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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H Korea - 빛의 은하연합 원문보기 글쓴이: 멀린
이 자료도 2012년을 겨냥하고 있네요
*** http://blog.daum.net/alwjd30/4538925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되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중에서 녹취한 중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러한 글을 게재하는 이유는 절망보다는 아름다운 미래와 희망이 있음을 알리고자 함이니, 다소 충격적인 내용일지라도 고급 정보를 접하게 된 점을 값진 행운으로 생각하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 녹취록 시작 > -----------
수세기 동안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세계역사의 한 부분이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사후 500년이 흐른 지금 그의 이름은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비교할 수 없는 예언가로 숭배받고 있다.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게 미래를 예견했으며 회의론자들조차도 엄청난 힘을 이끌리게 했던 그의 이름이 적힌 책 한권이 최근 로마의 한 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그 예언 중엔 인류가 언제 어떻게 종말을 맞을 것인지에 대한 내용도 들어있다.
이탈리아의 언론가인 벤쟈 마사는 로마의 국립도서관에서 주최한 고전 서적 박람회에서 한 그림책을 발견했다. 이것이 정말 노스트라다무스의 책이라면 단순히 책으로서의 가치도 엄청나겠지만 사회적인 파장이 클 것이다. 그의 다른 예언들보다 훨씬 무섭고 파격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정말 예언자, 노스트라다무스의 책일까? 그렇다면 21C 우리에게 무엇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일까? 80장의 그림중 한 장에 아주 익숙한 광경이 그려져 있었다. 바로 불타는 탑이었다.
(로베르트피노티-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전 ‘불타는 탑‘의 그림이 911 사건과 유사한 점이 많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았습니다. 거대한 건물과 불꽃의 모양등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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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소식은 그 무엇보다 빠르고 강하게 퍼져나간다. 이 예언서의 저자는 우리를 빠른 속도로 압도해 버린 그림들을 통해 무슨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것일까!
수세기 시간이 흐른 뒤에 발견된 예언서와 그것을 둘러싼 수수께끼가 풀릴 시간이 다가왔다. 크리소스 토미 스튜디오에서 결론을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이 책의 그림이 특별하고 중요하게 평가되는 주요 요인은 마지막에 이어진 7장의 그림이 의미를 담고 있어서죠. 종말과 인류의 참사의 시기 및 그 내용을 담고 있는 겁니다. |
최후의 심판이라는 공포의 시간이 도래해 세상은 끔찍한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 끔찍한 예언이 실현되면 현실을 떠받치던 이성세계는 인류의 눈 앞에서 산산이 붕괴돼 파탄나고 말 것이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노스트라다무스의 현대에 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대참사의 시기가 오늘날로 설정됐습니다. 세계 종말의 시대를 예언한 거죠. |
이 일곱 그림을 차례로 보면 밤하늘에 뿌려진 별을 의미있는 형상으로 재설정하고 있다. 만약 새천년이 천지개벽의 무대가 된다면 노스타라다무스는 시대의 다리가 될 밤하늘에 예언의 그림을 그린 것이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노스트라다무스에 관한 흥미로운 점 중 하나는 13번째 별자리의 소유자란 사실입니다. 현재는 12별자리로 구분하는데 전갈과 궁수자리 사이의 13번째 별자리는 ‘뱀주인자리’라 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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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별자리라 불리는 뱀주인 자리에는 수리학에서 가장 불길한 숫자인 13번째 자리란 의미도 있다. 이 성좌와 밤하늘의 위치는 종말에 관한 중요한 실마리를 품고 있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뱀 주인 자리는 천구의 적도를 교차하며 성운의 중심이 적도와 만나는 일치점에 정확히 위치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는 성운이란 개념뿐 아니라 성운의 중심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구 종말에 관한 예언과 심판의 날 및 묵시록에 관한 내용은 모든 천문학적 정렬과 연계됩니다. 이 정렬을 풀이하면 태양이 뱀주인자리로 떨어져 궁수와 전갈자리 사이에서 직선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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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천문학적 정렬에 언급된 궁수와 전갈자리 사이는 암흑의 균열이라 불리며 우리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다. 이 대정렬은 태양이 떠올라 성운의 중심과 일치할 때 나타난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비술의 상징에 정통해 비밀의 별자리가 밤하늘 은하의 중심에 위치한다는 걸 알았죠. 따라서 이러한 지식을 예언의 이정표로 삼은 겁니다. 몇 시인지 알려주는 시계에 비유할 수 있겠죠. |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 예언서의 일곱 그림이 끔찍한 종말을 순차적으로 상징한다고 믿는다. 묵시록의 종말이 실현되는 시점을 상징하는 퍼즐 조각인 것이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궁수자리의 화살은 은하의 중심을 겨누고 있습니다. 바로 운명의 뱀주인 자리죠. 두루마리에 등장하는 이 상징의 의미는 종말의 무대로 표현되는 천문학적 정렬이 이루어지면 에덴동산의 나무에 관련된 의미가 드러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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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하게 보이는 67이란 숫자는 사본 전체에서 가장 놀랍고 비밀스런 실마리로 추측된다. 그림 속의 작은 책에 쓰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확실히 영어로 쓰인 한 남자란 단어가 보인다. 그리고 이어지는 나머지 그림에도 상상하기 조차 끔찍한 내용의 메시지가 숨겨져 있다고 한다.
