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럽보라카이의 귀염순이 멜라이라고 한답니다. 이번에 보라카이에 새로운 개념의 커플들을 위한 스파마사지가 오픈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가 직접 소개를 드리는 시간을 갖게 되었네요. ㅎㅎ 좀 쑥스럽기도 하지만 절 따라오시면서 함께 감상하시지요.
이곳에 도착하시면 방에 이렇게 가운이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이 가운을 입고 기다리시면 마사지사가 등장을 하게 된답니다.
라바스톤 스파마사지의 전경입니다.
방이 디긋자 모양으로 나 있구요. 가운데 이렇게 멋진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네요.
커플룸의 전경입니다. 도착하셔서 옷을 다 탈의를 하신후에 제가 윗사진에서 입은 가운으로 갈아 있고 기다리시면 된답니다.
라사스톤이란 화산에서 나는 특유의 돌인데 부드럽고, 한번 열기가 가해지면 그 식는 속도가 너무나 느려서 몸에 얻어놓으면 그 자체가 바로 몸의 기운을 풀어주는 효과를 발휘 한다고 하는군요.
우리는 이렇게 편안하게 누워서 마사지사의 손길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답니다.
이렇게 라바스톤을 올려 놓으니 우리몸의 가운데가 훈훈하게 풀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잠이 솔솔 오더군요.
그리고 마사지사는 이렇게 발마사지를 시작을 해 준답니다. 처음에는 아로마 오일을 발라서 마사지를 해주구요.
다음으로는 이 라바스톤을 이용해서 이렇게 마사지를 해 주지요. 손으로 해 주는 마사지와 라바스톤으로 해주는 마사지가 돌아가면서 이루어 진답니다. 손은 풀어주는 느낌이구요. 이 돌을 이용하는 마사지는 우리의 근육을 모아주는 역할을 해 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자아~~ 그러면 2부에서 계속됩니다.
첫댓글 와.. 돌맛사지.. 특이하네요.. 빨리가서 받아보고 싶당.. ㅎㅎ 멜라이 사진 너무 이쁘게 나왔어요~
여기는 가격대가 어떻게 하는지요 그리고 가이드랑가야하나요?....
가격은 오시는 방법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을것 같구요. 가이드의 예약이 필요합니다.
흠 돌맛사지군요. 간지럼을 많이 타는 분은 돌로 문지르는게 더 나을것 같은데요~
보라 다녀와서 마사지 더 좋아하게 됐는데 이거 받으러 다시 갈까낭? ㅋㅋ 멜라이 예쁘넹...^^
방금 케이블에서 이 마사지 봤어요~좋아보이던데~~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2시간정도 걸리고 입구에서 아로마향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라벤더,페퍼민트,유칼립스(?),일랑일랑 이렇게 4종류중에서 선택하더군요... 타이식같이 꺽는 것은 별로 없이 부드럽게 맛사지형식으로 근육을 풀어줍니다. 잠이 저절로 오더군요. 약간 일본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손발 찬분. 관절염, 근육통 있는 사람에게 좋은거 같아요. 전 올 2월에 결혼하면서 받았는데 가기전에 일이랑 준비로.. 목뒤가 너무 뭉쳐서 뒤로 고개넘기기가 힘들었는데 마시지 받으니... 정말 싸악 풀려버리더군요.. 그래서 제게는 좋은 마사지 였습니다.. 얼마전에 그 생각에 핫스톤을 받았는데, 여기만 못했습니다. 단 가격을 비싸게 받았는데.. 이 사이트 에서 적당하게 해주시면 꼭 받으세요.. 자유여행가서 다시 받을까 했더니 가이드 없으면 힘들가 보군요.. 에휴..
가격이 보통 얼마정도 하나요? 대략...??
저는 작년 11월 자유루 허니문 갔다왔는데 이거 했는데요 인당 8만원에...비싼만큼 짱입니다요
가이드들이 다 사기꾼이라니 ;;; 청정눈썹님 말씀이 좀 지나치시네요..
마지막에 주는 쥬스까지 조았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