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집에는 ...(딤후2:20,21)
내 어린 시절,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 부림치고
인두로 구겨진 돈을 다듬질 하여 연보하던 그 때
한국 교회가 한참 부흥 하던 그 시절
큰 교회, 작은 교회
천막 교회, 벽돌 교회
그리 큰 문제 없이
각각 나름대로
열심히 전도하고
네탓 내탓 없었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 교회는 대 교회대로
작고 미자립한 교회는 그들 나름대로
서로 잘 소통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회 조차 이러니
세상의 소통은 더욱 어렵지 않나 생각 됩니다.
본문의 큰 집은 교회를 상징적으로 표현 한 말씀이며
금 그릇 , 은 그릇 ... 질 그릇은
교회내의 각각의 사역을 의미 합니다.
* 금 그릇, 은 그릇 - 작지만 귀한 사역자들!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그릇은
작지만 아주 귀하고 값 비싼 그릇 입니다.
귀하게 쓰는 찻잔이나 성찬기 같은데 쓰일 뿐 더러
언제나 고히 간직해 두었다
일년에 한 두어번 아니면 평생에 몇번 쓰일가 말가 합니다.
그러므로 금과 은 그릇 같은 인재는
작지만 제대로 사명 잘 감당하시는 분,
또는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소리 없이 일하시는
목사님들 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가장 순수하고 가장 정직하고 가장 순결하고
복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윤리,도덕적으로도
본이 되시는 삶의 소유자들 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버스로 다니지 않이하여
몇 십리 걸어 들어가야 하는 벽촌이나 섬에서
제대로 나오시지도 못하며
할머니 몇분 모시며 사례는 커녕 제대로 먹고 쓰지도 못하면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또는 산 순교자 같은 분이시라고 생각 됩니다.
작은 교회,농,어촌 시골 교회는 한국 교회의 모판 입니다.
비록 자신은 그렇지 못하여도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고 합니다.
작은 교회가 더 교회답다고 합니다.
좌절하지 마십시요!
당신들은 한국 교회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이 상 주실 것 입니다.
* 큰 교회,큰 인물
요사이 현대인,특히 아파트 생활 하는 분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우리 집에는 쌀 한가마니도 거뜬히 들어가는 뒤주가 있습니다.
TV에 보니까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의 원주민들이
나무 껍질을 벗겨 식품 저장고를 만들어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나무 그릇 또는 큰 그릇이 아닐가 생각 됩니다.
메가 처치 - 교회에 대해 말도 많습니다.
그러나 나쁘나 말고 사명 감당하겠금 독려하고
좋고, 바른 풍토를 조성해 줍시다.
몇일 전 M 교회에서 개최하는
OO 기도 국제 컴퍼런스에 다녀 왔습니다.
1박 2일 동안 좋은 강의와 섬김을 받았습니다.
또 분당의 H 교회 역시
OO 목회 세미나를 십 수년 이어 온걸로 압니다.
Y 교회는 말도 많지만
기독교의 대변지 K 일보를 발행 합니다.
대 교회 만이 할수 있는 큰 사역이 있습니다.
S교회의 대형 건축 때문에 이렇쿵 저러쿵 말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무언가 크게 쓰실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합시다.
바로 쓰임 받겠금 권면 합시다.
잘못 되면 내 살을 깍는 아픔 뿐 입니다.
독려 합시다.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교회요
한국 교회의 일원 입니다.
*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사역자 - 질 그릇 같은 존재
수 백년 되고 몇 남지 않은 도자기들은
금, 은 그릇 못지않게 값 비싸고 귀하지만
수 많은 질 그릇 들은 그저 평범한 생활 용품 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양은 그릇 , 스텐 그릇이 많이 사용 됐지만
중 금속의 오염 때문에
이제는 질 그릇으로 대체되고
질 그릇의 우수성이 점점 입증 됩니다.
흔하디 흔한 그릇 입니다.
제대로 인정도 못 받습니다.
요사히 많은 도자기 생활 용품 -
그저 하찮은 듯 하지만 꼭 적재 적소에 필요한것 뿐입니다.
모든 교회,모든 교역자들!
누구 하나 없어서는 안될 주의 종 입니다.
많다 보니 문제도 생깁니다.
찌그러저도 괜찮습니다.
울퉁불퉁 해도 좋습니다.
흠이 있으면 어떻습니가?
요사히는 예술성, 독창성 때문에 이런 것도 잘 나갑니다.
이리 저리 부닥치고 너머지고
피 흘리며 아프면서 아이가 크듯이
교회도 이렇게 성장 하였습니다.
한국 교회가 이렇게
하나 둘 쌓이고 모여서
오늘의 한국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부흥 발전 할 것 입니다.
모든 목사님들 아주 귀하십니다.
아무도 없어서는 아니 됩니다.