(제이 와이드너-‘연금술의 비밀’ 저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상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실감하지 못하지만 몇 년 내로 상상을 초월하는 대변혁의 시대가 올 겁니다. |
오랜 세월 기다려온 결론과 묵시록의 종말은 아직 베일에 가려져 있다. 하지만 잃어버린 예언서에 숨겨진 최후의 일곱 그림이 하나씩 그 놀라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 그림에 카톨릭 교단에서 밝히기를 꺼려하는 메시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이 그림의 다음 메시지에는 최후의 결론이 들어 있을 겁니다. 종말의 시대가 도래하는 정확한 시각을 예언한 거죠. |
예언서의 모호한 메시지를 면밀히 파헤치면 위기의 시대가 도래함을 추측할 수 있다. 67이라는 숫자와 함께 등장하는 한 남자라는 단어가 경고 메시지의 중요한 단서일 수도 있다. 이는 세상의 파괴자를 상징할 수도 있다. 인류가 영유하는 삶의 안전도 존엄도 장담하기 힘들 것이다.
(엘리 크리스탈-심령술사 겸 작가) 영 어 단어로 쓰여진 건 대단히 흥미롭죠. 이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의 메시지를 시대를 초월해 오늘날에 전하려 했다는 뜻입니다. 현대인들이 영어로 쓰인 단어를 해독하리라 예상한 거죠. ‘한 남자’를 적그리스도라 해석하는 사람도 있는데 진심으로 적그리스도가 세상에 나타났다고 믿는 경우도 많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기다리고 있죠. 적그리스도는 세계 종말을 초래한 인물로 세상을 지옥으로 뒤바꿀 장본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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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교회 사람들은 외부인에게 이 책을 보여주지 않았을 거에요. 추기경은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책의 해석을 맡겼죠. |
몇몇은 사본에 담긴 입곱개의 그림만으로도 금서가 되기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베일에 싸인 한 남자가 등장하는 본문에서는 인류의 종말이 언제 어떻게 이루어질 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말이다.
노스트라다무스 연구원들은 태양이 밝게 빛나고 있는 66번 그림이 순서상 첫번째며 지구 종말의 시기를 추측하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67번 그림은 뱀주인 자리가 중요한 역할이란 걸 의미한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다음 그림은 좀 더 미래를 나타냅니다. 이 그림 위부분에는 8개 살의 바퀴와 깃발이 있죠. 어떤 괴물에 부딪힌 생명의 나무도 그려져 있고요.
전갈자리의 독침 부분과 궁수자리의 화살 부분을 이은 선은 정확히 은하계의 중심을 지나게 되죠. 전갈자리와 궁수자리 사이의 공간이 매우 중요해져요.
또한 이 그림에는 요한계시록의 희생양이 그려져 있고 이것이 종말을 상징한다는 기록이 있어요. 지금 보시는 이 그림 윗부분에도 8살 바퀴가 있어요. 8살 바퀴가 왜 중요한지 설명해드려야 겠군요. 하 늘에는 움직이지 않는 ‘그레이트 크로스’가 있어요. 은하계의 중심과 가장자리를 지나죠. 지구의 적도 중심점에서 적도 남쪽으로 이어지는 선은 ‘디바인 크로스’에요. 그리고 지구에는 ‘먼데인 크로스’가 있죠. 분점이나 지점 등 사이의 각도를 연결한 선이에요.
