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도여행기를 읽는분들께 참고로 알려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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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혹시 모르시는 분 있으실까봐...! 은혜 많이 받는 시간되세요!!
(전도자 이우식목사 올림)*
1994년 7월 30일 토요일
새벽 기도회 6시 이바라끼 성서교회 인도: 가사가와 목사님
오전 휴식 (살인적인 더위때문에 모두들 취침하는시간)
오후 이바라끼 역전에서 시장 쇼핑쎈타까지 시장일대에 혼자서 노방전도 나감
(이때가 너무더워서 고오베 전철역에 기차레일이 휠 정도의 살인적인 더위였으나
정장을 하고 전도를 하는 나에게는 코등에 땀방울이 조금 맺히는 정도였다
이건 분명히 하나님께서 더위까지 막아 주신것이 틀림없다)
[테이프 20개 배포]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바라끼 센쇼우 교우까이에서
주관하는 골수은행 쎄미나에 참석함 (백혈병 환자, 불신자들도 모임)
교회에서 제공한 저녁식사후에 교제함
*이날은 무척이나 더웠다 약 섭씨 40도를 오르내리는 혹서이였기 때문에
꼼짝들을 못하고 에어컨을 틀고 모두들 낮잠을 자는데 나는 전도를 하지않으니
마음이 불안하여 전도를 나가기로 하고 혼자서 그 더운데도 양복을 정장을하고
전도 도구인 미니복스와 전자나팔을 메고 이바라끼역으로 나갔다
그때에 더위가 어느정도 이였는가 하면 한국TV에 나오기를 일본 고오베에 철길이
더운 열기로 말미암아 엿가락 처럼 휘었을 때 였다
그더위에 양복을 입은 이유는 정신 무장을 위하여서다
덥다고 옷을 벗어 재키면 다 벗어도 덥기는 매 한가지 차라리 옷을 겹쳐서 입으면 살갗이라도 덜 익을라
나는 백주에 남다른 복장에 망토까지 걸치고 십자가를 가슴에 꼿고 나팔을 불며
이바라끼역전을 한바퀴 돌고 난후 시장을 따라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전도를 하고 돌아왔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정장을 하고 망토까지 걸치고 그 더위에 돌아 다녔는데도
코등에 송송 맺힌땀 외에는 더이상 땀이 나지 않으니 과연 기적 이였다
하나님께서 나와 동행하시여 전도자인 나에게 깊으신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연고로 더위도 나를 엄습 못하였다 이와 비슷한 기적의 체험을 나는 여러번 경험한 바가 있다
*이 카페 간증꺼리난에 올려놓은 것을 읽으신다면 많은 기적의 역사현장을 실감할것이다*
1994년 7월 31일 주일
새벽기도 06: 00 인도 가사가와 목사님
이바라끼 성서교회 아동부 예배 참석 낮예배 10: 30
오후 찬양집회 NEW LIFE 원주팀 인도 나팔특송 연주 (전자나팔-카시오))
PM 6:00-9:00 환영회 식사와 성도의 교재
(이바라끼 센쇼우 교우까이-이바라끼 성서교회 성도들과 함께)
1994년 8월 1일 월요일
새벽기도 교회 인도 가사가와 목사님
교오또 (경도) 출발 항큐우센(신칸셍)타고 경도 도착하여 사인 이라는곳 일대 노방전도
이바라끼 역전에서 충북대학생들과 함께 노방전도
[전도테이프 40개 배포] 가와라마찌 중심가 노방전도 [약 3시간]
마루야마 공원 야사까 신쟈(신사) 야외 음악당에서 NEW LIFE 잼버리
[과거에 일본에 유명한 야쿠샤 였던 두명의 노방전도자의 간증
(변화받고 전도자가된 간증집회)가 그곳에서 있었다
*우리일행은 일본 교오또에서 열리는 NEW LIFE 잼버리(새생명 대회)에
참석하기 위하여 교오또 마루야마 공원에 있는 아사까 신쟈로 향했다
그 새생명 대회는 한일 양국 기독교에서 연합으로 주체하여 열리는 대회로
한국 대학생 선교회 [ C C C ]에서 약 500여명이 참석하고
일본의 여러 지방의 교회가 참석하는 전도 집회이였다
그곳을 가기위하여 출발하여 그곳에 도달하기 전에 몇군대를 전도를 하기위하여
들린곳이 사인과 가와라마찌 중심가 이였다 사인은 그다지 번화가가 아니였으며
주택가였다. 그곳 사인에서 전도를 할 때에는 특별한 일은 없었고
어느 전형적인 일본 평민들의 주택가를 전도하고 돌 때에
나는 전자나팔을 미니복스 확성기에 연결시켜서 불면서 한바퀴 돌았고
같이 동행한 최성식 형제는 전도지와 전도테이프를 돌렸는데 주택가의 주민들이
그 나팔 소리를 듣고 나와서 우리의 전도지와 전도테이프를 반가이 받아갔다.
