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는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려는 욕구로 단순한 구입욕구가 아니라 구매능력을 갖춘 욕구이다.
(수요 법칙)은 다른 조건이 같을 때, 어떤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줄어드는 법칙이다.
(대체제)는 어떤 재화와 유용성이 비슷해서 댜체해서 쓸 수 있는 재화로 예를 들면 소고기와 돼지고기, 석유와 천연가스, 서울 안 전세와 외곽 전세 등이다.
(보완재)는 서로 보완관계에 있어서 한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면 다른 한 재화의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것이다. 예를들면 자동차와 휘발유 등이다.
(기팬제)는 고무신, 연탄 등 가격이 내리는데도 가치가 훨씬 더 떨어져 수요가 오히려 줄어드는 재화이다.
(위풍재)는 가격이 계속 오르는데도 수요가 줄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는 재화로 명품가방이나 고급 자동차 등이다.
(정상재)는 실질소득이 늘어나면 수요가 늘어나는 재화로 예를들면 와인 등이다.
(열등재)는 실질소득이 늘어나면 오히려 수요가 감소하는 재화로 예를들면 소주 등이다.
경제학에서 (공급)은 '교환하거나 판매하기 위해' 시장에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부나 자원봉사는 경제학에서(공급)으로 보지 않는다.
(공급법칙)은 다른 조건이 같을 때, 어떤 재화의 가격이 오르면 공급이 늘어나는 법칙이다.
독과점 상품인 석유, 명품가방 등은 가격이 오르는데도 (공급)을 늘리지 않고 통제함으로써 오히려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