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덕역 - 석불릿지 - ★상계봉 - 베틀굴 - 계곡길 - 화산 능선 - 돌고래바위 - 토끼바위 - 계곡길 - 와석골 - 화명역 1

[만세]

▣ 2025년 1월 중순 중

▶ 만덕역 - 석불릿지 - 상계봉 - 베틀굴 - 계곡등로 - 화산능선 - 돌고래바위 - 토끼바위 - 와석골 쉼터 - 화명역

◐ 만덕역 - 30분 "체육쉼터 - 10분 "석불릿지 초입" - 20분 "석불사 등로 합류" - 40분 "헬기장" -

- 30분 "상계봉" - 10분 "베틀굴" - 10분 "계곡등로" - 15분 "화산능선 돌고래바위군" -

- 15분 "토끼바위" - 10분 "계곡등로" - 15분 "와석골 쉼터" - 30분 "화명역" ◑

◈ 5시간 정도의 거리이지만

암릉 바위들과 놀다보면

시간은 별 의미가 없다.

"도시철도 3호선"

"만덕역 2번 출구"

▶ 오늘도 암릉 바위들을 찾아

지도를 따라

"석불사" 방향으로 간다.

"1만덕터널" 방향으로

"구 만덕로" 를 따라 걷다 보면

7분 후

좌측으로

작은 농로길로 올라설 수 있다.

"상계봉" 을 당겨보고

3분 후

다시 도로에 내려서면

"만덕사지" 초입이고

육교를 지나

좌측 11시 "만덕고개" 방향으로

올라간다.

"병풍암 석불사(屛风岩 石佛寺) 3.3km" →

♠ 직진으로 가면

"만덕1터널" 이다.

2분 후

우측 도로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갑자기 확 줄어든 거리

이 표시가 맞는 것인가??

"석불사 730m" →

1분 후

"메아리산장" 지나고

잠시후

여긴  다시 거리가 더 길게

"석조수조 (石造水槽)"

옛날 사찰(寺刹)에서

물을 받아 담는 물통으로 쓰기 위해

바위에 조각(彫刻)을 하다가

한가운데 금이 가서

실제로 쓰지 못한 채

원래 위치에 남아 있는 것이다.

이곳 주민들은

돌 모양이 구유통과 닮아서

구시바위, 구시돌이라고도 하며,

떡메바위로써

돌절구라는 해석을 내리기도 했는데

이 돌은

만덕사(萬德寺)에서

물통으로 쓰기 위해 만들었던 것으로

규모가 큰 것으로

만덕사의 상주인구가

그만큼 많았음을 짐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이는 민속자료(民俗資料)이다.

"병풍암 석불사 1.4km" →

잠시후

"병풍암 석불사 1.1km" →

2분 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병풍암 석불사 800m" →

3분 후

데크길을 지나고

2분 후

포장도로에 합류하여

좌측으로 간다.

"병풍암 석불사 700m" →

1분 후

에어건이 있는

"숲속 둘레길" 갈림길

직진 →

"상계봉 3.8km" →

그리고 곧 이어서

"상계봉 3.7km"

"남문 1.3km" 갈림길

우측에 있는

"금정산 제16등산로 안내도"

우측에 있는 이정표

계속 포장도로 따라

직진으로 올라간다.

2분 후

"체육쉼터"

"금정산 숲속 둘레길" 갈림길

계속 포장도로 따라

가파르게 올라간다.

"금정산 숲속 둘레길 안내도"

"병풍암 석불사 500m" →

7분 후

주차장 건물 지나고

2분 후

"석불사" 가 보이는 곳

우측 산길로 들어간다.

잠시후

우측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올라가는데

"석불릿지" 가 시작된다.

왼쪽으로

계속 이어지는 암벽릉

낙엽으로 미끄러운 길을

계속 가파르게 올라간다.

7분 후

우측에 있는 바위

주변 반석 위에서

조망을 하려는데

오늘 시야가 별로이다.

"산어귀전망대, 쇠미산" 능선 너머로

"황령산" 이 보이고

"산어귀전망대, 쇠미산" 능선

왼쪽 암반릉

오른쪽 바위

1분 후

넙적바위 지나고

3분 후

제대로 만나는 조망터

여기까지 올라오면

힘든 오름길은 거의 끝난다.

너른 반석이

아래 위로 반겨주면서

전망이 시원하게 트이는데

오늘은 시야가 조금 아쉽다.

잠시후 올라갈

건너편의 멋진 암릉

"느낌표바위" 가

저 암릉 부분에 있는데

그냥 놓치고 만다.

"2망루, 동제봉" 에서

"만독고개" 로 이어진 능선

"산어귀전망대, 쇠미산", 백양산"

잠시후

건너편 암릉 위에서

바위들과 인사하면서

오늘은 어차피 공간이 여유가 있어

여러 방향으로 많이 올려본다.

같은 바위라도

보는 방향에 따라서

달리 보이기도 한다.

이리저리 모여있는 바위들이

서로 어우러져

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한껏 발휘하게 한다.

밑으로 좀 더 내려가보면

"느낌표바위" 가 있는데

무심코 돌이키고 말았다.

● 좌- "산어귀전망대, 쇠미산"

● 우- "백양산"

동쪽 능선 너머로

희미한 "장산"

능선 너머로

"금련산, 황령산"

"만덕 일대, 백양산"

건너편 거암을 당겨보면

곧 뛰어 내릴 것 같은 포즈

거북이? 아니면 다른 !!

2분 후

"석불사" 등로와 만나는

너른 마사토 지대

우측으로 간다.

♠ 뒤돌아 보면

바위 사이로 나왔는데

별다른 표식이 없다

리본 하나 있으면 좋을텐데!!

♠ "석불사" 방향 내림길

2018년 8월에

"석불사" 왼쪽으로 올라왔는데

별로 변한 것은 없다.

오늘은 "석불사" 오른쪽으로

"석불릿지" 를 구경하며 올라왔다.

바위 위에서

"상계봉, 1망루" 을 바라보며

"상계봉" 을 당겨본다.

좌측으로 가기 전에

우측 암릉을 즐기려고

암릉 위에 올라간다.

너른 암반릉

앞에 보이는 거암

아래 보이는 녀석!!

살짝 당겨본 기암

"망미봉, 동제봉" 을 보면서

능선 너머 "장산"

멀리 "황령산"

"백양산"

바위 아래로 내려와서

아래에서 - 1

아래에서 - 2

아래에서 - 3

아래에서 - 4

잠시후

등로 좌측에 있는 거암

멋진 기암들이 기다린다.

참 절묘하게 붙어있는데

당겨보고!!

주변 - 1

주변 - 2

"덕천동" 일대 ~

능선 아래 보이는

암릉군을 당겨본다.

♣ 나머지 사진은 2페이지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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