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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시대
욜 2:28-32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야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야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야훼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야훼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욜 2:28-32)”
오늘 저는 요엘서 2장 28절로 32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의 시대” 이와 같은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기 원합니다. 함께 따라하실까요? “성령의 시대” “성령의 시대”. 우리는 지금 성령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고 신앙생활 할 때 성령충만한 신앙인으로 살아가야 죄악세상에서 죄와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무기력하고 쉽게 상처받고 늘 마음속에 불안과 초조가, 염려와 근심 걱정이 끊이지 않고 문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고 하면 근본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느냐? 성령의 충만을 받지 못해 그렇습니다. 성령충만은 받아도 되고 안 받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날마다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시대에 우리가 살면서 성령 받고 강력한 주님의 영적인 용사들이 되어서 모든 문제와 싸워 승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시옵소서.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임하여 주셔서 주님의 은혜로 날마다 승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능력 있는 신앙인이 되어서 받은 바 주님의 은혜를 만방에 증거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합니다. 우리 개인의 문제가 해결되고 주님의 기쁨이 임하여서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 되며 강건하게 되는 은혜가 임하게 되고 성령이 임하면 교회가 부흥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차고 넘쳐나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대전에 내려가서 둔산제일감리교회에서 5번 성회를 인도했는데 제가 깜짝 놀란 것은 이 교회가 약 5천명 이상 모이는데 대부분이 젊은이들이고 얼마나 뜨거운지 몰라요. 얼마나 성령으로 충만한지 모릅니다. 설교 이후에 기본적으로 통성기도를 30분~40분 그 자리에서 하는데 얼마나 강한 성령의 역사가 임하는지 더 놀라운 것은 모두가 방언으로 기도를 해요. 그 교회에 새신자가 되면 성령 받고 방언 받을 때까지 40일 동안 매일같이 일대일 말씀양육과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 목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우리 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성령으로 충만합니다.” 처음 6개월 동안 교회를 개척할 때 한 사람도 안 왔대요. 그래서 매일 새벽에 사모님 혼자 앉혀놓고 매일 설교하고 주일날도 아무도 안 오니까 지하 방 한 칸 빌려가지고 예배를 드리는데 사모님 앉혀놓고 설교를 했대요. 어느 수요일 날 저녁인데 그날도 한 사람도 안 왔대요. 그런데 사모님 혼자 앉혀놓고 설교하려니까 영 설교할 기분이 안나갖고 “여보 당신이 설교해. 나 설교 못하겠어.” 그러니까 사모님이 ‘무슨 소리냐고 설교는 당신 몫이니까 당신이 하라’고. 그래서 예배를 드리는 둥 마는 둥 하고 저녁 7시 예배인데 7시 40분에 이제 지하실에서 올라오는데, 아 위에서 여섯 사람이 내려오더래요. 그런데 6개월 동안 늘 한 사람만 놓고 설교를 해가지고 사람들이 내려오니까 갑자기 겁이 나더래요. 그분들이 내려오면서 묻더랍니다. “벌써 예배가 끝났습니까?” 두려워가지고 “예, 끝났습니다.”
그 후 여섯 사람을 그냥 보내고 나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그 다음부터 엎드려 기도하고, 교회가 부흥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성령 받고 방언을 말하는 것 밖에 없다. 그래서 그때부터 간절히 기도해서 한 사람 두 사람 전도하는 사람에게 성령 받고 방언으로 말하게 하고, 성령 받고 방언으로 말하게 하니까 교회가 그냥 부흥하고 또 부흥하고 또 부흥해서 지금 18년이 되었는데 큰 성전도 짓고 출석교인만 5천 명이 넘고 정말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있어요.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돌립니다. 여러분 성령으로 충만함 받아야 됩니다. 성령충만이 교회를 교회 되게 하고 놀라운 부흥과 축복과 기적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우리 순복음교회가 이 성령충만을 통하여서 이 55년 역사 가운데 세계 최대의 교회를 이루고 하나님의 놀라운 영광을 나타내었던 것입니다. 다시 우리는 뜨거워져야 합니다. 다시금 우리는 성령의 불이 타올라야 되는 것입니다. 열정적인 신앙을 갖고 주님을 섬기고 이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주여 이 아침에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요엘 선지자를 통하여 마지막 때에 성령이 임할 것을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오순절 날 마가 다락방에 성령의 강림으로 이루어졌고 이 복음이 전 세계에 확대되어서 전파되어서 오늘에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여서 교회마다 부흥되고 성령이 임하여서 모든 성도들이 나가서 복음의 증인으로 힘써 복음을 전할 때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거 됨으로 말미암아 온 세계에 교회가 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저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하게 된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옵소서.”
