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평이 넘는 잔디 밭에 저는 뽕~~ 반해버렸담니다~ ㅎㅎ

비가 온 다음날이라서 그런지 유난히 하늘이 맑았어요~ ㅎㅎ

잔디가 폭신폭신~ ㅎㅎ

가지고온 탠트를 열심히 ~ 설치중이에용


탠드를 설치하고 있는 와중에~ 공놀이도 하고 옆에서 장난도 치고 ~ 아이들이 놀기에 너무 너무 좋았어요

땡뼡에는 물이 졸졸 흐르는 데크에서 놀았어여~

발이 어찌나 시린지~ㅋㅋㅋ 한낮의 더위도 안뇽~~



저기 멀리서 봐서 화장실 눈에 확 뛰어요

7월 7일 오픈해서 화장실이 엄청 깨끗했네요



가평에 잣이 유명한거 아시죠?? 잣나무가 빼곡히 들어찬 밤하늘에~ 별이 쏘다지네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서 서울근교인데도 강원도 산골에서 보는거 처럼 별이 쏘다졌네요

240장의 사진을 2시간 넘게 찍은 사진을 합성한거에요~ 멋지죠~ ㅎㅎ
사장님께서 숙모의 동창분이셔서~ 오픈하기 전인 6월달에 가족들과 소풍을 갔었네요~ ㅎㅎ
처음에 저는 2,000평이 넘는 잔디밭에 뽕~~ 반해버려서~ 넉을 놓구~와~ 조으다~ 조으다~ 를 연발했었어요~
서울에서 근교이기는 하지만...
바로 앞이 아침고요수목원이구~서울에서 출발하면 대성리와 청평을 지나서 오기에~ 늘쌍 막기는 곳이라서
저녁 10시쯤 출발하느라~ 저는 쏟아질거 같은 별에 또 한번 넉을 놓았어요~
강원도도 아니구~ 서울에서 1시간 30분거리에 이렇게 별을 많이 볼수 있는곳이 있을까 싶어서 말이죠~ㅋㅋ
6월 말에 오픈하신다구 하셔서~
사장님께 친구들이랑 같이 꼭 다음에 오겠다며~ 집에 돌아왔구
저의 지인들에게 침이 마르게 자랑질을 하여~ 드디어 7월 둘째주에~ 날을 잡아서 놀러를 갔네요~ ㅎㅎ
진작 오픈을 하셨어야 했는데~ 계속 비가 오는 바람에~ 저희가 놀러간 7월 둘째주에 오픈을 하셨었어요~ ㅎㅎ
같이 같던 저의 지인들~ 홀딱 반해서~ 지금도 또 이야기 해요~ ㅎㅎ
같이 같던 친구가 사진을 찍는 친구가 있어서~ 이쁜 별 사진도 찍구요~ ㅎㅎ
너무 너무 이쁘죠~ ㅎㅎ
저도 캠핑장 많이 다녀보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잔디 많은곳 없을거에요~ 아이들 공만 한다 있으면~ 다칠위험도 없구 진짜 지치게 놀아요~ㅋㅋ
지치게 땀~ 흘리고 놀다~ 더워지면~ 바로 계곡물로 뛰어들면 된담니다~ㅎㅎ
사장님께서도 완전 쿨하시고
이모님께서도 완전 다정하세요~ ㅎㅎ
가격: 성수기 30,000 비수기 25,000
주소: 가평군 상면 임초리 625번지
전번: 010-8938-1584
카페주소: cafe.naver.com/goodmorningc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