게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느니라.
루소의 참회록을 자주 들먹거립니다마는 루소가 참회록 쓸 때에 주님이 영광 가운데에 재림하시면 내가 그 앞에 무엇을 가지고 나갈고, 주님이 영광 가운데 할렐루야 하고 영광 가운데 재림하면 내가 그 앞에 무엇을 가지고 나갈고, 나는 나의 과거의 참회록을 참회한 이 참회록 한 권을 가지고 그 앞에 나가서 부들부들 떨면서 나를 긍휼히 여겨 달라고 하는 길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였습니다.
한번 써보세요. 이미 온 몸을 씻은 사람은 할 필요 없고 아주 씻지 않는 성도가 있으면은 오늘 내가 너희들에게 발을 씻어 준 것처럼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주라고 했으니 한번 발을 씻어 봅시다. 온 몸을 씻어 봅시다. 여러분들 중에 아직 씻지 않은 분이 있거든 기억력이 좋거든 다 주 앞에 기도하면서 고백하시고 아니면 한번 다 적어보세요. 과거에 지은 죄를 어그스틴도 참회록을 썼고, 톨스토이도 참회록을 썼고, 루소도 참회록을 썼고, 사르트르라는 사람도 르모아라는 말, 말이라는 글 속에 자기의 과거를 참회하는 그 사람들은 참회를 자랑삼아 하지만은 우리는 주 앞에서 자랑도 아이고 우리는 주 앞에서 나의 부끄럽고 시큼하고 더럽고 추한 이 죄를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내놓고 온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고 하시는 그런 중생의 씻음을 확인하기를 축원합니다.
받아하세요. 온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도다.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할렐루야 아멘. 씻읍시다.
그리고 씻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읍시다. 남의 돈 띠 묵은 사람들 갖다 가리세요. 예. 갖다 가려야지.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없겠지마는 그거 압니까? 그만한 돈을 못 갖다 대겠거든 상징금이라도 가지고 가세요. 제가 어느 곳에 부흥회를 갔더니, 장립집사가 한 분 나와가지고 울면서 자기가 군대 보급창에 오래 있으면서 너무 많이 해먹었다하는 기라, 너무 많이 해 먹었다. 이 일을 어쩌면 좋겠습니까? 해가지고 논밭을 샀습니다. 논밭을 샀다고 눈물을 흘리며 통곡합디다. 목사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제가 뭐라 해야 되겠어요. 땅 팔고 논 팔아가지고 갖다 갚으라고 할 수밖에 없잖아요
목사님 이래 땅 팔고 논 팔아가 갔다들라 뿌면은 나는 알거지가 됩니다. 당신이 참말로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고 싶거든 그래라도 하라. 와, 불의한 제물을 먹나, 와, 국고를 국고를 도덕질했나? 이 전쟁 통에 왜 나라의 것을 도덕질했나?
그런데 그 후에 소식을 모르겠지만은 그분이 그때 뭐라고 말했냐하면 그리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리 하겠다 했어요. 팔아서 정리하겠다.
삭개오가 예수님 모시고 나서 말씀을 듣다가 주여 내가 다른 사람에게 도색한 거 있으면 4배나 갚겠습니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도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이르렀도다. 와, 남의 것 띠어 묵고 와가서 엎드려 있으면 용서하시겠지. 그렇게 믿으면은 신실치 않습니다. 신실치 않습니다. 온 몸을 씻어야 됩니다.
온 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 저는 다만 예수님이 하신 말씀을 부연하는 것밖에 없어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각각 자기의 죄를 자백하고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니, 나는 회개케 하는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주리라 회개하고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말씀했어요.
거기에 따른 합당한 열매 민수기 5장 2절 이하의 말씀 가운데, 너희가 남의 물결을 토색하였으면 본인을 찾아가지고 줄 것이며, 갚을 것이며 본인이 없거든 본인이 없으면 친척을 찾아 줄 것이며, 친척이 없으면 회개금이라고 해 가지고 하나님 교회에 드려서 제사장의 사죄의 기도를 받으라. 그랬어요. 목사의 사죄의 기도를 받아라고 하나님이 말씀해 두셨어요.