1. 거룩한 꿈을 주시는 성령
그런데 성령이 임하시면 첫째로 거룩한 꿈을 주십니다. 거룩한 꿈을 주시는 성령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기 원합니다.
요엘서 2장 28절에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성경은 말씀합니다. 성령이 임하면 모든 사람들이 거룩한 꿈을 꾸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를 과거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고 우리에게 예비 된 영광스러운 미래를 향하여 꿈을 갖고 전진해 나가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메시지는 언제나 미래지향적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절망의 과거에 붙잡혀 있지 않게 하고 우리에게 예비된 찬란한 미래로 거룩한 꿈을 꾸며 전진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늘 내일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고 그 꿈에 대한 마음속에 벅 차는 그러한 감동을 가지고 믿음으로 전진하게 만들어 주십니다. 늙은이는 꿈을 꾼다고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이제 꿈이 사라지고 인생을 정리 할 단계인데 하나님께서 다시 늙은이들에게 새로운 꿈을 주셔서 새롭게 일어나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보면 노아도, 아브라함도, 모세도 노년에 꿈을 주셔서 다시 큰일을 이루어주셨습니다. 85세의 갈렙은 헤브론 산지 정복의 꿈을 꾸었습니다.
성경 여호수아서 14장 12절을 보니까, “그 날에 야훼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그의 나이가 85세입니다. 이제는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쉬어야 될 때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그 마음 가운데 꿈을 주셔서 ‘저 산지를 내게 주소서. 저기는 거인들이 있고, 난공불락의 성이 있지만 주님이 내게 저 산을 정복할 꿈을 주셨으므로 저 산지를 내게 주옵소서.’ 갈렙이 이 꿈을 가지고 그 산을 정복하여 그곳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살 수 있는 도성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꿈을 꾸면 하나님의 기적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꿈을 꾸는데 돈이 드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꾸는데 학식이 더 많고 적음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꿈을 꾸는데 나이가 적고 많음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꿈을 꾸는데 세상 권력이 있고 없는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면 우리가 나이가 많든지 적든지, 많이 배웠던지 못 배웠던지, 많이 가졌던지 못 가졌던지 우리는 그 꿈으로 인하여서 우리의 미래를 변화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거룩한 꿈을 꾸고, 그것을 마음으로 믿고, 그 꿈을 내 생각에 채워서 믿음으로 고백하고 나아갈 때 기적이 다가 오는 것입니다. 축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주여, 이 아침에 우리에게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셔서 거룩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젊은이들이 이상을 본다고 그랬습니다. 이 말씀은 젊은이들이 비전을 가지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간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마음속에 꿈과 비전을 갖고 나아갈 때 우리의 미래가, 우리 교회의 미래가, 이 한국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입니다. 절대로 부정적이 되고, 파괴적이 되고, 폐쇄적이 되고, 과거 지향적이 되면 안 됩니다. 우리는 늘 거룩한 꿈을 꾸며 우리에게 예비 된 축복의 미래를 향해 전진, 또 전진을 해나가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이 예배를 드리는 순간에도 이 순간이 과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있는 것은 오늘과 내일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오늘이 바로 내일을 만드는 시간이므로 우리 마음 가운데 거룩한 꿈을 꾸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귀한 역사가 나타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이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거기서 거룩한 꿈을 꾸십시오. 직장에 있든지, 사업을 하든지, 어떤 전문직에 있든지 거룩한 꿈을 꾸세요. 절대로 이 꿈이 사라지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이 호흡이 다하는 그날까지 거룩한 꿈을 꾸고 믿음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위대한 사도바울은 그의 목숨을 다할 때까지, 그의 삶이 마칠 때 까지 그의 마음속에 거룩한 꿈을 잃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20장 24절에,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내가 거룩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생명조차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고, 내 모든 것 다 바쳐서 주님을 섬기고 이 복음을 증거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이와 같은 분명한 꿈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님 주시는 거룩한 꿈이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 때문에 그 일을 하느냐 이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주여,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나의 일생을 드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거룩한 꿈을 품고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꿈이 여러분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꿈이 곧 여러분의 삶에 목표가 되고, 여러분의 삶에 비전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꿈을 통하여 여러분의 미래를 아름답게, 놀랍게, 위대하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잠언 29장 18절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이렇게 성경은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영어 성경을 보면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했어요. 