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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스 음악
1. 안데스 지역
안데스지역은 잉까문명이 발생한 곳으로 안데스산맥을 경계로 에콰도르, 볼리비아, 페루 등이 국경을 접하고 있어 전통적으로 유사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칠레, 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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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데스 음악
Inca문화의 중심지였던 안데스 산악지방에서는 원주민 음악(잉카족이나 아이마라족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가 서반아음악과 조화를 이루면서 독특하고도 매혹적인 혼합음악이 생겨나게 되었다. 초기에는 3음계(do, fa, la)가 사용되는 Quechua음악의 특성이 주조를 이루었으나 식민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디오적인 영향은 점점 줄어들고 유럽음악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7음계가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주요악기로는 하프와 토착민의 피리인 quena와 armadillo의 등껍질로 만든 charango라는 이름의 작은 기타 그리고 caja로 통하던 유럽식베이스 드럼이 있으며, 카리브해의 섬나라들과는 달리 바이얼린 계통의 현악기는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3. 안데스 음악의 전승
Andes ( Andes란 『하늘까지 계속되는 밭』이라는 의미 )
잉까가 대제국으로 존재했던 기간은 1세기 남짓한데 1430년 대 까지는 꾸스꼬(Cuzco)계곡을 통치하던 지방왕국에 불과했지만 그 이후 정복 사업끝에 대제국이 안데스 지역에 건설되었다. 1532년말 황금을 찾아서 스페인에서 온 정복자 프란시스코 삐사로에 의해 이 잉카제국의 마지막 왕인 아따우알빠 왕이 화형당함으로서 이 잉카제국은 종말을 고하게 된다. (잉카는 '께추아'어로 '태양의 아들'이란 뜻)
1614년 뻬루의 수도 리마 대교구 카토릭 승정은 "악마의 장난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께나를 포함한 모든 인디오 악기들을 불태워버리라고 명했다. 그리고 이 악기를 만드는 자와 연주자 모두 처형했다. 이런 박해 속에서도 잉카의 후손들은 그들의 음악을 보존해왔다.
식민지로 건설이후 200여년이 흐른 1700년 중엽, 스페인 학정에 대한 반란이 일어난다. 그 주모자는 인디오와 스페인 혼혈인 호세 가브리엘 꼰도르깐끼는 스스로를 "뚜빡 아마루 2세(Tupac Amaru II)"라 칭하며 잉카제국의 부활을 시도하다가 1781년 나이 39살에 스페인군에 사로 잡혀 총살당한 후 사지가 찢겨지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그가 죽어 콘돌로 환생해 안데스 창공을 날으며 원주민 인디오들을 보호한다는 전설이 내려오고있다.
이 전설은 인류학자이며 작곡가인 다니엘 알로미아 로브레스가 잉카의 오래된 민속음악을 채집·정리하면서 비로소 생명을 얻는다. 1897년 117살의 잉카 노인에게 옛 잉카인들이 연주했던 "Himno al sol" 즉 "태양에 바치는 노래"와 "엘 꼰도르 빠사(El Condor Pasa)" 원곡을 채록한다.
4. 안데스 음악의 종류
안데스 음악이란 주로 안데스의 페루, 볼리비아, 에콰도르의 음악을 가리킨다.
① 아웃쿠트나 안디나: 잉카 시대로부터 있는 전통 민속으로 께나와 북, 삼포냐와 북 등의 많은 악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웃쿠트나에서 유명한 악기로 타르카와 모세이뇨가 있다.
② 알토 안디나: 4∼5명 정도로 행해지는 전문 민속으로 께나, 산포냐, 체란고, 본보, 기타, 리듬 악기를 사용한다. 가두 연주 그룹의 형태이다.
③ 네오 안디나: 알토 안디나의 현대적 형태. electric guitar와 드럼 등의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다. 볼리비아에서는 오케스트라로 편성되어 있다.
5. 안데스 음악의 악기종류
1) 께나(Quena)
Andes를 대표하는 음색을 내는 피리. 잉카 이전의 옛날엔 인간의 대퇴골로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현재는 대나무 등으로 6 개, 뒤에 1 개의 구멍에 단소와 닮은 형태로 반음을 포함해 3 옥타브 정도의 음계를 낸다.
