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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연구소 숲
 
 
 
카페 게시글
2023 가을 마태복음 통독 마태복음 21-22장
양치기 추천 0 조회 44 23.10.19 14:0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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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19 14:44

    첫댓글 기도하는 곳이 되어야 할 성전이 강도의 소굴이 되는 것에는 관대하던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이 성전을 정결케 하시는 일과 사람들이 예수님을 찬송하는 소리는 견딜수 없어합니다.(21:12-17)

    지금 우리도 일부분이든, 전체적이든 리더가 리더답지 못하고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모습이 공공연하게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어쩌면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모두 은혜로 초청받아 모인 곳이 교회이기에(22:10) 늘 부패할 위험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교회제도도,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의 애타는 마음도 교회를 완전히 정결케 할 수 있는 힘은 없을 것입니다. 모든 악한 것들을 제압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손이, 성전에서 매매하던 자들을 쫓아내셨던 그때처럼 오늘도 하나님의 교회를 정결케 하시고, 리더들도 바르게 세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23.10.25 09:07

    아멘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이 오직 정답인줄로 믿습니다. 이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고 가까이 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 23.10.19 20:33

    무화과나무 이야기는 예수님이 이스라엘에게 기대하셨던 것이 결국 "믿음"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었어요.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이스라엘이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고 하나님께 구하는 것을 다 받는 성숙한 리더가 되길 바라셨어요. 우리 역시 그런 전능한 능력을 원하지만 대부분이 탐욕으로 끝나는 것은 우리에게 없거나 부족한 "믿음" 때문일 거에요. 신실함... 일평생 이 믿음과 씨름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0.25 09:08

    아멘입니다. '일평생', 하나님 나라 가기까지~ 믿음과 씨름하며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23.10.22 04:01

    '청함을 받은 자들은 많되 택함을 받은자들은 적다'라는 말씀이 와 닿습니다.
    초청을 거부하고 오히려 적대한 자들이나 초청에 응하되 예복을 입지 않은 자.
    내안에 믿음이 자리잡고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 작성자 23.10.25 09:11

    초청에 응하는 예복, 곧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자로써~ 계속하여 '믿음'으로 세상을 승리하며 나아가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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