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백두대간 27기-제4회차 지리천왕봉구간 종주기록, ☞일시: 2023년 10월 14/15일(토무), 기록: 한문희총대장 外 23명 ▶大幹道: 중산리-칼바위-망바위-로타리산장-법계사-개천문-천왕샘-천왕봉-통천문-제석봉-장터목-연하봉-촛대봉-세석산장-영신봉-칠선봉-제일봉-선비샘전망대-선비샘-벽소령임도3거리-옛길 산길로 하산-음정 지리산휴양림-백두대간벽소령 대형입석-주차장-종료, ▶도상거리: 대간15km, 접속12.3km 실제: 20.8km, 전원 11시간소요, 참고: 중산리-천왕봉(5.4km)-세석산장(5km)-벽소령임도(4.8km)-옛길 음정휴양림-벽소령대형표지석(5.6km), 合20.8km, 실제22km, ▶벽소령산장~음정주차장 임도6.7km, ▶오늘 종주구간: 세석에서 백무동 6.5km로 기록을 남깁니다. -22:35분, 서울 양재역 최종출발, -02:35분, 중산리 버스정유장에서 이성범(님) 픽업, -02:40분, 중산리도착,(경유: 경부고속-통영간-단성IC-20국도-중산리) -02:50분, 중산리 탐방안내소 입산,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산리 산 112-1) -02:54분, 야영장 통천길문, -03:15분, 칼바위, -03:18분, 현수교(흔들다리), 장터목3거리, 대원들 올려 보냄, -03:52분, 칼바위상단 쉼터(현수교0.7k+로타리1.4km)신설목, -04:00시, 망바위 1177m, -04:33분, 로타리산장 1335m, 휴식, -04:50분, 샘터(泉), 법계사(法界寺), -05:46~50분, 개선문 1700m, (개천문開天門으로 하였음 한다) -06:11분, 천왕샘(天王泉), -06:16분, 1859m 지점(신설목), -06:25~06:37분, 천왕봉(天王峰 1915m)(韓國人의 氣像 여기서 發源되다) -06:52분, 통천문(通天門1814m), -07:10분, 제석봉 1808m, -07:22~08:10분, 장터목 아침, 07:45분 후미조 도착,(유정순+이대형대장 백무동으로 하산), -08:50분, 연하봉 1651.9m, -09:02분, 1670m봉, -09:35분, 촛대봉 1703m, -09:56분, 세석산장 휴식, 이성범 同行, 이곳에서 한신계곡으로 하산, (30분전에 최순봉+권재순+심대식)
여기서부터 박성준대장님 GPS추적 기록, -09:35분, 영신봉 1652m,(낙남정맥분기봉) -10:08분, 칠선봉(七仙峰) 1552m, -10:19분, 망바위1578m, 천하제일봉(智異 天下第一峰), -10:45분, 선비샘전망대(2021년 신설), -10:50~10:55분, 선비샘, -11:20분, 마른재(峙), 벽소령 직전 (구)임도3거리, -※이곳 마른재에서 옛 임도길 따라 5.6km(산길3km)로 하산할 수 있음, 新規探査道, -11:40분, 벽소령산장, -13:35분, 음정 자연휴양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음정길 152 국립지리산 자연휴양림) -13:45분, 음정마을,(경남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578 음정마을) -13:50분, 본대 후미팀합류, 산행 마감, 백무동 7명합류, 山行終了, -14시, 음정주차장 출발, -청솔회관(인월면) 14:35분 도착, -14;35~15:30분, 청솔회관, 063-636-2489,(남원시 인월면 천왕봉로92번지), -15:40분, 청솔식당 출발, 수고들 하셨습니다. ▶한신계곡 탐사조(세석~백무동 6.5km 3시간소요), -09:56분, 세석산장 휴식, -10:10분, 세석 한신들머리. -10:56분, 이정목(세석1.3km+백무동5.2km), -12:00시, 가내소폭포, -12:20분, 첫나들이 폭포, -12:40분, 백무동 관리사무소, -13:00시, 주차장, 終了,
★에필로그, 27기 시작이건만 인원이 성원이 아니 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문제점을 찾아야 묘책이 나올 테인데 참으로 난감하다. 지리산종주에 항상 만석으로 고민 아닌 고민을 해야 했는데 이제는 옛 영화의 이야기로 남겨야 할 상황이 되어 격세지감(隔世之感)을 느끼게 한다. 자!,,, 이제 시작이다 몸을 추스르고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한 번 옛 기억을 되새기며 분골쇄신(粉骨碎身)이다. 가자 정상을 지키는 게 어려운 게 아니라 흐트러진 정신과 안일한 자세가 문제를 일으킨다. 인원이 적으면 어떠하랴 한 사람 한 사람 배가운동을 하고 소중한 자원을 중시하여 백두대간의 사명을 불어 넣어주고 민족의 자존심을 더욱 빛나는 생명으로 원천의 근원을 살려 나아가자. 지리산은 우리를 중요시했습니다. 전원 11시간에 종주를 하였고 새로운 에너지는 힘이 넘쳐 있습니다. 운무 가득한 새하얀 지리산이었지만 다행인 것은 지나가는 소나기성을 제외하고 산행하기 좋은 기상(氣象)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다만 시원스런 지리산의 풍광과 산 그리뫼를 볼 수 없었던 안타까움이 옥에 티였지만 어찌 모둠을 다 채울까 『라고』 화두 하나를 던져 주시지 않았나 하여 집니다. 욕심을 접고 비 내리지 않음에 감사와 전원 무사종주에 더 큰 사랑을 기억하며 다음 지리산의 멋진 풍광을 가슴에 담아보며 이 또한 우주 만물의 조화로 움과 신들의 영역이니 주어진 현실에 적응하며 감사히 생각합시다. 내가 아닌 우리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 우리 27기의 저력을 만들어 봅시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올림, |
첫댓글 천하제일명산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시작하는 북진행 백두대간
지리산의 기상으로 주~욱 이어지며
4계 무사종주를 기원합니다.
- 한문희총대장 올림 -
변화 무쌍한 지리산 날씨에도 불구하고 무박으로 천왕봉 구간 완주하신 27기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일 높은 지리산(1915m) 오르셨으니 그 저력으로 나머지 구간 완주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