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전기 보일러의 온수기능이 되지않았다. 물이 미지근하고 이제 가을이 시작되는 것 같아 보일러도 작동시켰다. 잘 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온도가 올라가지 않았다. 온수도 나오지 않았다. 업체에 전화해서 서비스를 받으니 전력이 들어오는 입구의 통전과 단전을 자동으로 개폐해주는 마그네트 스위치가 고장났으니 한전에 연락하라고 했다. 출장비 3만원을 보내주었다. 그 다음 날 한전에서 와서 교체해주었다. 맨처음 보일러 온도를 75도로 설정해서 가동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보충수가 넘는 쪽 호스로 뜨거운 물이 새어나와 자닥에 뚝뚝 떨어졌다. 대략 조치한 후 검색해보니 물은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늘어나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 했다. 다음 날 상정 온도를 45도로 맞추었고 보일러는 너무 더워 아예 스위치를 껐다. 모든 것이 원래대로 되었다. 심야전기 보일러는 가을 쯤이면 늘 불안하다. 겨울이 되기 전에 틀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꼭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여름 내내 보일러를 꺼두었다가 다시 켜려고 하니 잘 안되는 부분이 꼭 있는 것 같다. 심야전기보일어 시스템은 쳔한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이라든지 기능측면에서 고려하면 추천하고 싶진 않다. 늘 점검이 필요하다.
이 장치가 오래되어서 작동이 안되었다. 한전에 연락해서 교체해주었다. 녹색 불이 없으면 고장이다.
보일러를 켜도 온도가 오르지 않는다. 한전에서 마그네트를 교체한 후에는 정상적으로 설정 온도까지 올라갔다. 여름에는 약 40 혹은 50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겨울이 되면 70정도 그 이상이면 될 것 같다.
작동시 녹색불이 난방, 심야, 히터에 불이 온다. 녹색 불 3개가 정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