여러분 이런 말 하면 여러분 가슴이 덜렁덜렁하는 사람 많겠지, 그러나 거기 중요한 게요. 그 덜렁하는게 은혜입니다. 덜렁지도 않은 사람은 그 기맥힌 사람들이예요. 그 가룟유다가 되기 쉬운 게요. 가룟유다는 중생의 씻음이 없는 때문에 여러분 예수 오래 따라다니면서 예수 오래 믿으면서 안 씻고 당겨 보세요. 위험합니다. 위험합니다.
내총감산시가 교회 안에서 좋은 말씀 자꾸 들으면서 은혜를 안 받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 된다고 그랬어요.
그 사람은 예수 팔아먹을 사람이라고 그랬어요.
그러므로 온 몸을 씻어야 됩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물질적으로 그리 낀 거 있으면은 부모 앞에 회개해야지, 또 부모도 자식 앞에 잘못한 거 있으면은 자식 불러놓고 내가 잘못했다. 회개할 필요가 있지요. 누구든지 자기의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고 의로우사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실 것이며 그 아들의 피가 우리 죄를 정결케 하실 것이오. 즐겨 순종하면은 아름다운 소산을 먹겠지만은 순종치 아니하면 칼에 삼키겠다.
이병철씨 죽고 나서 이름 들어서 죄송하나 돈 가지고 갔습니까? 한 푼도 안 가져갔잖아, 안 가져갔지. 그러나 가지고 가는 건 있어요. 죄는 가지고 갑니다. 그 무서운 말이에요. 한 푼도 못 가지고 가는데, 지은 죄는 가지고 가는게요.
씻어라 예수님이 얼마나 속죄의 사랑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면서 우리 죄를 속하는 그 사랑을 눈물로 눈물로 감격해서 아멘~ 받아들이고 예수님의 보혈의 피에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잠겨서 더럽고 추한 죄를 씻어 주시는 주님을 감사하고 찬양해야 됩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받아하세요. 온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도다.
다음에는 발 씻는 거 중생하고 나면 이 교회 안에 신학적으로 이단을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중생하면 죄 안 짓는다. 그렇잖아요. 중생하고 나면 큰 죄 못 지어도 늘 죄지어요.
여기에 서 있는 김 목사도 죄지어요. 짓는 거는 짓는다고 해야 되지. 그런데 발이 더려워지는 게요. 발이 예수님께서 씻지 아니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니까? 베드로 깜짝 놀라가 손도 씻어주시고 머리도 씻어달라고 하니까? 온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도다.
이 말씀은 너는 이미 거듭났어, 참 그 위로의 말씀입니다. 너는 이미 거듭났어. 온 몸 씻을 필요 없어, 너는 이미 죄 사함을 받았어. 발만 씻으면 돼, 발만 씻으면, 그 온몸 씻는 때가 언제입니까? 누가복음 5장 밤 새도록 고기를 잡았는데 한 마리도 잡지 못하고 헤매는 그를 예수님이 한쪽에 가라치면서 그물을 내려 봐라. 그 물을 내렸더니 많은 고기를 잡았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 백명 선생인 줄 알았어요. 그냥 성경 가르치는 랍비인 줄 알았어요. 갈릴리 바다를 40년 50년 동안 지내면서 환하게 아는 이 양반이 밤새도록 고기를 못 잡았는데 그물 내리라는 곳에 많은 고기를 잡아 놓고 보니, 깜짝 놀라 가지고 앞에는 선생이라 하다가 다음에는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예수님께서 그 사이에 그 말씀이 없었지만은 거기에 함축된 진리가 있는 게요. 이제 고기 낚는 어부가 되지 말고, 사람 낚는 어부가 돼라. 이 말은 예수님이 중생의 씻음과 베드로는 그 갑판 위에서 고기 잡아 놓고 중생하는 순간이라. 온 몸을 씻는 순간이라 온 몸 씻은 사람은 너는 이미 온 몸 씻었어. 너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어.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
나하고 영교하려면은 씻어야 되는데 발만 씻어도 이 발이 뭐냐 영혼의 발을 가르칩니다.
영혼의 발이 어디에 붙어가 있습니까? 견물생심이라고 우리 인간의 마음이 영혼의 발이에요. 저 사람 잘났다. 저 사람 못 났다. 저 사람 밉다. 저 사람 곱다.
우리가 사람 마음에서 모든 선이 나오고 죄가 나오는 게요. 이 삶의 발자취라는 건 우리 마음의 발자취입니다.
