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갈하게 관세음보문품 병풍을 치고 다기물 올리고 향사르고 삼귀의를 범어로 염송을 하고
조용히 불정존승다라니를 세번씩 염송하고 각자 가져온 체본들로 사경을 시작했다...
정말 조용하다 일주일간 흐틀어진 마음을 가다듬어 가며 정진하신다
다라니가 오늘로 마감을 했다 99벌 정말 모여지는 힘을 느끼게 된다
더 이상도 없고 오늘 까지 딱 99벌이였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포장하기위해 정리정돈을 하여 예쁘게 장엄할것이다
해월스님께 전화를 드리고 다음 수업은 원효사로 가기로 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스님의 음성 다음수요일에 찾아뵙겠습니다
불향지도반님들이 전원 참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언제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르게 시간이 지나갔다
점심시간 ~~~맛난 공양 정말 감사했다
향기선생님 어머님께 감사함을 올립니다_()_
공양이 끝나자 말자 한지공예시간이다 시간이 아깝다
일주일간 할이야기도 많을 텐데 모두 조용히 자기 할일만 열심히 하고있다
광명진언액자가 완성되여지고 있다 모두 예쁘게 장엄중이다
시간의 흐름속에 예쁜 액자가 인연을 만들어 낸다......
정말 예쁘다.ㅎㅎㅎ
마치고 다과시간 눈물이 난다
우리 여실행재무님말씀이 지난해 변화가운데에 회장님 생일도 재대로 모르고 지나가서
오늘 제가 떡,약밥을 직접 쪄왔습니다한다 순옥보살님은 식혜를 ~~~~
너무 고마워 넘어가질 않았다...눈물도 나온다 챙겨주고 알아주는 도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공부가 모자라 마음한 귀퉁이에 어둠이 서려 있습니다
오늘 제가 사경한 글을 보시고 우리 언니보살님이 회장님 글은 언제보아도 둥글둥글 유순해 보였는데
오늘 사경한 글은 너무 날카롭습니다 아주 강하게 보입니다 하는말씀 마음은 못 속이는것 같습니다
옆에계시는 보살님이 관자재보살님이 십니다(마음을 알아 차리게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요즈음 나의 마음깊은곳에 어둠이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밝은 빛을 불어 넣어주는 도반님들!!!
정말 열심히 정진하여 손에 손잡고 가야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마음 알아 차려 정진할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행복했습니다 !!!!!
여실화_()_
첫댓글 ㅎㅎ행복했습니다~ㅋㅋ 사랑이와 풍로두 열심히 키울께요~하하하~~~~한명 보내니 3개가 들어왔어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