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얼짱아들'사진 인터넷 화제
"충격! 봉주르라이프" '허걱! 리틀 봉주르~'.
최근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4)가 화제가 됐다.올림픽 금메달 때문이 아니다.이봉주와 그의 어린 아들이 나란히얼굴을 맞대고 찍은 한 장의 사진 때문이다.
집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 속에는 이봉주의 아들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잘생긴 '꼬마 얼짱'이 등장한다.둥글고 커다란 눈에앙증맞은 입술은 아동복 화보에 등장하는 어린이 패션 모델을 뺨친다.'반쯤 감은 눈'이 트레이드마크인 '아빠' 이봉주와는 전혀 딴판이다.그나마초승달처럼 휘어진 닮은꼴 눈썹이 두 사람이 아빠와 아들임을 알려준다.이같은 '깜짝' 외모를 두고 한 네티즌은 '헉, 충격! 봉주르 라이프'라는제목으로 사진을 소개했다.
이봉주, "내 아들 돌잔치 구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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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아들, 너무 잘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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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비하고는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