마음의 발자취 예수님께서 그 말씀으로
옛 사람은 살인하지 말라 하였다는 걸 너희가 들었지만은 너희가 마음으로 남 죽으라 하는 거 그 발 더럽다 하는거라.
옛 사람은 말하지만은 간음하지 말라고 하였지만은 나는 너에게 이르노니 마음으로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죄 지었다 이겁니다.
옛 사람은 말하기를 맹세하지 말라고 하였지만은 옳은 거는 옳다고 아닌 거는 아니라는데 입술로 거짓말했다. 이겁니다.
씻어라 씻어라 영혼의 발이 입에도 붙어 있고 눈에도 붙어 있고 가슴에도 있는데 중심은 발이에요. 우리 중심이 우리 중심이 남 죽으라고 남 죽으라고 빌고 심지어 예수 믿는 사람들이 말이지 자부 밉다고 자부 죽으라고 굿하러 가 가지고, 내가 없는 말을 하는 줄 압니까? 너무 말을 해싸가 탈이지만도 예수 믿는 사람이 자부 죽으라고 굿하러 갑니까? 그리고 화상을 씌워놓고 거기다가 활 쏘고 이랍니까? 끔찍한 죄지, 그거 회개 안 하면 그 멀리 있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래가지고, 그러지 않으면 마음으로 죽기를 기다리고, 며느리는 시어머니 죽기를 기다리고, 그런 악한 생각 그런 악한 생각을 씻지 아니하면, 씻지 아니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고 하는기라. 상관이라는 말은 동행이라는 말이에요.
예, 불어 읽어 보면 씻지 아니하면 너와 나와 상관이 없다. 우 아베크 무와 아베크라는 말을 씁니다. 예수와 동행할 수가 없어요. 예수님과 동행할 수가 없어요.
온 몸을 씻은 사람은 그것으로 끝나는 거 아니에요 발을 씻어야 되는 게요. 발은 매일을 씻는 게요. 매일 참회해야 되는 게요. 주일마다 참회해야 되는 게요. 사람 만나고 나서 금방 돌아서면서 그분에게 거짓말 했으면 돌아서면서 씻어야 되는게요. 주여~ 또 내가 말실수했습니다. 내가 또 마음으로 그분에 대해서 깨끗지 못한 마음을 먹었습니다.
늘 씻어야 됩니다. 씻어야 우리 심령 속에 의와 평강과 희락이 충만한 줄을 믿습니다. 그것이 예수님과 동행하는 비결이요. 축복을 받는 비결인데, 발이 더러워 가지고 말이지 더러운 발가지고 안 씻고, 그냥 있으면 천국 들어갑니까? 들어갑니까? 들어갑니까?
못 들어가지, 못 들어가 돼요. 씻어야 되잖아요. 너무 단순한 말이에요. 단순한 비유예요. 씻으소. 예, 와, 자기 남편 낳아두고 왜 곁길로 나가, 자기 아내 두고 와 다른 길로 가나, 그거 안 씻어도 괜찮습니까? 안 되지. 안 되지요. 씻어야 되지요. 온 몸을 씻은 사람은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님이 책망하지 않고 온 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 받아하세요. 온몸을 씻은 사람은 발만 씻어도 깨끗하다 믿습니까?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별로 어려운 말이 없습니다.
그런데 가룟유다가 안 씻어 끝내 안 씻어, 안 씻으면 어떻게 되나 마귀가 들어갑니다. 마귀가 들어가서 예수님을 파는 게요. 평생 생명의 주를 파는 게요. 그래 지가 망하는 게요.
그런 비극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발을 씻어준 것처럼, 마지막의 결론입니다. 너희도 스스로 발을 씻어 주어라.
이 교회 위임한 사죄의 은총을 말하는 겁니다.
죄는 예수님이 용서하지만은 권면은 목사가 하도록 되가 있어요. 권면은 이미 은혜 받은 성도가 해야 됩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갈라디아서 6장 1절에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한번 받아하세요. 형제들아 형제들아 와, 음성이 다 죽어 가노. 놀랬나, 형제들아 큰 소리 나온다.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희 자신을 돌아보아 너희도 그런 죄 지을까 두려워하라. 믿습니까? 다 우리는 죄인이다. 이겁니다. 다 우리는 죄인이다.