디바인 크로스 먼데인 크로스
그래서 각각 8개의 선이 만들어지죠. 따라서 별의 8개 광선이나 8살 바퀴 등은 위 아래로 디바인 크로스와 먼데인 크로스가 위치하는 시간과 공간의 정렬을 상징하게 되는 거죠. 또한 이 정렬은 13,000년에 한 번 있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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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들은 13,000년 전인 기원전 11,000년 경 처음으로 정렬했다. 그리고 이제 또다시 정렬할 시기가 다가온 것이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다음으로 볼 그림은 모든 과정의 끝을 상징해요. 종말이 일어날 정확한 시간을 보여주고 있죠. 윗부분에는 디바인 크로스와 먼데인 크로스의 정렬이 보여요. 아래에는 3개의 일식이 월식과 이어져 있죠. 3번의 일식이 발생하면서 월식이 함께 발생하는 시기를 찾아보면 1992년에서 2012년 사이의 20년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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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현대 문화 모두에서 다가오고 있는 2012년이 전 지구적으로 중요한 해라고 알려준다.
(빈센트 브리지스-노스트라다무스 연구가 ) 서양문명에서 정확히 이 시기를 언급한 그림은 이것 뿐이에요. 하지만 지구의 다른 문명에서도 이 시기를 지적했어요. 그중 하나가 마야 문명이죠. 태양과 은하계의 중심이 만나는 2012년이 달력의 마지막이에요. 모든 인류가 보편적으로 느끼는 것 같아요. 태양과 인류의 어두운 중심이 만나는 그때가 바로 종말의 때라는 걸요.
다음 그림의 윗부분에도 8살 바퀴가 그려져 있어요. 그 아래에는 방주가 그려져 있죠. 일반적으로 물로 벌하지 않겠다는 신의 약속을 뜻해요. 그렇다면 불이겠죠. 따라서 여기 그려진 방주의 의미는 우리를 구해줄 어떤 영적인 힘을 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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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대화재가 일어나기 전 수많은 대홍수와 범람이 일어나 물에 잠기지 않은 땅이 없을 것이다. 많은 나라에는 가뭄이 들고 수많은 화재가 일어나고 하늘에서는 수많은 유성이 떨어져 땅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을 것이다.
(엘리 크리스탈-심령술사 겸 작가) 72 번 그림은 인류에게 경고하고 있어요. 인류가 제대로 처신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요. 윗부분에 그려진 운명의 수레바퀴에는 더 이상 살이 없어요. 텅 비어 있죠. 그건 시간의 축이 회전을 멈춘다는 뜻이에요. 시간이 완전히 끝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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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시계가 그대로 멈춰버리는 것일까! 이것이 바로 수많은 그림들 뿐만 아니라 불안한 예언을 담고 있는 글의 행간에 숨겨진 진리이다.
(엘리 크리스탈-심령술사 겸 작가) 일이나 가족, 수많은 책임에 시달리느라 이런 생각을 못하던 사람들도 이제 모든 일을 멈추고 뭔가 일어나고 있다고 말해요. 우리에게 선택할 기회를 주는 거에요.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대에 인류가 주어진 운명대로 제대로 처신할 수 있도록이요. 만일 우리가 실패한다면 그때는 완전한 종말이죠. 우리가 얻은 모든 것을 잃게 될 거에요. |
새로운 시대의 시작 혹은 종말, 깨달음 혹은 인류의 멸망, 인류의 용기 혹은 치명적인 허영심, 결국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쓰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이다.
*** http://blog.daum.net/rising-corea/11652294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2007. 12. 30(일) 20시
히스토리채널 TV방영
노스트라다무스 911테러의 현장
지난 2007년 연말 일요일 저녁 약 2시간에 걸쳐 TV에 방영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 란 제목의 프로 내용을 소개 해 드립니다.
예언서에 나와 있는 100여 개의 그림과 시(詩)에는
근래 인류문명의 흐름에 대한 내용들이 많아 큰 충격을 안겨 주었습니다.
아래는 요약한 내용과 그 풀이입니다.
근래에 발견된 노스트라다므스의 예언 그림에는 불타는 탑이 나와 있다.
이는 2001년에 일어난 미 911테러사건을 나타내고 있는데 예언시에는
‘변장한 짧은 머리의 남자에 의해 서쪽이 파괴 되리라.’ 라고 기록 되어 있다.
당시 아랍계 테러 단체에 의해 비행기가 납치되어
건물을 파괴하는 도구로 사용 될 것임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카로 카드’에도 ‘건물이 붕괴되어 세상이 멸망한다.’ 라고 되어 있는데
1552년 이 시기 유럽에는 타로카드가 등장하여 점성술이 유행하게 되었다.