가와라 마찌 중심가에서 전도를 하던중 그 시내에서 보고 느낀 것이 있는데
이곳저곳 전도를 하다가 어느 골목을 들어가서 골목길이 없어지고 개천이 흐르는
곳으로 나오게 되었다. 개천옆으로 오솔길이 나있고 개천의 건너편에는
또 주택들이 있고 골목길이 나있었다 그 개천은 시내 한복판으로 흐르는
조그마한 개천이였는데 그곳 에는 너무나 맑고 깨끗한 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다
그 개천에는 반짝이는 모래와 자갈돌도 보기좋게 깔려 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복잡한 시내 한 복판에 이렇게도 맑고 깨끗한
완전 무공해의 하천이 흐를까 의문이 날 정도이였다 그런데 그 하천에는
군데 군데 매화꽃 나무 인지는 잘 모르나 예쁘고 아름다운 꽃나무들이
하천의 가장자리 이곳 저곳에 아름답게 피어 있었고 개천의 양쪽 옆에있는
집들은 목재로 지은 아담한 집들이 있었다 그 집들의 창문은 개천을 향하여
있었는데 온벽이 한 장의 은색 유리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그 유리창 [유리벽이라고 하는 것이 옳겠다]은 커텐을 치치 않아도 안이 들여다 보이지않는
거울의 모양과 같았고 안에서는 밖을 훤하게 볼 수 있는 그러한 것으로 되어 있었다
그리고 집들도 소규모로 방 한칸과 욕실 하나 정도로
(과장하여 표현하면) 비둘기장과 같이 생긴것들이였고 실재의 그 규모는
방갈로와 같은 것들이였다 나는 이러한 이색적인 풍경을 보면서
“집은 참예쁘고 좋은데 저렇게 작아서 저기서 몇사람이나 살수 있을까?” 라고 의아해 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모습은 개천에 흐르는 물가에 심은 꽃나무 밑에는 의자를 놓고
미니스커트를 입은 젊은 아가씨들이 두사람씩 짝을 지어 앉아서 놀고 있었다
나중에 알고 본즉 그곳에 지어놓은 집들은 사창가 침실들이였고 꽃나무 밑에 앉아서
놀고 있던 젊은 아가씨들은 곧 지나가는 청년들을 유혹하여 영혼을 사냥하는 창녀들 이였다
그리고 그곳을 올라와서 큰길이 연결이 되어 있는데
그 큰길에는 할아버지들이 큰 광고판 피켓을 들고 있었다.거기는 사람이 들끓는 곳이였는데
할아버지들은 그 광고 피켓을 들고 아무런 말도 않고 그냥 담배만 피워 물고 왔다 갔다
하면서 무언의 광고를 하고 있었는데 나는 그 광고의 내용을 잘몰랐지만
우리의 동료 중 한명의 말을 빌면 그들은 이곳 사창가에 안내자로
휘파리(똥에 모여드는 등이 번들거리는 파리를 말함) 들이라고 하였다
그러면 창녀촌은 똥이라고 생각되어지고 그곳에서 안내를 해주고
돈을 받아서 기생하는 안내자들은 똥파리로 표현 한다는 것일게다.