어떤 목사님이 아주 비유를 잘 들었어, 발을 씻는데 내 아들의 발이 개구쟁이 발을 씻습니다. 어머니가 저녁에 같이 한 이불 자리에서 주무시려고 아들과 같이 잘려고 개구쟁이 이놈이 바깥에 나가가지고 흙장난하고 시궁차 빠져가지고 더러워진 거 그대로 아이고 내 아들하고 입 맞추고 이불 밑에 기어들어가는 그런 엄마는 천지에 없다. 이놈의 새끼 또 개구쟁이 놀이했네. 엉덩이를 한번 철썩 때리고 그러면 옷 다 벗겨가지고 목욕을 시켜가지고 그래 이불 밑에 기 들어가는데, 그때 씻을 때도 너무 찬물가 씻으면 안 된다. 너무 찬물가 씻으면 감기 든다는 겁니다. 감기 그러나 너무 뜨거운 물가 씻으면은 데뿐다 하는 게요. 너무 찬물도 하지 말고 너무 뜨거운 물도 하지 말고, 따뜻한 물에다가 담가라. 담가라. 사랑을 말하는 거죠, 따뜻한 물에다가 담가서 오래 불려라 그리고 씻을 때 껍데기 뺏기는 식으로 너무 매매 문지르지 마라. 살살 문지르면 오래 담가놓으면 다 때가 빠진단다.
교회 안에 누가 죄를 짓는 거 보거든 막 금방 뿌리를 뽑을라고 하지 말고, 살살 그래서 사랑으로 사랑으로 그래 가지고 온유한 마음으로 그렇게 때를 우라가지고 우라서 스스로 스스로 회개하도록 그래 만드는 게 상책이고, 그래서 때를 싹 뺏기는데 껍데기 뺏기듯이 그러지 마라.
참 그 해석이 아주 오른 줄 압니다. 너무 오래 또 담가 놓으면 되겠습니까? 손 돼야 껍데기가 벗어지든지 때가 벗어지든지 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신 성도 여러분들 제가 참 그렇지 뭐 금방 하고 싶은 마음 많지. 제가 우스운 얘기 하나 할랍니다.
제가 그 1946년 정월달에 은혜를 받았다 안 그랬습니까? 그때 받고 나서 은사가 하나 임했는 모양이라.
무슨 일인가 하면 심령관찰 은사가 임했는지, 우리 친구 지금 목사입니다마는 백 목사 집에 가가지고 마루에 턱 걸지 않는데, 그 옆방에 부인의 죄가 환하게 보이는기라. 그러면 보인다고 다 말하면 되겠습니까? 그때는 뭣도 모르고 아무개 어머니 계십니까? 그래 자네 웬일인고 할 말이 있어요. 눈물을 탁 흘리면서 할 말이 있어요. 무슨 말인데 방에 들어가 가지고 죄를 다 얘기했는게요.
처음에는 눈을 둥글하고 있다가 죄를 다 말하니 그만 이 부인이 쓰러지고 엎어져가지고 통곡 통곡을 했는기라. 그랬는데 막 저녁에 남편보고 얘기를 했는 모양이라. 아이고, 우리집에 놀러오는 그 김군이라는 가가 희한한데, 오늘 낮에 집에 들어와가 내 죄를 다 말해가지고 울었다고 하니까? 이 남편이 또 놀래 뿐는기라. 아이고, 김군 또 오제 이래가지고 그 남편 회개해 가지고 시내 교회 어느 교회 큰 교회 지금 장로님 되가 있잖아.
그래 죄가 보여질 때가 있는기라 그런데 늘 보여지는 건 아니예요. 그래서 제가 기도 가운데 자꾸 보이가지고 보이가지고 아이고 아버지여 이거 보이는 건 안 좋습니다. 목사가 너무 보이면 밑에 양떼들이 모이지를 않습니다. 놀래가지고 모두 안 모이기 때문에 사랑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사랑을, 그래도 요즘도 가끔 부흥회 갈때 부흥에 가니 그런게 또 나옵디다.
부흥회 나오니 부흥회 가 이 얘기 하나 또, 더 하지 그래가 이제 결론을 마칠랍니다.
어느 교회에 부흥회를 갔더니 그 교회에 문장로라는 분이 와가지고 목사님요. 이번에 은혜 많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은혜 받아야 되지만 우리 교회 권사님 좀 이번에 은혜 받도록 좀 해 주세요.
