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하다가 철수후 잠을 자고 9시 모닝콜에 깨서 씻고
간단히 아침 먹고 마산으로 출발
동서네 부부와 만나서 진해로 가다가 식사시간이 일러서
부산에 있는 경마장엘 가 보잔다.
그렇게 입장료 2000원을 내고 들어가보니. 노름꾼, 폐인들. 또는 즐기는 이 들이
망라한 그곳 분위기도 보고, 대충둘러보고
진해 (선창횟집?)자연산 횟집이란 곳에 가서 쥐치 뼈꼬시 등을 먹고
포뜬것으로 한사라 더 하고 롯데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하니 어느듯 6시반이 넘었다.
일찍가면 또 송문으로 가려고 했는데 도착시간 보니 무리다.
광양에서 담날 출발 하거나 낚시하다 출발하나 거의 같다.
오면서 엑셀을 밟아 보면서 함안쯤에서 출에게 전화하니 한수 하고 있단다.
좀더 밟아서 달린다.
얼추 계산해보니 9시쯤 35분쯤 집에 도착할거 같다
집사람에게 조금만 하다 온다하고 37분에 출발하여 55분에 도착
차들이 방파제 안으로 세대나 진입해 있다.
나도 후진으로 맨뒤에 대어 놓고 옷을 단단히 입고. 채비하고
나의 자리로 갔다. 전부 나보다 안쪽이다.
별 조황이 없다.
집어등이 3개나 보이던데, 빠지에서 바로 아래에 내려서 몇마리 올리는것 확인
우측 일행들 이전에 몇마리 잡아놨고. 이후 한마리 잡고 다 철수
아나 둘 떠나고 출과 단둘이 11시까지 하고 내일을 위해 철수
출은 오기전 두마리 했단다.
이렇게 소득없이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