아! 일본이 겉으로 보기에는 얼마나 깨끗하고 아름다운가
그러나 그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한 결과는 범죄의 온상을 위하여 만들어놓은 것이
그 목표가 되고 만것일까?그리고 그들의 영육간의 실상은 얼마나 썩고 썩고
타락하여 버린것인가! 짐작할만 하다 그러나 한가지 더욱 놀란 것은
그 휘파리들 중에는 그들이 한국말을 안하여서 그렇지 한국인
할아버지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이국 타향에서 벌어먹기가 힘이들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들 하지만
그 부끄러운 일들을 당당히 광고하면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다니는 그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당연시 되어있는 일본의 윤리도덕을 잃어버린 문화,
생각할수록 기가 찰 노릇이다 나는 그소리를 듣고 더욱더 회개의 복음을 왜쳐 댈 수밖에 없었다
그곳에서 약 3시간을 전도를 하고 마루야마공원으로 갔었는데
그 마루야마공원에는 수많은 일본인과 한국들이 교회에서 주체하는 새생명 대회를 위하여
모여있었다 우리는 그곳에 모여서 자리를 잡고 그 집회에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다
연속적으로 울려퍼지는 찬송가와 복음성가가 일본땅 가와라마찌에 울려퍼지면서
그찬송은 시내로 흘러 들어갔으며 모든 군중들이 이집회에서 은혜를 담북 받는 모습들을 보았다
그 집회의 주강사는 일본인 전도자로써 과거에 유명한 야쿠샤(깡패)두목이 였는데
회개하여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뒤에 예수님을 전하는 전도자가 되어서
전도를 할 때에 일어났던 여러 가지 경험들을 증거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순수한 전도의 집회 현장이였다
그들의 간증을 나는 다 알아들을 수는 없었으나 같이 동행한 맴버중
비교적 일본어가 능통한 외대 청년이 한분 있었는데 그분이 옆에서 이야기를 해주어서
그내용을 알수있었다 그 야쿠샤 전도자들의 간증은 매우 열정적이였으며
그들의 삶은 또한 그들의 기질답게 깨끗이 하나님께 바쳐진 삶이였다
일본인들의 기질중 칭찬할만한 기질이 한가지 있다면 사무라이 정신 그것이리라
그 정신이 무슨 정신인지 잘은 모르지만 내가 들은 바에 의하면 의리를 위하여
목숨을 거는 곧은 절개를 말하는 것이라고 나는 알고 있다
그들 두사람의 야쿠샤 들이 번갈아가면서 간증을 하였는데 대강 아래와 같은 간증이였다
그들이 어떻한 연유로 하나님을 만난 것은 잘못들어서 모르나
그들의 변화받고 전도자의 생활을 할 때에 일어났던 일들중 이러한이야기를 하였다
“두목인 내가 변화를 받아서 예수님을 믿고 새사람이 되어서 모든 야쿠샤의 생활을 청산하고
전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 하였는데 나를 따르던 부하 30명이 나에게와서 하는말이
-형님! 우리도 형님이 믿는 예수님을 믿고 형님을 따라 전도자가 되면 안되겠습니까-하여
이 뜻하지않는 말에 너무도 반가워서 그들에게 전도하고
그 야쿠샤 패거리가 나와 함께 전도단이 되어 지금 활약중에 있다” 고 하였으며
그들의 생활은 하루하루 노방전도를 하면서 일상생활을 하는데
그들의 명성이 일본에 유명하였으므로 적지 아니한 충격과 감동을 일본에 끼친다고 하였다
일본인들은 일과를 끝마치면 꼭 목욕탕에서 온천 샤워를 하고 퇴근을 하는 자들이 많았다
이들 야쿠샤들도 전도의 일과가 끝이나면 의례히 온탕에 들어가 피로를 풀고 헤여지는데
그들의 몸에는 야쿠샤들의 표시인 문신들이 똑같이 새겨져 있으니
그들이 옷을 벗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다른 손님들이 무서워서 벌벌떤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그 악명높은 야쿠샤들이 때를 지어다니니 이들이 무슨일을 저지를지를 몰라하여
목욕탕 주인과 손님들이 안절부절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두목이 먼저 주인과 손님들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하레루야 하레루야 등 밀어드릴까요?” 하면서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친절하게 등을 밀어 주면서 자기의 변화받은 동기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목욕탕에서도 전하면 부하들도 똑같이 “하레루야 하레루야 등밀어 드릴까요?” 하면서
두목과 같은 방법으로 전도를 한단다 그러면 공포에 질렸던 사람들은 이들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당황하여 하지만 이들이 전도를 하면서 친절하게 대하여 주니 너무너무 놀라와서
도대체 예수란분이 누구시길래 저런 포악한 야쿠샤들도 저렇게 친절한 사람으로 변하게 하나
하면서 전도가 저절로 된다고 하였다 그리고 그들의 노방전도의 메시지는 간단하다
“하레루야 유이쯔노 이에스!
다다 이에스! 이에스 텐고꾸!
이에스오 신지나이 모노와 지고꾸노 게이 바쯔가 아루노미 데스 !
슈 이에스오 신지나사이! 슈 이에스오 신지나사이!”
번역하면
할렐루야 유일하신 예수!
오직 예수!예수 천국!
예수를 믿지아니하는 자들은 지옥의 형벌을 피할길이 없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십시요! 주 예수를 믿으십시요!”