왜요 우리 권사님은 죽으면 지옥 간다 해요. 지옥가면 교회는 말라고 나오는 고, 이러니까? 그렇게 어 참 이상하게 부흥회를 암만 해도 그분만 절대 은혜 안 받는다 카는기라 그리고 한다는 말이 나 죽으면 지옥 간다. 나는 죽으면 지옥 간다. 그리 이튿날 이제 낮 공부를 마치고, 점심을 먹고 좀 쉬려고 하니까? 권사님이 들어왔어, 한 70대에서 그런데 학같이 늙어서 젊을 때 미인인 모양이라 아이고 권사님 이쁘네요. 젊을 때 젊은 총각들 애 많이 먹있겠다 하니까? 젊을 때 그래도 미인이라 캅디다. 권사님은 죽으면 지옥 갑니까? 이러니, 또 우리 싱겁게 문장로가 말했구나. 아니 싱거운게 아니지, 그게 중요한 말이지, 그래 권사님 죽으면 지옥 갑니까? 그래, 예, 맞아요. 나는 지옥 가요. 카는기라. 무슨 죄를 지었는데 그래 지옥 갑니까? 부끄러워서 부끄러워서 말을 못해요 말을 못해요. 그래도 얘기를 해봐야 알겠습니다. 도저히 부끄러워서 말 못해요. 그렇게 하는데 팍 보이지 않습니까?
그게 순간이에요. 전에 봤는 거 아니래요. 보려고 한 것도 아니고, 딱 보인데 그 점에 그죄 가지고는 지옥 안 가겠는데 그러니, 이 권사가 하는 말이 아니 목사님이 내 죄 알아요? 그것도 모르고 무슨 부흥회 다니노. 의사가 병을 모르면 병 고치나 부흥회 온 목사는 영혼의 의사인데, 아니 그것도 모르고 무슨 병 고치노. 아니 목사님 알아요? 내 아무것도 말 안 했는데, 안 해도 알아요. 성령은 알잖아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은 안다.
그러면 한번 알아맞혀보이소. 그러면 이거 틀리면 어떻게 되겠어요. 틀리면, 진창망창이 되지, 그러나 그 죄는 부끄러워서 말을 못 하는 죄라 그래서 제가 하는 말이 권사님 저쪽 벽보고 앉아 계세요. 그래 돌아 앉드만, 나는 이쪽 벽보고 앉아가 이제 말만 들으세요. 말만 그런데 왜 그렇게 환하게 보입니까? 지금부터 5년 전에 새벽에 그것도 새벽이라. 새벽, 새벽에 죄를 다 말했어요. 하나도 안 틀려요. 아이고, 목사님요. 그런 죄지어도 천당 갑니까? 그런 죄지어도 천당 갑니까? 권사님 분명히 내가 위로하려고 쓸데없는 위로가 아니고, 성경을 두고 말합니다. 그 죄 가지고는 지옥 안 갑니다. 천당 못가는 거는, 안 믿는 게, 천당 못 갑니다. 죄는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믿으면 무슨 죄든지 다 용서하지만은 끝내 안 믿음은 권사님 구원 못 받습니다. 그래서 그 권사님이 은혜를 회복하는 거 봤습니다. 오그라 붙이지 마소. 오그라 붙이지 마소. 발 내어 놓으소. 그 카지 말고 그런다고 숨 기운다고 숨기어집니까? 으름 택도 없지요. 다 내놓고 툴툴 틀고 예수님 앞에 여러분의 발을 씻어서 주님과 영교하고 천국 잔치에 참여하는 성도 여러분 되기를 축원합니다.
기도하십시다. 다같이 한 목소리로 기도하실 때 여러분 반성해 봅니다.
온몸을 씻었나? 끝까지 안 씻고 있으면 가룟유다 짝 납니다. 마귀가 들랑날랑하지 그리고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세요.
두 번째는 발을 씻어야 됩니다. 발을 씻어야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자식들이나 남편이나 아내나 죄를 물고 들어오는 거 여사로 생각하지 마세요. 그 안 되는 게요. 가정을 내 교회를 부패하고 부패케 할 수 있어요.
다같이 한 목소리로 기도하겠습니다. 사랑이 많으시고 은혜가 풍성하신 주님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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