2) 삼뽀냐 (스페인어, Zampoña), 시꾸(아이마라어, Sicu)
Andes의 팬풀룻 류트(영어). 앞과 뒤의 단이 지그재그로 나란히 되어 있어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두 사람이 전후를 나누어 불었으나 현재는 두개를 묶어 혼자서 부는 것이 많다. 고음부터 차례로 츄리, 마르타스, 산캬념, 트요스라고 한다.
3) 차랑고 (Charango)
Spain에서 라틴아메리카로 가져온 기타 (당시 비웨라 데마노)를 모방해 armadillo의 등껍질을 반향판으로 이용해 만든 기타이다. 10개의 현(두 쌍씩 5줄)으로 되어 있다.
4) 봄보(Bombo)
Andes의 북. 중저음이 특징으로 삼포냐를 불면서 북을 두드리거나 기타 등을 연주한다. 페루에서는 만돌린과 바이올린이 협주를 하고, 파라과이에서는 아르파 등과 같이 연주한다.
5) 따르까 (Tarka)
6개의 구멍이 나있는 목각의 피리로 께나와 다르고 리드가 붙어 있다. 세 종류가 한 조를 이뤄 연주한다.
6. 민속음악(forklore)의 여러 가지 형태
1) zamba(삼바)
가장 대표적인 민속음악으로 안데스에 면한 아르헨티나 북부지방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6/8박자의 아름답고 여유있는 음악이다. 후에 서정가곡으로 발전하여 퍼졌다.
2) cueca(꾸에까)
라틴 아메리카 전반에 걸친 춤을 일컫는다. 원래 칠레무곡인데, 라틴 아메리카 전역으로 전파되었다.
3/4박자, 6/8박자의 쾌활하고 낙천적 무곡이다. 춤의 행동양식은 수탉과 암탉을 상징하는 남녀가 마주보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준다.
3) vidala(비달라)
아르헨티나 북서부에서 발생하였으며 안데스의 가장 핵심적인 음악이다. 도미솔 3음으로 이뤄진 인디오 노래에 4·5음계가 가미된 형태로 발전하였고 유럽 음계가 첨가되었다. 옛 잉카 서정가곡에서 발견되며 인생을 노래한다. quena(우리나라 단소 형태의 취주악기)로 멜로디 연주하는 게 특징이다.
4) bailecito(바일레시또)
아르헨티나, 볼리비아의 6/8박자의 경쾌한 대표적 무곡이다. 5음계로 구성돼 있고 기타반주가 특징. 손수건을 어깨 높이로 올리며 추는 행동양식을 보여준다.
5) huayno(와이뇨)
피사로가 멸망시키기 전부터 인디오에게 전해오는 경쾌한 페루, 볼리비아 민속무곡.
2부 구성돼 있으며 2박자의 순수한 인디오박자에 3박, 6박의 스페인 빠른 무곡이 결합된 형태이다. 6/8박자의 곡이 많다.
6) carnavalito(까르나발리또)
축제 음악으로 페루, 볼리비아 민속무곡이다. 와이뇨(huayno)가 서북부 인디오에게로 전달돼 만들어진 형태이다.
7. 안데스음악의 현대적 전승
1960년대 후반의 "새노래 운동"(Nueva Canción)라는 새로운 흐름이 그들의 민속음악을 새로운 장르로서 발전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독재권력과 암울한 시대에 대항하는 수단으로서 그들의 민속음악 리바이벌은 이상에 대한 동경을 고취하는 가사와 함께 민중을 사로잡는 전형적인 현대적 민속음악의 정착에 일조했다는 사실이다.
라틴아메리카의 혁명운동에 가담한 예술인들의 노래운동인 새노래 운동(Nueva CanciÓn)의 가장 대표적인 음악인은 빅토르 하라(Victor Jarra)이다. 비올레따 빠라(Violeta Parra)의 정신적 계승자가 되어 민속적 전통을 살리면서 1960년대 우디 거슬리나 피트 시거 같은 미국 포크 음악인들에게 영향을 받는다. 그의 음악의 기초는 안데스 음악이다. 이 음악은 기본적으로 [인디오의 5음계/ 2박자 계통의 안데스 음악]에 [하모니와 3·6박자의 유럽 음악]의 영향을 받은 라틴아메리카의 가장 일반적인 음악형태이다. 개인적 서정과 민중의 삶에 대한 애환 그리고 사회비판을 뛰어넘어 체제변혁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들로서, 그것은 zamba(삼바), vidala (비달라), huayno(와이뇨) 등의 민속적 리듬에 실어 불렀다. 물론 영미 포크음악이 반영된 작품들도 있지만 전형적인 영미 포크뮤직과는 다르다.
