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공기를 가르던 아카시아의 향기로움은 사라지고,
계곡바람에 휩쓸려 밀려드는 밤꽃 내음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말해줍니다.
짙어가는 신록만큼이나,
성숙을 지나 완숙의 경지에 접어듭니다.
나홀로 가는 길이 외롭고 험해 보일 땐,
달그림자도 잡고 싶을테고,
내가 가는 길이 언제나 탄탄대로는 아닐진데,
한번은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는 기회도 되었으면 합니다.
어느사이 유월의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다함께 건강한 구슬땀 한번 흘려보지 않으시렵니까?
일 시 : 6월 17일(일요일) 09시40분
장 소 : 중계 노인전문요양원
봉 사 시 간: 10시~ 12시
복 장 : 간편하게
연 락 처 : 총무 큐트(HP: 010-8297-2180)
운 해 (HP: 011-234-9054)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7호선 중계역 4번출구 나오셔서 중랑천 방향진행,
중원초교 체육관앞.
출처: 대한민국 박사모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운해
첫댓글 묘림조님....중계동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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