인간의 원한이 빚어낸 미국 911테러의 현장
911 테러가 일어났을 때 ‘크리스탈 링크’ 라는 인터넷
노스트라다므스 연구 사이트에는 매일 200만 명 이상이 이 사이트를 방문 했다.
노스트라다므스는 지난 500년 간 흘러온 역사를 예언하여 모두 적중시켰다.
자신의 그림도 현대에 와서야 발견 될 것임을 미리 알고 있었다.
그림의 내용에 교회를 부끄럽게 할 내용들이 많아
불태워져 훼손 되고 남은 일부가 숨겨져서 보존되어 오다가
근래에 발견 되어 세상에 공표가 되었다.
1994년 이탈리아 저널리스트 엔자 마싸는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16세기 고서 필사본을 발견하였는데
이 보다 이전인 1982년에 로베르토 피노티와 함께 발견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것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였다.
100여 장의 그림에는 교회와 교황이 모욕을 당하는 모습이 많이 나와 있다.
그런 관계로 카톨릭 교회 측은 그의 예언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16세기에 태어난 노스트라므스가 100년 뒤에 태어났다면
틀림없이 화형을 당해 죽었을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서를 당시 왕과 교황에게도 바쳤다.
거기에는 요한 바오로 1세와 2세에 관한 예언도 있다.
요한 바오로 1세는 교황에 등극 한 후 33일 만에 독살 당해 죽고
이어서 요한 바오로 2세가 등극을 했다.
요한 바오로 1세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지팡이에 그려진 문양 그림도 있다.
요한 바오로 2세가 들고 있는 지팡이에는 성모마리아까지 그려져 있고
1982년 5월 12일 파티마에서 일어난 교황 2차 암살시도 마저 예언이 나와 있다.
예언자는 아니지만 영능력자인 성(聖) 말라키는
요한 바오로 2세를 태양의 아들로 묘사 했다.
언어학자들 얘기로는 글은 그 의미를 나타내는데 한계가 있다고 한다.
이미지를 나타내는 데는 글보다 그림이 더 자주 사용되고 우수하다고 한다.
미국을 상징하는 독수리 심벌
노스트라다무스도 그림을 이용하여 예언함으로서
그에 대한 해설을 후세인들에게 맡겨
당시 자신을 음해하려던 세력들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려 했다.
‘시간의 종료를 나타내는 수레바퀴’가 그려진 그림을 보면
하늘에는 비행기가 그려져 있고 아래에는 독수리 그림이 나와 있다.
하늘에서 비행기가 날아와 독수리로 상징되는 나라에 있는 높은 탑에 가서
부딪혀 건물이 불타게 된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러시아 혁명과 후일 출현한 소련의 독재자 스탈린
또 다른 그림에는 1917년에 일어나서 불길처럼 번졌던
러시아 볼세비키 혁명의 와중에서 처형된 국왕 리콜라스 2세와
그 가족들에 대한 내용이 잘 나와 있다.
16세기 당시 노스트라다무스가 상스궁(宮)에서
통풍에 걸려 10일 간 머무를 때
한 귀부인이 찾아와 자신의 살해 계획에 대해 경고하자
그 후 입궁하게 되어 국왕 앙리 2세와 운명적 만남을 이루게 되는데
그때 왕비 카트리느를 모시게 된다.
이 왕비와의 대화를 통해 ‘인류최후의 날’이란 유명한 예언이
나와 후세에 전해지게 된 것이다.
2007년 4월 뉴욕에서 그의 그림책과 유물 일부가 20만불에 경매 되었다.
당시 국왕 앙리 2세의 죽음에 대한 예언은 유명하다.
국왕의 집요한 ‘자신의 죽음에 대한 예언’ 요구에 노스트라다므스는 할 수 없이
10년 후 부하와의 창시합으로 상처가 악화되어 사망하게 된다고 일러준다.
그 부하의 별명은 사자(Lion)가 될 것이라 한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의 무대가 된 앙리 2세의 프랑스궁
앙리 2세는 숙적 가문과의 여동생 정략결혼으로 근심이 사라져
기쁜 마음에 술이 취한 상태에서 '레옹'이란 별명의 부하와 창시합을 갖게 되었다.
어쩐 일인지 부하의 창끝에 감아 놓았던 가죽덮개가 풀어지면서
말에서 떨어지는 앙리 2세의 눈에 부러진 창 조각이 들어가 뇌를 관통하게 된다.