안데스 음악
안데스 지방을 중심으로 한 잉카족(Inca)이나 아이마라족(Aymara)등의 다양한 원주민들의 민속음악으로 고대풍의 악기와 신화적인 요소 그리고 아프리카 흑인 노예들에게 기원한 원시적 리듬을 찾을 수 있다.
초기에는 3음계(do, fa, la)가 사용되는 께추아(Quechua) 음악의 특성이 주조를 이루었으나 식민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디오적인 영향은 점점 줄어들고 유럽음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면서 7음계가 자리잡게 되었다.
주요 악기로는 피리인 케나(quena)와 플롯 형식의 삼뽀냐(zampona), 차랑고(charango) 등이 있으며 현악기는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세밀하고 탁한 음질이 특징이다.
※Anaden : 주로 안데스의 페루, 볼리비아, 에콰도르의 음악을 가리킨다.
①아웃쿠트나 안디나 : 잉카 시대로부터 있는 전통 민속으로 께나와 북, 삼뽀냐와 북 등의 많은 악기는 사용하지 않는다. 아웃크투나에서 유명한 악기로 타르카와 모세이뇨가 있다.
②알토 안디나 : 4∼5명 정도로 행해지는 전문 민속으로 께나, 삼뽀냐, 차랑고, 봄보, 기타, 리듬 악기를 사용한다. 가두 연주 그룹의 형태이다.
③네오 안디나 : 알토 안디나의 현대적 형태로 electric guitar와 드럼 등의 다양한 악기를 사용한다. 볼리비아에서는 오케스트라로 편성되어 있다.
안데스 음악의 악기
①케나(Quena) - 안데스를 대표하는 음색을 내는 피리. 현재는 대나무로 앞에는 6개, 뒤에는 1개의 구멍에 단소와 닮은 형태이다. 반음을 포함해 3옥타브 정도의 음계를 내며 저음 역의 케나쵸, 고음의 케니쟈도 있다.
②삼뽀냐 (Zampoña, 아이마라어로 Sicu) - 팬플룻 형식으로 앞과 뒤의 단이 지그재그로 나란히 되어 있어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다. 전통적으로 두 사람이 전후를 나누어 불었으나 현재는 두 개를 묶어 혼자서 부는 것이 많다.
③차랑고(Charango) - 스페인에서 라틴 아메리카로 가져온 기타를 도방해 armadillo의 등껍질을 반향판으로 이용해 만든 기타이다. 10개의 현(두 쌍씩 5줄)으로 되어 있다.
④봄보 (Bombo) - 안데스의 북. 중저음이 특징으로 삼뽀냐를 불면서 북을 두드리거나 기타 등을 연주한다. 페루에서는 만돌린과 바이올린이 협주를 하고, 파라과이에서는 아르파 등과 같이 연주한다.
⑤타르카(Tarka) - 6개의 구멍이 나있는 목각의 피리로 께나와 다르고 리드가 붙어 있다. 세 종류가 한조를 이루어 연주한다.
안데스 지방의 민속음악(forklore)
①삼바(zamba) - 대표격으로 안데스에 면한 아르헨티나 북부지방에 기원을 두고 있으며 6/8박자의 아름답고 여유있는 음악이다.
②비달라(vidala) - 아르헨티나의 북서부에서 발생했으며 도미솔 3음으로 이루어진 인디오 노래에 4,5음계가 가미된 형태로 발전하였으며 유럽 음계가 첨가되었다. 케나로 멜로디를 연주라는 게 특징이다.
첫댓글 저 여기서 스터디 많이 하고 가는 거 아시죠? Mozo님 어젠 너무 감사했어요.
잘 정리된 글 흥미롭게 읽고 갑니다. 공부 제대로 되네요^^
정리된 자료의 소중함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