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롤링
요즘은 반발력 규제 제한이 걸려 있기 때문 에, 많은 배트 회사들은 반발력
규제를 교묘하게 피하는 수단으로 초기 생산 품의 반발계수가 낮게 나오도록
제작을 하며, 배트로 공을 치면 칠수록, 길이 들게 만들어 트렘폴린을 점차
늘어나게 만듭니다. 이것은 알로이든, 콤파짓 이든 동일합니다.
하지만 특히 콤파짓 계열은 이 특성이 더 뛰 어난데,
다시말하면 새제품 상태에서
는 실망스러우리만큼 잘 안나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보통 2~300타를 쳐야 길이
들기 마련인데, 배팅장에서 휘둘러도 효과적 으로 골고루 길들이는게 매우 힘이
들며, 스윙 습관때문에 일부 구간만을 타격 하게 될시는 데드스팟이 일찍 생겨
반발력 자체가 안나오는 배트가 되어 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미연에 방지 하기 위하여, 롤링작업을 합니다.
롤러 사이에 배트를 넣고, 이 롤러를 눌러주어 압력을 점 차 높혀가면서, 계속 롤러 안에서 돌려
줍니다. 그렇게 되면 스팟 전체가 동일하게 눌려 길이 늘기 되므로, 반발력이
많이 상승합니다.
롤링으로 눌러져야하는 압력의 값은 각 배트 마다 다르며, 재질상의 특징 그리고
구조상의 특징에 따라 조절하지 않으면 형편 없는 배트가 나오기도 합니다.
롤링은 수직 롤링과 수평 롤링을 해주어야 십 자형태의 압력을 받아 가장 최적의
상태로 조직이 쪼개지면서 가장 훌륭한 반발 력을 뽑아냅니다.
< 수평 롤링 - 롤러와 배트가 수평이 된다
< 수직 롤링 - 배트와 롤러가 수직이 된다 >
YouTube Panther Bat Rolling Machine …
2. 배트 쉐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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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쉐이빙은 말 그대로, 배트 내부를 깎아 내는 작업입니다.
배트는 그 두께가 얇을 수록 탄성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힘을 못버티면
깨지게 되겠지요, 그래서 최대 반발력과 상대 적 최대 내구성이 공존하는 두께
만큼 깎아 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약간의 무게감소도 얻어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무게 감소에 촛점을 맞추면, 결국 반발력과 발란스는 얻지만
쉽게 깨지는 배트가 되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닥터링 배트는 개인적으로
잘 관리 하셔야합니다.
첫댓글 배트도길을골고루잘들여야
좋은배트가돼고장타가나온답니다^^
저희팀배트는 제기능을잘못하고있는건아닌가하는생각이드네요
싸이코같이좋은배트는 롤링작업을했어야했는데 길이잘못들어서비거리도안나오고
깨져버린게아닌가하는생각이드네요
알수록 더 어렵네요!!ㅠㅠ
그러게
글럽브각잡고길들이듯이망망도그런다는구만ㅋㅋ
황진형님이 알아서 해주시것죠ㅋㅋㅋ
내배트집에서골고루두들겨야것다ㅋ
배트왔나봐요?ㅋ 저도지금 검색중ㅋ 제껀아시죠? fireax라고ㅋ
이런작업 해주는곳이 따로 있나요~~???
네^^롤링작업 1만원 쉐이빙3만
근데쉐이빙은 비추요~~~^^
황진코치 새배트로 홈런치면 나도 새배트생김~ 단장님, 성욱이, 고산, 경철이...7만5천원씩 준비하시길~~^^
어떤 배트를 사준다고 는 말안했습니다!!ㅋㅋㅋ
30만원 이내에서 원하는거 사주기였음...^^
나는 단장님을 믿네......
경기전날 황진이랑 항상 소주먹어야것다.ㅋㅋㅋ
정식구장이라치기쉽지않아ㅋ
고산이니가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