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어린이에게 X(엑스자)다리가 있다고 교정을 대전의 C 대학병원에서 받고나서 척추 측만이 진행된 경우입니다. 2008년에 X(엑스자)다리를 교정했고 한달만에 교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 후로 1년에 1회씩 전신 사진을 찍었고, 교정후 2년이 지난 지난 2010년 8월에 측만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이유는 어린이의 부모에게 다리 교정을 하면서 시키라는 운동을 시키지 않은 탓이라고 병원에서 말을 했다는데, 다리 교정할 때 사진을 보면 이미 약간의 골반 변위가 시작된 상태, 즉 척추 측만의 초기 조짐이 있어서 X(엑스자) 다리가 되었는데, X(엑스자)다리를 일직선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척추에 측만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2008년 -> 2008년 몸통만 확대한 것 /오자다리-> 2009년 ->2010년8월
2008년도 사진을 보면 이미 바둑판 무늬에서 볼 수 있듯이 골반에 틀어짐이 발생을 했고. 그것 때문에 다리에 틀어짐이 발생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골반의 틀어짐에서 발생한 X(엑스자)다리를 일자로 교정한 후 1년이 지난 2009년도 사진을 보면 요추에 측만이 제법 진행이 되었고. 2010년도에는 흉강에까지 측만이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X(엑스자)다리는 사는데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측만은 상당히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X(엑스자)다리 교정은 측만이 있는가를 확인한 다음에 교정할 것인지를 결정해야한다.
2010년9월촬영
척추측만이 S자로 진행되었다
한달만에 측만이 더 진행된것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