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박정모로 21명 참여해 운동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이뤄진 4팀 운영 정모였습니다.
모두들 반가운분들 이였지만 특히나 윤각헌 형님과 김상진 회원님은 오랜만에 나오셔서 정말 반가운 분들이였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눈을 김창근,김대호,우성주,김용관,유학남,김재필 등 회원분들이 깔끔하게 쳐주셔서 감사했으며, 끝내고 교회팀과의 막간의 게임 5~6 게임 했습니다.
유학남회원과 함께한 교회팀으로 한족들 하시더라고요.
잠시후 2시에는 깨끗하게 치워진 족구장에서 21명의 대박정모 잘이뤄졌습니다.
먹거리도 빼놓지 못하는게 여러분이 챙겨 오셔서 읊어봅니다.
유학남 회원의 과메기
김규덕 형님의 도치볶음 외
송시환 형님의 어묵탕
윤각헌 형님의 부대찌개
잔비어스 사장님의 닭도리탕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정말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아~~ 김학민코치의 핸펀 터치 가능한 장갑 20켤레 기증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미끄럽지도 않고 따뜻한게 족구장갑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첫댓글 신갈족구단 의리 신뢰 책임
최고의 회원들 임니다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