며칠 동안 처절한 고통 속에서 울부짖던 앙리 2세는
정확히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10년이 되는 그 날짜에 죽자
많은 사람들은 그 예언의 정확성에 대해 전율을 느끼고 몸서리를 쳤다.
‘교황에게 등 돌린 시민’ 그림에 대해
‘더 노스트라다무스 코드’의 저자 오타비오씨 해설에 의하면
이는 카톨릭 교회가 처한 비극에 관한 것으로
아래 부분에 불이 붙어 타들어가는 십자가를 손에 쥔 교황 옆에는
비천한 신분의 사람들만 쭈그려 남아있고
고결한 신분의 사람들은 모두 등을 돌리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되고 있다.
교황이 들고 있는 권능의 상징 지팡이
또 ‘연금술의 비밀’이란 책을 쓴 저자는
폭도들이 교황에게 장총을 겨냥한 그림에 대해
이는 카톨릭의 멸망을 상징하고 있으며 현재 카톨릭이 겪고 있는 일은
미래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였다.
이 모든 그림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아들 세자르가 그렸다고 하는데
가정적으로 불우했던 노스트라다므스는 아들 세자르를 지극히 사랑하여
상장하여 화가가 되기를 원했다.
그가 남긴 1,000여 편의 예언시는 모두 아들에게
편지를 보내는 형식으로 써여져 보관되어 왔는데 지금은 한 시대에서
다른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로서
현재의 종교계 근본주의는 무분별한 테러와 폭력만 키워가고 있다고 한다.
종교갈등으로 인한 테러사건 현장 슬픔에 잠겨 있는 유족
예언 그림의 진위여부에 대해서 로마에 있는
고문서 평가감정소의 조사관인 ‘마리이 다니카’ 도서관학 교수가 검사하여
16~18세기에 그린 걸로 판정이 났다.
교황의 입에서 나온 칼이 양(羊)의 등에 내려 꽂혀 있는 그림은
극단적인 이슬람교 세력 확산에 대해 경계하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갈등을
잘 나타내고 있다고 하면서 이 프로의 해설자는 엉뚱하게도
‘적(敵)그리스도가 교황의 모습으로 나타났다.’고 설명 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는 구원의 사역을 오히려 막고 있는 현 기독교의 있는 그대로를 피력한 것이다.
로마 바티칸 교황청
1629년에 제작된 이 예언서 그림책이 베르베리니 추기경에게 전달되어
상자 속에 넣어졌다가 봉인이 된 채 오랜 시간동안 빛을 보지 못한 채로 있다가
20세기 후반에 들어 세상이 공개 되었는데 책 공개 시점도 우연이 아니다.
사본이 돌아다니지만 그대로 베꼈을 것으로 추정되며
매우 낡아서 귀중하게 보관 해 왔다고 한다.
100여 개의 그림 중 마지막 7개는 성경이 상징하는 것과
별자리에 관한 것과 종말과 그로인해 인류에게 닥치는 참사의 시기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의 진노가 시작되면 모든 것이 붕괴되어 대참사의 시기가 도래하게 된다.
뱀주인자리 별자리 그림은 12개로 이루어진 별자리를 모두 지나
13번째에 그려진 별자리로 불길한 별자리이다.
궁수자리와 전갈자리 사이에서 일직선을 이룬다. 이 때 암흑의 시기가 된다.
12황도대 별자리 구조
우주의 1년인 129,600년을
음양오행에 의해 5로 나누면 25,920년의 황도대 1 주기가 나오고
여기에 다시 12황도대의 별자리로 나누게 되면
바로 점성학에서 말하는 2,160년의 한 별자리 주기가 나오게 된다.
지금은 2,160년의 물고기좌 쌍어궁 시대가 지나고
새로운 2,160년의 물병좌 보병궁 시대로 진입해 들어가는 과정에서
황금의 수정시대가 펼쳐지는 인류문명의 완성기이다.
서양에서는 아담과 이브로부터 아브라함까지를
한 별자리 주기인 산양좌의 2,160년으로 보고
예수까지가 다시 한 주기로서 쌍어궁(물고기좌)인 2,160년이 되고
그리고 현재 2,000여년이 지나 마지막 보병궁의 물병좌로 접어들고 있다고 한다.
20세기 후반에 나온 보병궁 복음서에 보면
예수의 잃어버린 18년 구도의 여정과
앞으로 닥치는 대개벽후에 펼쳐지는 아버지의 지상선경시대가 밝혀져 있다.
이 성약(成約)성서로 불리는 제 3의 복음서에는
예수의 인도에서의 구도 생활과 티벳과 이집트 등지를 돌며 성자들을 만나 공부하여
'기름 부은 자'인 그리스도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 자세히 수록 되어 있다.