꿈이 없는 백성은 목표가 없기 때문에 결국 자기 개인의 만족에 취해서 목표를 잃고 방향을 잃고 살다가 결국 패망하고 만다고 하는 것을 말씀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이 주신 풍요로움에 빠져서 꿈을 잃고, 목표를 잃고, 죄 짓고, 불의 하고, 우상숭배하며 타락하는 모습을 보고 경고 했습니다. 저들이 다시 신앙을 회복할 것을 경고하고, 다시 저들에게 주님께 돌아올 것을 권면하고 권면했지만은 저들은 꿈을 잃어버렸어요. 목표를 잃어버렸어요. 그래서 그냥 자기가 가진 축복에 만족하면서 우상숭배 하면서 방탕한 삶을 살다가 결국 그들이 250년 후에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서 남왕국 유다가 완전히 멸망을 맞게 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우리가 꿈을 가져야 됩니다. 거룩한 꿈을 품고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꿈이 여러분의 미래를 바꾸고, 여러분의 가정의 미래를 바꾸고, 여러분의 자녀의 미래를 바꾸고, 우리 교회의 미래를 바꾸는 것입니다. “주여, 성령으로 우리를 충만케 하여주셔서, 허락한 꿈을 품고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꿈이 있는 곳에 희망이 있고, 꿈이 있는 곳에 기적이 있고, 꿈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습니다. 꿈이 있는 곳에 축복이 있습니다. 꿈이 있는 곳에 변화가 있습니다. 꿈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꿈을 가지면 남녀 구분 없이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귀하게,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사도행전 2장 18절에,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중국에 가서 놀란 것은 중국 전역에서 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데 그 중국교회 지도자들의 절반이 여자분들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종들이 성령으로 기름부음 받아서 목회를 하는데 얼마나 목회를 잘하는지 시골에 가서 농촌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고 해서 가보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시골교회 농촌교회가 아니에요. 아주 큰 성전을 짓고 입추의 여지없이 많은 성도들이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을 보면서 큰 감동을 받았어요. 여자 목사님 이예요. 북경에도 가장 큰 교회, 6천명이 모이는 교회가 있는데 가보니 담임 목사님 여자 목사님 이예요. 그래서 내가 물어봤어요.
“중국에 여자 목사님이 이렇게 많습니까?” “반반쯤 됩니다.” 성령이 임하니까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이 역사하여서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큰 역사가 부흥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령충만 만이 문제 해결의 길이요, 성령충만 만이 교회 부흥의 지름길 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성령충만 받고 거룩한 꿈을 꾸어야 합니다. 거룩한 꿈이 여러분의 미래 가운데 놀라운 일을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탤런트 정애리 권사님 <그러나 다시 기적처럼 오는 것 축복>이라는 책을 내셨는데요. 이분은 1989년부터 지금까지 가난하고, 불쌍하고, 병들고,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데 얼마나 애쓰고 노력을 많이 하는지 모릅니다. 특별히 전 세계 버림받은 어린이들을 위해서 많은 사랑을 베풀고 있어요. 그런데 최근에 본인이 거룩한 꿈을 꾸었답니다. 본인 환갑잔치를 아주 크게 하겠대요. 자기는 한 번도 생일잔치를 그렇게 크게 하겠다고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왜 그런 꿈을 갖게 됐느냐, 이 아이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해주고 싶어서, 그 아이들을 한국에 초청해오고 싶어서. 그래서 자기 생일잔치에는 전 세계 버림받은 아이들을 돌봐야 될 다 아이들을 한국에 생일잔치에 초청해서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고 싶다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이런 꿈이 생기고부터 저의 기도가 달라졌습니다. 주린 배를 움켜쥐고 겨우 버티는 아이들을 먹게 해달라고, 마실 물 한 모금도 구하기 힘들어 시들어 가는 그들에게 영혼까지 적실 생수를 달라고, 집 한 채 없이 땅을 베고 하늘을 덮은 채 잠드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덮어 달라고, 살이 썩어 들어가는 아픔까지도 그저 견딜 수밖에 없는 그들을 치유해 달라고, 그래서 살아 있도록, 살아만 있도록 해달라고 울며 기도했었거든요. 요즘은 그간의 기도에 꿈 하나가 더 보태졌습니다. 사람답게, 사람 노릇하며 제대로 살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지금 먹고사는 문제에 그칠 것이 아니라, 그 아이들이 더 잘 배우고 더 건강하게 잘 자라서 그 지역의 리더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는 이 기도문을 읽으면서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몰라요. 기도문을 지금 절반 밖에 소개를 안했는데, 참 거룩한 꿈이 있어요. 버림받은 아이들, 누구도 돌보지 않는 아이들 그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데 먹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사람답게 살도록 그들의 삶을 인도해 주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여러분이 은혜를 받았으니까 여러분 주위에 소외되고, 병들고, 문제 있고, 어려움 당한 사람들을 주의 사랑으로 돌보시기 바랍니다. 진정한 복지는 물질의 혜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기쁨과 평안함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마음에 위로함을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인격적으로 대우받고 살 수 있도록 이 사회를 바꿔 나아가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 될 참 그리스도인들의 섬김의 모습인 줄로 믿습니다.