깨진 그릇만 못 쓸 뿐 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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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 시절,
전쟁의 폐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 부림치고
인두로 구겨진 돈을 다듬질 하여 연보하던 그 때
한국 교회가 한참 부흥 하던 그 시절
큰 교회, 작은 교회
천막 교회, 벽돌 교회
그리 큰 문제 없이
각각 나름대로
열심히 전도하고
네탓 내탓 없었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대 교회는 대 교회대로
작고 미자립한 교회는 그들 나름대로
서로 잘 소통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교회 조차 이러니
세상의 소통은 더욱 어렵지 않나 생각 됩니다.
본문의 큰 집은 교회를 상징적으로 표현 한 말씀이며
금 그릇 , 은 그릇 ... 질 그릇은
교회내의 각각의 사역을 의미 합니다.
* 금 그릇, 은 그릇 - 작지만 귀한 사역자들!
금과 은으로 만들어진 그릇은
작지만 아주 귀하고 값 비싼 그릇 입니다.
귀하게 쓰는 찻잔이나 성찬기 같은데 쓰일 뿐 더러
언제나 고히 간직해 두었다
일년에 한 두어번 아니면 평생에 몇번 쓰일가 말가 합니다.
그러므로 금과 은 그릇 같은 인재는
작지만 제대로 사명 잘 감당하시는 분,
또는 빛도 없이 이름도 없이 소리 없이 일하시는
목사님들 이라고 말 할수 있습니다.
가장 순수하고 가장 정직하고 가장 순결하고
복음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윤리,도덕적으로도
본이 되시는 삶의 소유자들 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버스로 다니지 않이하여
몇 십리 걸어 들어가야 하는 벽촌이나 섬에서
제대로 나오시지도 못하며
할머니 몇분 모시며 사례는 커녕 제대로 먹고 쓰지도 못하면서
목회하시는 목사님,
또는 산 순교자 같은 분이시라고 생각 됩니다.
작은 교회,농,어촌 시골 교회는 한국 교회의 모판 입니다.
비록 자신은 그렇지 못하여도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고 합니다.
작은 교회가 더 교회답다고 합니다.
좌절하지 마십시요!
당신들은 한국 교회의 미래입니다.
하나님이 상 주실 것 입니다.
* 큰 교회,큰 인물
요사이 현대인,특히 아파트 생활 하는 분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우리 집에는 쌀 한가마니도 거뜬히 들어가는 뒤주가 있습니다.
TV에 보니까 아마존 열대 우림 지역의 원주민들이
나무 껍질을 벗겨 식품 저장고를 만들어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나무 그릇 또는 큰 그릇이 아닐가 생각 됩니다.
메가 처치 - 교회에 대해 말도 많습니다.
그러나 나쁘나 말고 사명 감당하겠금 독려하고
좋고, 바른 풍토를 조성해 줍시다.
몇일 전 M 교회에서 개최하는
OO 기도 국제 컴퍼런스에 다녀 왔습니다.
1박 2일 동안 좋은 강의와 섬김을 받았습니다.
또 분당의 H 교회 역시
OO 목회 세미나를 십 수년 이어 온걸로 압니다.
Y 교회는 말도 많지만
기독교의 대변지 K 일보를 발행 합니다.
대 교회 만이 할수 있는 큰 사역이 있습니다.
S교회의 대형 건축 때문에 이렇쿵 저러쿵 말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무언가 크게 쓰실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 합시다.
바로 쓰임 받겠금 권면 합시다.
잘못 되면 내 살을 깍는 아픔 뿐 입니다.
독려 합시다.
모두 우리 하나님의 교회요
한국 교회의 일원 입니다.
* 어디서나 볼수 있는 평범한 사역자 - 질 그릇 같은 존재
수 백년 되고 몇 남지 않은 도자기들은
금, 은 그릇 못지않게 값 비싸고 귀하지만
수 많은 질 그릇 들은 그저 평범한 생활 용품 입니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양은 그릇 , 스텐 그릇이 많이 사용 됐지만
중 금속의 오염 때문에
이제는 질 그릇으로 대체되고
질 그릇의 우수성이 점점 입증 됩니다.
흔하디 흔한 그릇 입니다.
제대로 인정도 못 받습니다.
요사히 많은 도자기 생활 용품 -
그저 하찮은 듯 하지만 꼭 적재 적소에 필요한것 뿐입니다.
모든 교회,모든 교역자들!
누구 하나 없어서는 안될 주의 종 입니다.
많다 보니 문제도 생깁니다.
찌그러저도 괜찮습니다.
울퉁불퉁 해도 좋습니다.
흠이 있으면 어떻습니가?
요사히는 예술성, 독창성 때문에 이런 것도 잘 나갑니다.
이리 저리 부닥치고 너머지고
피 흘리며 아프면서 아이가 크듯이
교회도 이렇게 성장 하였습니다.
한국 교회가 이렇게
하나 둘 쌓이고 모여서
오늘의 한국 교회를 이루었습니다.
부흥 발전 할 것 입니다.
모든 목사님들 아주 귀하십니다.
아무도 없어서는 아니 됩니다.
깨진 그릇만 못 쓸 뿐 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딤후 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