수정처럼 맑은 세상이 온다
조만간 닥쳐오는 인류문명의 황금기를 맞아 외계문명권에서
수많은 외계인들이 우주가을철 수정시대로 인류를 초대하기 위해
UFO를 타고 지구를 자주 방문하는 것이다.
20세기 후반부터 지구를 자주 방문하는 여러 종류의 에이리언들
해설가는 몇 년 내에 상상을 초월한 변화가 올 것이다. 라고 하면서
67이란 숫자와 남자라는 단어가 종말의 시기에 세상을 지옥으로 초래할
단서가 된다. 라고 하여 인류를 파멸로 이끌 새 독재자의 출현을 예고 했다.
66번 째는 얼굴이 태양처럼 묘사 되어 있는 그림인데
아마 이 그림이 첫 페이지일 것으로 추측이 된다.
67번째는 뱀주인자리 그림으로 종말의 시기에 해당하는 그림으로 보인다.
마야역법에도 나와 있듯이 그 시기는 2012년으로 나온다고 한다.
태양과 은하계가 만나는 모습의 달력이 마지막이 된다.
대홍수에 대기근이 닥치고 가뭄과 유성이 떨어져 세상에는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된다. 시간의 틀이 그 회전을 멈춘다.
시간의 종말로 나오는 2012 마야역법의 비밀을 풀이한 도해
‘연금술의 비밀’ 저자는
위쪽에 있는 그림의 수레바퀴 속에는 바퀴살이 모두 사라져 없다.
이 시기에 다크 크로스(행성들이 십자로 줄 서는 것)와
또 무슨(?) 크로스 하나가 겹치게 되어
우리가 처한 이 시간대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노스트라다므스는 경고하고
있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인터넷 ‘크리스탈 링크’ 사이트 운영자는 주장하기를
이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야 한다. 작년에 바라본 사실이
오늘은 아니라는 사실에 모두들 인정을 해야만 한다.
그리고 해설자는 본 프로를 마치면서 이렇게 말했다.
예언서 이 책의 마지막 장을 쓰는 것은 우리들 모두의 남아있는 몫이다.
방영시간 20:10~21:47
***
대변화 이후, 새로 태어나는 지구
하지만 NBC 방송에서 특별 취재를 하였던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대변화(개벽) 이후의 세계에 대해 언급한 몇 몇 안되는 예언가 중의 한사람입니다.
그는 대변화 이후의 21세기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지구에는 하나의 보편적인 진리가 등장하는데, 그것은 모든 삶의 상호관계 (相生)에 대한 믿음이다.
수천 년의 평화가 찾아오며 새로운 주기가 시작될 것이다.
또한 고든 마이클 스칼리온은 1994년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발생한
‘목성 과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대충돌’이 일으키는 변화에 대해 이렇게 전했습 니다.
아프리카, 유럽, 중동 등지에서 전쟁은 더욱 확대될 것이고,
머지않아 새로운 종류의 질병들이 생겨날 것입나다.
해변가 지역에서는 극한극서의 변화가 더욱 심해지고, 일본,미국서부,멕시코만,인도양 등의 지구의 지진대를 따라 100마일 이상의 지각 깊숙한 곳에서부터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와 화성의 자장이 흔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은 자연 자체의 변화와 더불어 인간문명도 질적으로 새롭게 열리는 우주의 계절바꿈 시기,
즉 『후천 가을개벽 시대』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영능력자이며 작가인 「루스 몽고메리」도 필연적 자연섭리인
지축의 대변동이 있은 후, 21세기에 지구의 황금시대가 새로 열린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주의 존재들이 전기로 폭풍을 일으켜 오염된 구름을 흩어 버리고 나면,
지구의 대기는 또 다시 신선하고 정말 살기 좋은 상태가 된다.
지축 변동에 대한 어떤 공포에서도 벗어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지축변동과 더불어 앞으로 아름다운 시대가 열리게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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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관련, 프랑스 원본을 왜곡하여 해석한 1999년 종말 해석과 그 왜곡 및 와전에 대한 유래와 내막, 그리고 다가올 2012와 저의 소견.