이렇게 거리 거리에서 외쳐대고 다닌단다
그렇다 복음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단순한 진리인 것이다
이 단순한 진리인 복음이 선포 될 때에 그 복음을 듣고 믿는자는 구원을 받는다
그리고 그 단순하게 외치는 복음을 듣고도 무시해 버리고 믿지 아니하는 자는
그 믿지 아니한 것 으로 말미암아 멸망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 18]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것이니라 [빌립보서 1: 28]
이러므로 우리가 더 이상 무슨말을 할수있을까
모든 구원은 하나님께로서 나는 것을 우리는 인정 하여야 한다
또 성경에는 왜 이러한 미련해 보이는 방법으로 전할 때에
그 전도를 받아들이고 믿는 자들을 구원한다고 하였을까? 그 답이 또한 성경에 나온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린도전서 1: 21]
위의 말씀을 볼 때 사람의 지혜로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을
어떻한 방법으로 설명을 하여도 믿어지지를 아니한다
그리고 인간의 노력으로 아무리 믿을려고 하여도 믿어지지를 아니하는 것이 신앙이고 보면
그저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하시는 백성들을 위하여 그분의 방법을 사용하시는데
곧 전도자들을 보내사 그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함께 하여 말씀을 선포하게 하신다
그리고 듣는 자들에게도 같은 성령으로 감동케하신다
그러면 귀를 가진 자들이라면 성령께서 듣게하고 깨닫게 하고 믿게 하실때에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순수한 마음으로 단순한 복음을 받아 들이는 길 밖에는
다른 어떻한 방편이 없다는 것이다 즉 순수한 마음으로 복음을 받아드리는 자에게만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지난번에 만났던 일본의 노방전도자 마쓰모토 요시노리의 편지에 대하여
한 번 생각을 해 볼 필요가 있다 그의 편지에 의하면 그는 참으로 친절하게 예의를 갖추어서
자기의 염려하는 바를 나에게 전달 했는데
그 내용은 내가 전도를 할 때 일본인들에게 “회개하라!천국이 가까왔느니라”
라고 전도를 하면 그들이 그 뜻을 잘못알아 듣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지 아니하시면
아무리 알아듣기 쉽게 해석을하여 설교를 하여도 못알아 듣기는 매 일반으로
생각이 된다 오로지 하나님의 성령의 역사에 모든 것을 맡기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때를 따라서 주시는 말씀을 선포할 따름이다
그리고 우리는 회개하라는 복음만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는 그들이 받아서 읽고 듣기만 하면 복음에 대한 모든 자세한 설명과
동시에 구원의 길을 제시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메시지가 담긴
전도지와 전도테이프가 항상 준비되어 있지 않은가? 그래서 나는 생각하기를
복음을 전함에 있어서 듣는자들의 입장에 서서 그들이 알아들을까? 못알아들을까?
고심하는것도 물론 중요한 과제로 생각을 하지만 우선 우리가 생각하고 알아야 할 것은
성령의 역사하심을 그대로 믿고 성경의 말씀을 선포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이유는 이것은 사람의 지혜에서 나온 무슨 논리나 이론을 정리해서 전달하는
선전의 내용이 아니고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은 즉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사도들을 사용하시여 기록하게 하신 주님께서
이 말씀을 읽는 자들에게도 같은 성령으로 역사 하셔야 만이 깨달을 수 있고
깨달은 자들을 통하여 전달하게 하신 주님께서 또 듣게도 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니
또한 복음을 들은 자들에게 깨닫게도 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만 할 것이다
오직 주님의 말씀은 살아 있는 말씀이여서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생명력으로 듣는자들의 심령에 심긴다는 사실을 인정하여야 할 것이다
이날 가와라마찌 마루야마 공원 야사까 신쟈에서 새생명 대회에 처음 참석하여
은혜를 받은 자들이 자기의 품안에서 부적을 꺼내여 불태우고 예수님을 영접한 자들도 보았다
얼마나 때가 급하였으면 야쿠샤들을 변화시켜서 그들의 기질대로 사용하시여
이토록 크게 복음의 영향력을 발휘하게 하실까? 이러한 일들을 볼 때
주의날의 임박함을 더욱이 실감하게된다.
그리고 더욱이 신기한 것은 이곳 야사까 신사는 온갖 우상을 모셔놓은
그 일본 오만잡신들의 본부인데 그곳에서 예수 새생명 잼버리가 열렸으니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일본의 택하신 자들을 향하신
위대한 구원의 역사 그 현장이였다. 밤열두시가 거의 다 되어서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다.
1994년 8월 2일 화요일
-다음편에 계속-
첫댓글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