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에 나타난 일곱가지의 복있는 자(계1:3)

[태민]

계시록에 나타난 일곱가지의 복있는 자(계1:3)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니라"

성경은 여러곳에서 복에 대해서 말하지만

계시록의 말씀은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있는 자임을 확인 강조하면서

어느 시대, 어느 누구도 이 계시록의 말씀을 부적절하다고 내치지 못하게 주의 시키고 있다.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이 주신 계시이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속히 될 일 즉 장차 나타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사건들을

모든 종들 곧 주님의 사역자들에게 고한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역자들로 하여금 계시의 전달을 받게하여 교회에서 가르치며

모든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유익하게 하셨다.

사도요한은 이 계시는 인류에게 복이 되는 말씀이라고 증거한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복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자, 듣는자, 지키는 자들에게

복이 된다고 했다.

말씀은 믿는 자를 통하여 현실화 될 때에 복이 되는 것이다.

계시록에 나타난 복이 있는자(일곱가지)

1.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언의 말씀-계시(예수님의 재림, 심판)의 전달 경로(계1:1)

     ①하나님→②예수님→③천사→④요한→⑤종들(목사)

   *때-단12:4→계22:10, 마24:3~14

2.계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계14:12"성도들의 인내가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3.계16:15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깨어-마24:42~44

   *자기옷을 지켜-신부로서의 예복과 기름등불 준비-마25:1~13

4.계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자 들이

   복이 있도하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청함을 입은자

     계19:8 세마포를 입은자-성도로서 옳은 행실을 가진 자.

     마22:9~14 예복을 입지 않은 자-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어라

     거기서 슬피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5.계20:6 "이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년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하리라"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 자-고전15:23

   *둘째사망-계21:8

6.계22: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 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계7:14-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7.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