얘기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의 미래에 관한 예언 중,
1999년 7월에 지구 종말을 뜻하는 대이변이 있을 것이다라고
과거에 일본의 어느 학자가 풀이를 하고, 일본어로 번역을 하며, 책도 출간하게 되었는데,
그렇게 잘못 해석하고 번역된 상태에서 한국 사람들이 재차 그대로 한국어로 번역을 하고, 곧 책으로도 출간이 되어 대중적으로 잘못 알려지게 된 것이 주 원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러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우주 변화의 원리를 이해해야 뚜렷하게 알 수 있는 것이고,
당시 외국의 이 방면의 관련 학자들과 연구가들의 다수는
1982년에 '엔자 마싸'와 '로베르토 피노티'가 함께 발견하고,
1994년에 세상에 조금씩 드러난 노스트라다무스의 사라졌던 그림 예언서를 토대로
이미 1999년 종말론이 잘못된 해석이었고, 미심적음이 많았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탈리아 로마의 국립 중앙도서관에서 새로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서 중,
그 동안 잃어버리고 사라졌었던 미래에 관한 예언서의 마지막 그림과 구절이 있었는데,
그 그림과 구절에는 지구 대변혁의 시점이 2012년이라고 예언되어 있고,
이렇게 새로 발견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는
다수 여러 학자들과 연구가들 등의 전문가들에 의해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16세기의 예언서가 맞다는 결론과 판명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정리를 하자면,
노스트라다무스의 마지막 그림과 관련 구절 예언서를
사회적, 종교적으로 극심한 혼란과 공황과 붕괴가 염려되어
그 동안 어느 특정 세력 및 집단에 의해서 감춰져 왔었든,
아니면, 감춰진 사실이 없고 우연히 발견되었든 간에
또한, 누군가로부터 의도된 것이었든,
아니면, 의도되지 않은 것이었든 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종말 해석은 처음부터 잘못된 해석이었고,
예언서에 예시되어 있는 것처럼 (결코 짜집기로 껴 맞춘 시기가 아닌,)
2012년이라는 가능성에서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언을
재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 가까운 미래에 대사건이 발생한다는 전제 하에 말씀을 드린다면,
앞으로 발생할 관련한 대혼란과 대재난은
지구 종말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가까운 미래 내에 지구가 파괴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우주의 섭리적 사이클로 인한 현상들은
지구상의 현생 인류들에게는 그 유례가 없었던 초유의 일이겠으나
지구에게는 늘상 있어 왔었던 일일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다수의 종말론자들과 이에 수긍하는 사람들은
진지하고도 냉철하게 보다 더 분석, 파악, 고찰, 탐구하며 살펴 보지도 않고서
그저 막연하게 지구 종말을 주장하거나 외치고 있는 모양새이고,
씁쓸하다고 판단되리 만큼
너무나 인간 중심적이고 인간 기준적인 사고 방식의 틀은 여전합니다.
추가로 이제부터는
위에서 언급 했었던 일본의 학자와
노스트라다무스의 1999년 예언의 왜곡된 해석,
나아가 잘못 와전된 그 유래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세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과거에 한국에 소개된 것은
이 일본 학자의 잘못된 해석과 번역(일본어)으로 책이 출간된 상태에서
한국 사람들이 그대로 재차 번역(한국어)해서 국내에 갖고 들어온 후,
곧 책으로 출간하여 한국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는데,
일본의 학자는 '고도벤'이라는 학자이고,
이 고도벤이 프랑스어로 되어 있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원문을 해석한 것이 아니라
프랑스어를 영어로 번역된 자료만을 참고해서
일본어로 번역하여 책을 써서 알리게 된 것이
왜곡되고 와전된 유래였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관련한 프랑스 원문은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es, Mars regner par bon heur.
([모든 세기] 10:72 )
이러한 프랑스어 원문을 영어로 번역한 번역문은
In the seventh month of 1999
A great king of Terror comes from the sky
To receive the king of Angolmois
Before and after, Mars reigns by good fortune
(10:72, 헨리 C 로버츠 영역)
연구가들과 학자들의 말을 인용하자면,
일반적으로 프랑스어로 '99' 라는 숫자는
'4 x 20 + 19 Quatre vingts dix neuf' 로 표기하고,
7월은 'Juillet' 란 단어를 쓴다고 합니다.
예언시에서의 'nonante neuf' 는 '90의 9' 란 뜻으로 표현합니다.
또한, 'neuf(nine)' 라는 단어는 9 라는 뜻 이외에도 new(새로운, 신참인)의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원문 구절중의 'L'an mil neuf cens nonante neuf' 라는
원래의 뜻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번역한다면,
'1900,90의 9년, 7의 달' 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사람이 어떠한 연구들과 집필을 했었던 사람이었는가를 비춰 보면,
그 때를 누구나 척 보면 알 수 있게 1999년이라고 써 놓지는 않았을 겁니다.
