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사회복지관-갈매중학교 세대통합 프로그램 ‘서로이음’ 운영

“할머니, 할아버지! 저희 왔어요!”
갈매사회복지관(관장 박인숙)이 갈매중학교(교장 이명숙)와 연계하여 1·3세대 통합프로그램 ‘서로이음’을 진행하고 있다.
‘서로이음’프로그램은 어르신과 청소년 세대 간 소통 기회 증진과 어르신의 건강 및 정서 지원, 청소년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 참여 경험을 목적으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운영된다.
갈매중학교 1학년 봉사동아리 ‘나비효과’ 구성원 약 60명과 이들의 활동 멘토인 한양여자대학교 아동보육복지과 학생 5명은 매주 목요일마다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과 함께 체조, 공예 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갈매사회복지관 박인숙 관장은 “지역사회 내 어르신과 청소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노인 세대에 대한 관심과 청소년 나눔 활동 실천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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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신문 - 갈매사회복지관-갈매중학교 세대통합 프로그램 '서로이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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