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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평화로운 호숫가에서 카누도 쉬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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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 카누를 타고 고기잡이를 나간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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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생명력이 느껴지는 멋진 풍경이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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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나도 그들처럼 자유로운 인간이고 싶어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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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호주에서 온 루수빌로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호수를 보러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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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사진첩
바다같은 말라위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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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아름답네요. 한껏 팔 뻗은 선생님의 모습도 소녀처럼 귀엽구요.^^ 모처럼 시름을 잃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신것 같습니다. 그 곳에서 생선을 먹을 수 있을거라 기대하고 가셨는데.. 그 날 저녁 메뉴는 물론 생선이었겠지요? 재료도 없이 먹거리때문에 고생하실게 뻔한데 저희는 여기서 마냥 풍족하기만 해서 죄송합니다.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선생님..
빨강머리앤님, 그래요 몸과 마음이 지쳤다가도 말라위 호숫가에만 다녀와도 재충전이 되는군요. 말라위 호수가 나를 말라위로 끌어드린것 아닌지요? 생선은 종류는 많지 않지만 단백한 생선맛이 괜찮아요. 재료는 없어도 어떻게 해서라도 맛있게 먹는 재주를 하느님이 제게 주신 것 잘 알잖아요. 다음 글은 먹거리에 관해서 적어보겠어요.
저 카누도 직접 만든거겠죠? 이들의 발이되어주는 카누..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