“주여, 성령 안에서 우리에게 새 꿈을 주시옵소서. 거룩한 꿈을 주시옵소서. 이 사회를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거룩한 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내 자신이 그 꿈에 의해서 달라지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가정이 변화되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직장이, 사업장이, 내가 일하는 그곳이 바뀌어지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 교회가 변화되어서 성령 안에서 거룩한 꿈을 꾸고 날마다, 날마다 믿음의 전진을 해나가게 하여 주시옵시고, 우리 대한민국이 그와 같은 거룩한 꿈에 의해서 바뀌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이 이와 같은 거룩한 꿈을 꾸는 주님의 일꾼 되시기를 바랍니다.
2.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
둘째로, 임박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우리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요엘서 2장 30절, 31절은 이와 같이 말씀합니다.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야훼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여기 야훼의 날, 마지막 심판의 날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에 이 땅에 큰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믿음으로 준비된 우리들은 하늘로 들림 받아 저 천국에 가게 되고 주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이 땅에 남아 환란을 겪으며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21절에 주님 말씀하시기를,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우리는 지금 종말을 향해 치닫아 가는 그런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 그 때와 그 시가 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우린 분명히 주님 재림이 멀지 않은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많은 영혼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해야 되는 것입니다. 요엘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예언 하신 것은 성령이 임하셔서 우리가 성령 충만 받고 큰 부흥이 일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이 증거 되고 나서 그 후에 심판이 다가오고, 예수님의 재림이 임할 것을 말씀합니다.
이단들이 자꾸 어느 날, 어느 때에 예수님이 오신다. 또 우리 집단 안에 들어와서 “14만4천이 되어야 구원 받는다.” 하는데 이건 다 잘못된 것입니다. 그 때와 그 시는 아무도 모르고 또 주님이 그 숫자를 제해 놓지도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6절에,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적으로 깨어 있는 것입니다. 힘써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절망에 처한 사람들에게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어디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 됩니다. 주님의 날, 심판의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예수 믿고 우리가 같이 주님 안에서 기쁨으로 생활 하다가 주님이 예비하신 저 천국으로 갑시다. 복음을 전하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성령 충만 받고 기름을 준비해서 언제 주님 오시더라도 기쁨으로 주님 맞이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세 번째로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요엘서 2장 32절에, “누구든지 야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야훼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야훼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님이 우리에게 구세주로 오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이 값없이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처음 교회 나왔다고 할지라도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우리가 구원을 받을 때입니다. 지금이 바로 주님의 큰 은혜를 체험할 때인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2절에,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지금이 구원의 날입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될 것이 이 구원의 복음을 만방에 전하는 것입니다. 문제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절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슬픔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이 구원의 복음 기쁜 소식을 전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충만 받고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전체 요절이 되는 사도행전 1장 8절은 말씀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우리가 성령 충만 받아서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복음의 증인이 되리라 하신 그 말씀대로 복음의 증인으로 쓰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주여, 우리가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구세주이심을 전하게 하여 주옵소서.” 마가복음 16장 15절에 말씀합니다. “또 이르시되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우리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선교입니다. 소외된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고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것이 교회 존재 목적인 것입니다.
