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용 9장 1절 / 중용을 지키는 일이 더 어렵다
◆ 원문
子曰 天下國家可均也
爵祿可辭也
白刃可蹈也
中庸不可能也
◆ 독음
자왈 천하국가가균야
작록가사야
백인가도야
중용불가능야
◆ 뜻풀이
공자가 말씀하셨습니다.
“천하와 국가도 고르게 다스릴 수 있고,
벼슬과 녹봉도 사양할 수 있으며,
서슬 퍼런 칼날도 밟을 수 있지만,
중용은 능히 실천하기 어렵다.”
◆ 핵심 뜻
큰일을 이루거나 용감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일상에서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바른 도리를 꾸준히 지키는 일이 더 어렵다는 뜻입니다. 중용은 평범해 보이지만 지속적인 자기 절제와 판단을 요구합니다.
◆ 삶에 적용하기
특별하고 큰일을 하려 하기보다 오늘의 말과 행동에서 지나침과 모자람을 살피며 알맞은 길을 선택해 봅시다.
◆ 오늘의 교훈
큰일을 해내는 용기 못지않게 평범한 일상에서 바른 중심을 꾸준히 지키는 힘이 귀합니다.
첫댓글 쉼 쉬는 것 조차도 중용의 도를 지켜야 하겠지요. 그러기에 평상시나 홀로 있을때 중용을 지키는것이 매우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잇습니다. 공자의 칠순에 말씀하신 종심소욕 불유구가 중용의 덕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숨 쉬는 것에서 부터 말과 행동까지 마음 가는대로 하여도 부끄러움이 없다면 이것이야 말로 중용의 덕을 잘 지킴이 아닐런지요.
한원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