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증상 : 여드름, 다래끼, 종기, 이하선염, 지방종, 갑상선, 여드름, 벌레 불린데 등 부풀어 오른 증상에 적용되며 상처, 화상 등에도 적용된다..
이하선염 이하선염 치료 엉덩이 주사 엉덩이 주사 손목 지방종
치료 위치
부풀어 오른 곳을 중심으로 완전히 덮듯이 붙인다
치료 시 실수하기 쉬운 경우
부풀어 오른 곳뿐만 아니라 융기가 시작되는 곳까지 붙인다.
염증 바로 알기
항생제로도 잘 낫지 않는 염증이 있다.
볼거리나 전립선염, 혹은 완고하게 낫지 않는 염증, 혹은 지방질이 뭉친 지방종(특히 손목부위) 등에 해당 된다. 염증 부위를 완벽히 덮으면 된다.
적은 국소부위의 화상에도 외곽부위 둘레를 돌아가며 붙인다.
오래된 상처의 돌츨된 부위에도 덮듯이 붙이면 재생작용이 일어난다. 이때 속에서 염증이 재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고름을 제거한 후 주위를 돌아가며 붙인다.
임 상 예
염증
정말 되더라구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을 적는 것은 아닌가 걱정입니다.
종기가 난후 치료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술 먹고 하다보니. 덩어리가 커졌다는군요.. 무슨 말인 줄 아시죠, 육종이라고 하나요, 병원에서 째자고 했는데 다른 치료 방법 없을까 내원 했습니다.
별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생빛 패치로 만져지는 부위에 도배를 했지요.
그 다음날부터 느낌은 좋더라고 했습니다. 한일주일 지나니 약간만 만져지더라고요, 참 신기하기도 하지. 강의 듣고 써보니 정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이 많더라고요, 너무 감사합니다. ( 화곡부부 한의원)
멍울이 없어졌어요
40대 초반의 여자환자. 가끔 와서 두통에 대한 침치료를 받고가곤 하는데 그날도 머리에 침을 맞다가 한쪽 유방에 완전히 곪지는 않은 멍울이 생겼다고 한다. 병원에 가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무서워서 그냥 왔다고 한다 .
환부가 딱딱하고 누르면 아프다고 해서 c형을 붙여주었더니 점점 크기가 감소해서 총 3회 시술로 완전히 호전되었다. (부부 한의원, 전남 영광)
BCG 접종이후 생긴 농양
약 4주전 집사람이 아기(백일이 막 지났습니다) 목욕을 시키다가 좌측 BCG 접종한 부위 바로 옆으로 단단한 덩어리를 발견하고는 저에게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저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려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집사람은 시일이 지날수록 걱정이 더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하는 수 없이 야간 진료하는 소아과에 방문을 하였지요.
야간진료라 그런지 대기실이 어린아이들로 꽉 차서 있더군요... 40분정도를 기다린 후 선생님 진찰...
바쁘셔서 그런지 교과서 적인 선생님말씀 “임파절이 부은거면 겨드랑인데 부위가 조금 다르네요,
3가지 중 하나인데 임파절염증이거나 단순 혹이거나, 가능성은 없지만 악성종양일 수 있습니다. 의뢰서를 써드릴테니 큰 병원에서 한번 검사해보세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해줬지만 집사람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그 다음날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 농양인 것 같다고... 오후에 다시 조직검사하기로 함.
초음파로 농양부위를 보면서 주사 바늘 삽입하는데 너무 슬프게 울더군요.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이나 찔러서 가슴이 두 배나 아팠습니다. 처음엔 작은 것으로 했는데 완전히 곪지 않아서 잘 안 나오는지 두 번째는 거짓말 안하고 우리가 쓰는 침관 두께 정도되는 주사바늘로 찔렀습니다. 흑흑흑... 현미경 검사 상 결핵균 검출 안됨. 단순농양으로 진단. BCG 주사 맞은 후 가끔 아이들에게 나타난다고 함... 병원에서는 돌 때까지 지켜보다가 그때까지 없어지지 않으면 수술하자고 함... 크,,,
유아항생제 3일 투여,,, 탁리소독음을 처방하려다가 아직 2달밖에 지나지 않은 아이에게 약성이 강할까 잠시보류하고 생빛 패치 치료...