초대교회에서 성경을 살펴보면 교회 내적으로 한 것이 구제고 교회 외적으로 한 것은 선교 밖에 없어요. 딱 두 가지 했습니다. 선교와 구제 그것이 교회 모든 사역이었습니다. 물론 날마다 모여 예배드리고 말씀을 가르침을 받고 공부하고 은혜 받고 하는 것은 기본이었고 교회행사는 딱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구제하는 것, 하나는 선교하는 것 오늘날 너무나 많은 행사들이 있어서 교회 본질성을 상실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가 우리 교회를 주목해보고 있는데 사회가 우리를 도와달라고 손짓하고 있는데 우리는 외면하고 우리 개인의 문제 우리 자체 문제가지고 서로 옳고 그른 것을 따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힘써 흩어 구제하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 모두가 성령의 사로잡힌 자가 되어서 주의 복음을 만방에 증거하게 하여 주옵시고 우리에게 주신 이 놀라운 은혜와 축복을 가난하고 불쌍하고 병들고 문제 있는 사람들에게 베풀고 나누게 하여 주옵소서. 섬기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베풀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나누며 살게 하여 주옵소서.” 여러분 이것을 내가 움켜쥐고 살아서 죽을 때 까지 가져간다고 하면 무슨 유익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많은 돈을 갖고 있어도 쓰지 못하고 죽는다면 그것이 무슨 유익이 있습니까? 진짜 부자는 모으는 부자가 아니라 흩어 구제하는 흩어 쓰는 사람이 진짜 부자인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아름다운 사랑의 흔적을 남기고 세상을 떠나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축복을 주실 때 은혜를 주실 때 우리 교회를 이렇게 축복하실 때 우리가 받은바 은혜를 베풀고 나눠야 합니다. “주여 우리가 앞장서서 주의 복음을 전하게 하여 주옵시고 앞장서서 소외된 이웃을 향하여 주의 사랑을 들고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섬김의 본을 보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저 불광동 대추마을 빈민촌에서 시작한 교회입니다. 가난하고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이 그곳에 다 모였습니다. 천막에서부터 시작한 교회입니다. 그런데 우리 조용기 목사님이 성령충만의 복음을 강조해서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고 축복이 임해서 오늘날 세계최대 교회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시 우리가 제2의 도약을 이뤄야 합니다. 50년 동안 우리 목사님께서 성령운동을 통하여서 세계최대 교회를 이루었는데 우리에게 또 다른 50년을 주셨으니까 “주여 우리를 다시금 충만케 하여 주셔서 우리 모든 성도님이 믿음으로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함 받고 주의 복음을 땅 끝까지 증거하며 우리가 받은 이 놀라운 은혜와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베풀고 나누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즘 모든 이야기의 중심이 복지입니다. 그런데요 가난은 나라도 책임지지 못한다 그랬어요. 진짜 복지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랑의 마음을 갖고 실천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잠시 잠깐 먹을 것을 줘서 한 달 두 달 생명을 연장한다고 해서 복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예수님의 사랑이 증거되어져서 그 마음이 변화되고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정말 내가 받은 은혜를 이웃에게 베풀고 나눌 수 있는 사람으로 하나둘씩 변화된다면 그것이 복지국가를 이루는 길인 것입니다. 주님 오실 날 심히 가까웠습니다.
