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4.3.8 토요일 늦은 5시
장소: 사노라면 연습실인 "기타소리"
2월 한달여간의 꽃단장을 마치고,
드디어 우리들의 보금자리이자 쉼터인 "기타소리"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오픈하기까지 회원들의 한땀한땀 정성어린 손길에 감사의 인사를 보내고,
특히나 내부 인테리어를 작업하며 한달내내 고생하신 이종령선생님께 감사합니다.
2010년 10월 어느 날 출발하여
이렇게 훌룡한 우리 공간을 갖게되기까지 3년여의 시간이 걸렸네요.
처음에 김병학회원님의 사무실에서 시작해
양천장애인복지센터,타 동호회연습실,온누리효치과문화센터까지...
그동안 여기저기 연습공간을 찾아
메뚜기처럼 뛰어다니며 많은 고생을 했지요.
지난 고생끝에 이렇게 훌룡한 연습실을 갖게되어
실로 기쁘기 그지없네요.
힘들게 얻은 우리 공간이기에
우리가 더욱 알차게 사용해야 할 의무감마저 느끼게됩니다.
우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공간활용을 위해 수시로 번개연습을 제안합니다.
아무때고 시간나는 회원이 번개를 치면
함께 기타연습도 하고 식사도하면서
우리 "사노라면"식구들의 기타소리와 끈끈한 정이 넘쳐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금번 3월8일 토요일 오후5시 "사노라면"의 연습실인 "기타소리"에서 시작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기타소리"의 발전을 기원하며.... 홧~팅!!!
첫댓글 이제부터는 우리집에서 편안히 즐길 수 있겠네요..
위치는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