지금까지 4주째 1-2일에 한 번씩 첩부... 손으로 만져보면 약 50%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아무튼 두 달된 아이로서는 정말 큰일을 치룬 셈입니다... (감초당 한의원)
피부 뾰루지
50대 중반 여자환자, 어깨치료를 하던 중 피부에 뾰루지가 나서 곪아서 안에 약간의 고름이 생기고 피부는 빨갛게 부어올랐다. 피부과 치료를 하라고 했더니 큰 수술을 3회나 해서 병원이라면 지긋지긋하다며 안 간단다. C형 패치를 붙여주었더니 부기도 가라앉고 붉은 기운도 감소하여 총 5회 시술로 완전히 호전되었다. 생빛 패치가 앞으로 한방의 치료영역을 넓히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부부 한의원, 전남 영광)
왕 여드름
임신(9개월)한 와이프가 매번 배 아푸다 소화 안 된다 할 때 마다 속수무책 이었었는데, 어제 드디어 침스를 들구 회심의 미소를 띄우며 천추혈에 씨형 두개를 떡 하니 붙여줘 봤습니다.
순간 와이푸가 얼굴색이 변하며 띄고 싶다하더군요. 배가 단단해 진다구.
배를 만져보니 정말 돌처럼 딴딴해 졋습니다. 저도 놀라 얼른 띄었죠.
가끔 배가 그렇게 된다하니 그것이 침스 때문인지 아닌지는 확인할 방법은 없습니다만,
붙이자마자 띈 밴드가 아깝다며 와이푸가 제 코끝이 그것을 붙이는 겁니다.
술탓인지 평소 코끝에 종기가 나앗다 가라 앉앗다를 반복하는데(1년에 3회정도?), 엊그제부터 빨갛게 종기가 자릴잡기 시작하고 어제 아침부터는 압통이 있어왔던 터였습니다.
웃으며 그냥 붙여 놓구 잠을 청했습니다.
보통 종기하나 자리 잡기 시작하면 화농이 되어 스스로 없어지는데 까지 한 달은 족히 걸리고, 피부착색은 그보다 더 걸리는게 다반사였습니다.
근데 오늘 아침. 이빨을 닦으며 코끝에 붙어있는 침스 확인하고 eP어보니 색깔이 많이 옅어졌습니다. 약간 붉은기만 돌구요. 눌러보니 안 아풉니다. 저희 와이푸도 보더니 "우아 정말 없어졋다!" 하며 놀랍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임상예를 읽다 왕 여드름에 관한 치험례를 읽고 보니 갑자기 다시 생각이나
밖에 나가 거울을 봤습니다. 누르면 약간 불편한 느낌있고 홍종은 거진 없습니다. ㅋㅋ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오늘 저녁 한 번 더 붙이고 자야 겟습니다. (거북이 한의원, 평택)
산모기 물려서 가려운데....
산모기 물리면 무지 가렵고 부풀어 오르잖아요... 의료봉사 다녀온 후배가 산모기의 집중적인 공격에 ....
온몸이 난지도가 되어 왔더라구요... 모기 물려 가려운데에 뜸뜨믄 덜 가렵다고 알고 있는데...
솔찍히 뜸떠주기가 귀찮아서리.... c형을 붙여줬죠.. 그랬더니 훨씬 덜 가려워서 살만하다고 하더라구요..
생빛 치료가가 모기 물려 가려운데 까지...효과가 있을 줄이야...( 송제 한의원)
다래끼
좌하안검부위 4미리정도의 경결 (6개월됨) C형부착 후 다음날 경결의 크기가 줄고 부드러워짐
총5회 치료 후 소실
양 수지가 저려서 내원한 환자로 예상치 못한 경결치료효과로 환자도 엄청 놀라고 본인도 놀라 생빛 치료사용의 동기유발이 됨 (샬롬 한의원)
다래끼..
"선생님! 눈에 다래끼 생겼는데 어떻게 해요?" 보통 환자들이 이렇게 물어보면, 저는 "침 치료하고 약 드세요" 합니다. 그러면 환자들이 "그냥 약국가서 약 사먹을래요" 하면서 가는 환자들이 대부분이지요.
2일전 소아환자의 복통설사 치료차 왔던 젊은 아이엄마가 다래끼가 생겼는데 어떻하냐고 하길래, 대돈 은백을 사혈하고(예전에 사용했는데 확인을 해본 적이 없어서 효과를 알 수 없음)
다래기 난 눈 바로 아래 얇은 패치 하나를 붙여주고서는 "이틀 후 아이랑 같이 오세요..."
패치 사용 후 뭔가 하나 더 해줄 수 있는 무기가 있다는게 기분이 좋았지요..