마태복음 24장 14절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이 복음이 온 세상에 증거되고 있고요. 주님이 오실 날이 심히 가까웠어요. 2013년 세계선교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구촌 인구가 71억인데 그중에 23억이 기독교 신앙인으로 돼있고 아직 미전도 인구가 약 20억명 있는데 복음이 증거되지 않고 주님을 모르고 또 50% 미만의 복음화율이 있는 곳에 복음을 전할 것이 20억명이 사는 인구 가운데 있는 곳에 복음이 우리에게 필요하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크리스천들이 일어나서 복음을 들고 전진해 나가면 신속히 세계 복음화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통하여 주의 복음이 만방에 전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성령으로 충만 받아서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고 받은바 은혜를 베풀고 나누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주님의 귀한 일꾼들이 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시옵소서. 바람같이 생수같이 임하여주셔서 우리를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주셔서 우리가 가는 곳마다 주의 복음이 증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절망 가운데 죽어가는 사람들이 우리가 전하는 이 귀한 생명의 복음을 듣고 살아나게 하여 주옵소서. 그 삶이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치료받고 용서받고 새 힘을 얻어 다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러분 성령충만 받고 기뻐하고 감사하며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전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일본의 다하라 요네코 목사 사모님께서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책을 쓰셨어요. 그런데 이 사모님은 18살 때 그렇게 믿고 따르던 어머니가 세상을 갑자기 떠나게 되니깐 삶의 의욕을 잃고 방황을 하다가 ‘이렇게 살아 무엇하나’ 하고 달려오는 전차에 뛰어들었어요. 대부분 이 전차에 달려 뛰어들어가면 그 자리에서 죽고 마는데 이 분은 다행히 생명을 건졌어요. 병원에서 정신을 차리고 깨어보니 자기가 살았는데, 두 다리가 잘려지고 왼쪽팔도 없어지고 오른쪽 팔에 손가락 3개 밖에 없었어요. “내가 이렇게 살아 무엇하나 죽어야지, 죽어야지.” 그래서 수면제를 몰래몰래 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누워있을 때, 선교사님 부부가 왔어요. 와서 전도를 합니다. 또 일본인 청년이 와서 전도를 합니다. 그리고 성경책을 놓고 왔는데 죽음의 문턱에서 예수의 복음을 듣고 그녀가 살아나게 되었어요. 성경을 펼쳤을 때, 고린도후서 5장 17절이 탁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성령이 임했습니다. 나는 다리도 없고 팔도 없고 죽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했던 마음속에 주님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다시 살아야겠다. 주님 이제 내가 살아서 무엇을 할까요?” “절망에 처한 이웃들에게 주의 복음을 전해라.” 그래서 그가 울고 또 울며 주님 나의 남은 생을 주님께 드리기 원합니다. 그런대요 그 선교사님과 함께 와서 전도를 했던 청년 ‘타하라 아키토시’ 청년이 아 이분이 변화받고 주님을 섬기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결혼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이제 주의 종이 되어서 함께 사역을 하고 있는데, 거룩한 꿈을 갖고 날마다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산다는 것이 황홀하다고 그는 고백을 합니다. 이 책이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요, 자신처럼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힘내세요. 하나님은 나 같은 장애인도 사랑하십니다. 당신이 귀한 것을 잃었겠지만 그래도 남은 것이 있습니다. 당신 자신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목적을 따라 살면 삶은 여전히 황홀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여러분 예수님 믿고 살아가면 이 삶이 정말로 아름다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황홀할 삶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로운 삶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기 위해서 여러분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 받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펼쳐진 그 놀라운 축복의 미래를 바라보고 오직 믿음으로, 오직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일생을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이 우리 교회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우리 교회의 일생을, 우리교회 모든 일을 책임져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절대로 믿음이 약해지지 말고 절대긍정, 절대감사로 무장해서 여러분 성령의 사람이 되어 믿음으로 전진해 나아가십시오. 우리 교회가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어서 제2의 도약을 이루고 또 다른 50년을 기적의 50년으로 바꾸어 나갈 것입니다. “주여 우리 교회를 새롭게 만들어 주옵시고, 놀라운 복을 허락하여 주셔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롭게 변화된 모습으로 믿음의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 나가는 우리 모두가 우리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와 축복을 여러분 모두에게 내려 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위대한 50년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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