즉, 이 숫자 배열이 뜻하는 의미가 1999년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잘못된 해석이 될 수 있음에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살펴본 자료에 의하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의도적으로 9 와 7 이란 숫자를 중첩해서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메세지를 전하고자 한 것으로 짐작이 됩니다.
7 은 불만큼이나 火(화)를 상징하고, 9 는 7 수가 내부에서 작동되어
모든 것이 무한 분열되어 있는 마지막 단계를 상징합니다.
그렇다면,
1999년의 진실은 1999년이 아니라
불에 물이 끓 듯 온 세상이 끓어 올라 그 극한의 지점에 이러렀을 때,
그 때가 온다라는 해석이 됩니다.
그 때에 대한 뚜렷한 시기의 메세지는
바로 1994년에 세상에 공개된
그 동안 잃어버리고 사라졌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새로운 예언서 중,
마지막 그림 예언서와 구절에 담고 있었던 것이고,
노스트라다무스의 것이 맞다고 판명한 연구가들과 학자들은
그 때와 그 시기를 2012년이라 뜻하고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관련한 어느 예언가이든 간에
그들이 말해주고 있는 인류의 미래의 모습이
큰 틀에서는 일치한다는 것이고,
그리고 하나같이
어떠한 대변화를 거친 후에 새로운 시대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어느 분 말씀처럼
현생 인류의 미래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침이 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동쪽에서 태양이 떠오르 듯,
자연과 인간은 법칙이 있기에 그 흐름을 타고 흘러간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우주의 법칙과 원리.....!
즉, 우주의 섭리.....!
그리고 우주의 섭리적 사이클,
그리고 그 우주의 섭리적 사이클이라는 과정 속에서 발생하는 갖가지 현상들.....!
그것을 피할 수 있는가? 라고 노스트라다무스에게 질문을 던졌을 때,
노스트라다무스의 대답은
"없다." "그것은 그 때의 그 사람들에게 예정된 운명인 것이다."
"다만, [다른 존재]가 나타난다면, 그 때의 참담한 양상이 사라질 것이다." 라고 대답을 했었다고 합니다.
[추신]
일본의 저명한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연구가인 이케다 씨가
과거에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를
1999년 7월에 지구가 멸망한다는 내용으로 책을 출간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었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
근래 들어 이케다 씨가 TV 방송 출연을 했었는데,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관한 1999년 7월 종말 해석에 대해서
여자 아나운서가 추궁을 하니까
하는 해명이,
본인은 그 당시에 바로 썼는데,
출판사 사장이 1999년으로 쓰지 않으면 출판할 수 없다고 해서
하는 수 없이 1999년 7월로 기록했다고 폭로한 사건도 있었습니다.
그 조작의 당사자는 이케다 본인이 아니고,
당시 해당 출판사의 편집장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저기 살펴 보시면
이케다...에 관련한 TV 방송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마지막 정리를 하자면,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 프랑스 원문을
당시 헨리 C 로버츠가 잘못된 해석 기준(의도적인 왜곡일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으로 하여
영어로 번역함으로써 그 영어 번역문이 널리 알려진 것이 1999년 종말설의 기틀이 되었던 것이고,
한국의 경우는
이러한 잘못 왜곡 와전된 영어 번역문 뿐만 아니라
일본의 고도벤이라는 학자가
이 영어 번역문을 다시 일본어로 재차 풀이 번역하여 낸 책을
한국 사람으로 하여금 한국어로 또 다시 번역하여 들여왔었던 것이
지금의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요즘 발생하고 있는 이변 현상들에 대해서도
이제는 이미 많은 분들께서 직감하시거나 확인하시고 계실 것이고,
3년 전쯤 히스토리 채널에서 방영되었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에서도 보았듯이
뱀주인(땅꾼) 별자리의 재등장에 대해서도
(몇몇 학자들과 연구가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확신하고 있었겠지만 말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이론에 대해서 명확하고도 세세하게 예언했었던 것을 보았을 때.
2012년 12월은 그냥 해프닝으로 끝날 것 같지는 않다는 견해입니다.
(이 부분에서 개인적인 견해를 붙이자면,
물론 그렇다고 해서
특정 날짜에 갑자기 모든 것이 뒤집어진다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변화의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1999년이 구라이고 사기였으니 2012년도 구라이고 사기일 것이다라고 막연하게 단정하는 것은
극히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