이틀 전 복통 설사하던 아이가 많이 좋아져서 엄마랑 왔는데 그 아이 엄마 하는 말 " 선생님 다래끼 다 낳은 것 같애요" 오늘 다시 얇은거 한 장 붙여 줬지요...
오늘 오후에 다래끼 환자가 왔길래... 대돈 은백 사혈 후 패치를 붙여줌... 그리고 자신 있게 " 이틀 후 다시 오세요" ...(감초당 한의원)
눈 다래끼 임상례
97년생 남자 꼬마환자 우측 상검내측에 지름 약 0.4cm정도의 몽우리가 있음. 안과에서는 콩다래끼라고 하였으며 항생제를 이틀 분 주었으나 애기가 먹고 설사하여 다시 내원하였더니 좀더 두고 보다가 안 작아지면 수술하자고 했다고 함.
이물감이나 가려움증, 통증, 충혈, 눈꼽등의 기타증상은 없음. 발생한지 10일 경과 후 내원
은백과 중지의 눈부위에 자락하고 생빛 패취를 다래끼바깥쪽 피부에 C형을 반으로 절단하여 붙임
3회 시술 후 없어짐...
안검내측에 반복적으로 콩다래끼가 생겨 절개수술로 제거하고도 계속해서 재발하는 꼬마들을 많이 보았는데 이제는 생빛 패취의 생체전기를 이용하여 치료하면 되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음...(보람 한의원)
포생담핵
지난 9월 30일에 고2 여학생이 내원했습니다. 좌측 상안검 중앙 변연 바로 위에 담핵이 있는데 직경이 3-4미리 되려나요. 2개월이 좀 더 되었는데 최근 3일 정도에 더 커졌답니다.
염증이라고 해서 항생제 등도 복용했으나 별무 호전이고. 이게 이진탕 계열로 처방하라고 되어 있지만, 일단 제가 미리 가지고 있는, 평위산과 오령산 합방한 처방을 3일 치 주고 생빛 패치 C형을 반으로 갈라 잘 때 그 부위에 붙이고 자라고 주었습니다. 그 후에 별 변화 없으면 처방 다시 주겠노라 하고 그 후에도 또 변화 없으면 수술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해주고요. 뒤에 확인하니, 제가 가지고 있는 교과서에도 오래 경과한 것은 수술하라고 되어 있네요.
오늘 어머니만 다시 왔는데, 많이 줄어서 거의 다 없어졌다고 합니다. 약도 같이 주었기 때문에 뭐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생빛 패치를 더 주고 약도 3일 분만 더 주었습니다. (둔산 경희 한의원)
염증
염증이나 다래끼, 뾰루지, 지방종 등과 작은 부위의 화상 모기 등 벌레 물린데 칼로 베인 상처, 심한 타박상 등 침스밴드의 사용처는 대단히 많다. 이는 침스밴드가 항생제의 역할도 하는 것을 입증하는 좋은 사례인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항생제의 역할을 뛰어넘어 피부의 세포조직의 재생에도 효과적이다.
한번은 30여 년 전 어린 시절 등에 생긴 상처로 인한 융기된 2센티 가량크기의 부풀어 오른 부위에 침스밴드를 덮듯이 붙여서 치료를 한 경험이 있다. 처음 치료 후 일주일이 경과하자 놀랍게도 융기된 피부안에서 염증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고름을 빼내자 주위의 피부와 동일하게 가라앉으며 치료가 된 경우도 있었다.
모기나 벌레에 물렸을 경우에도 가려움이나 염증이 쉽게 치유되었고 여드름 또한 잘 치료가 된다. 음식을 만들다가 손가락이나 손등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도 침스밴드는 어김없이 통증과 화상치료에 효과를 보여주었고 칼에 베인 상처나 작은 살점이 떼어나가는 상처에도 통증과 염증방지를 신속하게 효력을 발휘한다. 외과적인 수술의 경우에도 접합부위를 침스밴드로 덥듯이 붙여주면 상처의 재생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통증의 감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작은 애완동물의 치료에도 침스밴드는 그 효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이 경우에는 동물들이 털로 뒤덥혀 있어 치료를 위해 상처부위의 털을 모두 제거해야 하지만 그 수고는 놀라운 치료효과로 보답을 한다.
침스밴드로 얻은 수많은 치료 사례를 일일이 나열하자면 끝이 없으나 저희 굳이스턴 한방병원으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소중한 경험을 알려드릴 것이다.(굳이스턴 한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