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2년 5월 12일(토),또는 12일(일). 양일중 하루.(현재 미정)
**장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욱수골)
**시간: 1차: 오후2시--욱수골 공영주차장 집결
--두그룹으로 나눠서 등산
--1시간20분 코스(욱수산 중턱 솔밭 팔각정까지)
--2시간 코스 (덕원고입구 저수지에서 출발 욱수산 한바퀴)
2차: 오후 5시--욱수골에 있는 식당중 적당한곳.(아마도 닭백숙집이 제일좋을듯)
**모임 종료 예정시간: 오후 8시전후.
**취지 설명**
--모임이 토요일은 토요일로써 단점과 장점이 있고,일요일은 일요일로써 단점과 장점이 있다.
--시간을 1~2차로 나눈것은 늦은시간 길어지는 술자리보다는 조금일찍만나
--친구들과 등산이라도 한번하면서 담소를 나누고자하는 취지도 반영되어있다.
--부득이 낮시간에는 시간을 뺄수가없어서 참가하기 어렵다거나 등산에 취미가 없는 친구들은
--그냥 2차시간에 맞춰서 곧바로 식당으로 참석을 하면 된다.
--등산 코스를 초보자용과 중급자용으로 나눈것은 마음따로 몸따로인 친구들을 배려함이다.
--두코스모두 중간(솔밭 팔각정)에서 만날수있다.
--등산로 입구에 목욕탕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하산후에 싸우나를 즐길분은 즐겨도 된다.
--일정되로만 된다면 해가 긴지라 식당에서 족구를 한번 하는것도 좋을듯...
--친구들 나름데로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기 바람...일정확정은 여론봐가며 일주일뒤에 할예정임.
첫댓글 좋은생각^^
13일은 곤란해.산악회정기산행이 있어서....
승진아 고생이 많네~~.어차피 오후에 만나는 모임이라면 토요일이 좋을듯하네...(난 토요일에 한표)
나도 토요일에 한표!
승진아!~ 넌 대나무 들고 있나? ㅎㅎ 내가 잡아놓은 길인인줄은 어찌 알구? ㅎㅎ 눈치가 너무 빨라~~ㅎ^^ 12일 토욜이 아무래도 낫겠지.. 멀리서 오는 친구들 입장에서~~~ 1차 산행~~ 2차 백숙집~~ 밤새 수다떨고픈 친구들!~ 멀리서 오는데 잠자리 걱정하는 여친들!~ 홈스테이 책임져 준다~~ㅎㅎ 모두들 맘 편하게 기분좋게 만나자~~^^
난 토요일에 바로 정애네로 고고씽!!! 겨울 휴가때 부산 가는길에 스쳐지나면서 두 시간만 본게 너무 아쉬워서 1박2일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