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제소개부터할께요...
이름: 이수은(간혹 쪽지보내는 남자분들 있는데 이름만 여자입니다.^^;)
성별 :남
나이 :27
직업:학생
AV입문날짜: 중학교때 라디오 부순 후부터... ^^;
에 나중에 사진도 게시판에 올리지요...
에...제가 돈이없는 관계로 신제품구입은 스피커만 했습니다.
와싸다라는 곳에서 중고장터에서 구입을 시작했습니다.
앰프 :온교494 : 36만원
DVD :파이오니아533 : 24만원
스피커 :에어텍770set :38만원(쌔거)
하튼 이렇게 조합하고,
케이블은 허접한거로 했습니다.
기본으로....
제가 이렇게 조합한건 돈도 돈이거니와
우선 avman님이 예전에 음악위주라면 온교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ㅡ,ㅡ;;
하튼음악을 많이 듣는 저는 그리고 프로로직2라는 기능을 믿고,
조합을 시작해씁니다.
구입할땐 원박스 포함해서 구입하세요(중고구입시)
나중에 업글할때 방출시 택배거래하면 박스 꼭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티로폼도 있어야 합니다.
박스만 있음 안되요.
설치시간...
두시간 걸리더군요...초보라 선정리가 힘들었습니다.
그나마 케이블타이 덕분에 깔끔하게 정리 했지만서도...
각종선은 케이블타이로,
스피커선,
전선
코엑시얼,음성등으로 구분지어 매듭지면 좀 깔끔해 보입니다.
우선 저는
초강력 허접!~
울트라 초보!~
슈퍼 초사이언 막귀!~ 라는걸 인지하 몇줄만 얘기할께요.
방크기는 원룸입니다.
다 조합후 음악부터 틀었습니다.
미국 엔씽크 라이브 돌비디지탈로 들었습니다.
티브이는 허접한거라 비쥬얼은 말 않하게 씁니다.
에어텍 우퍼는 스피커유닛이 바닥에 달려있습니다.
쿵쿵대는게 힘이 없고 왕!~광! 이런소리내며 울림니다.
뒤면에 헤르쯔 조정하면 울리진 않지만 저음을 때려주는 음압이
줄어드는데, 그게 힘이없어서 그런건지 인켈우퍼와 비교시
약간 뒤쳐지는것 같습니다.
프론트는 말그대로 시원찮습니다.
고음이 쭉 뻗어나가는 것도 아니고,
저음이 쿵쿵대지도 않고,
민숭맨숭.. ㅡ,ㅡ;;
클래식들으면 약간 짜증납니다.
그래서 태광 에로이카(일명 묻지마스피커)
오디오에서 분리된 (3way정격30W)스피커를
앰프브 프론트짹에 에어텍이랑 같이 조인했습니다.
(이렇게 같이 스피커 두개를 조인해도 되는건가요.?)
하튼
그나만 나아졌습니다.고음부는 어느정도 받쳐주더군요.
에어텍 스피커로는 음악들으려면 후회합니다.
온교494앰프가 인티앰프보다는
못하다고 느껴지는게...
영화 첨밀밀중 여성이 부른(A LOVER"S CONCERTO )를 (MP3파일)
태광 에로이카 스피커를 컴터 사운드카드에 물려 들으면
정말 조용하고 해상도 높은 고음을 부드럽게 잘 살려주었는데,
온교494에 물리니 그 맑은 고음이 어디로 사라지더군요.
음악들을시 streo로만 듣는게 좋습니다.
5.1채널 전부 구동시 소리는 크지만
소리에 근원을 알수 없어서(우왕좌왕) 귀가 짜증냅니다.
확실히 음악을 듣는 사람은 2~3백만원짜리 앰프가 아니면,
10만원짜리 중고 인티앰프가 훨씬 났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거짓말 아닙니다.
음악과 영화를 같이 잡으려고 하면 낭패봅니다.
어째든 음악쪽으론 제가 조합 한거로는 실망입니다.
영화는 타이틀이 없는관계로 아직 시청기가 없습니다.
기기산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놈에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리...
타이틀 파실분 있음 메일 주세요.. ㅡ,ㅡ;;
dvd는 로딩속도 빠름니다.
CD집어넣고 3초면 로딩끝납니다.
MP3 CD 인식 진짜 잘됩니다.
CDR 아직 안해봤음.
영화 타이틀 구해서 보는데로 소감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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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사 AV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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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하철 희생자를 추모합니다!
카페 게시글
리뷰 및 사용기
온교 494, 파이오니아 533, 에어텍770 사용기입니다. (^^) 유휴!~~
이수은
추천 0
조회 604
03.03.05 16:57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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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페에 첨 올라온 사용기네요...재밌게 잘 읽었습니다...제 생각엔 음악 들을때 만족하지 못하시는 이유는 리시버 보다는 스피커의 문제가 더 큰거 같네요...글구 리시버 스피커 출력단자에 스피커 두개 물려쓰면 큰일난다는.....얘기를 얼핏 들은것도 같은데...후다닥 ====333
수은님에 글 잘보았습니다. 이전에 듣던 스피커에 음색이 귀에 익숙하여 그 스피커가 너 좋다고 생각될수도 있다고 생각되구요,중저음을 중심으로 부드러운음감.
그런 음감은 곧 다른 느낌으로 접하지 않을까 하는데요.고음부에 중점을 드고 생산된 것은 음에 분리도가 없습니다. 대편성곡을 테스트함 들어보세요.의외만족..
에..그게 AVman님말 믿고 음악을 위주로만해서 산건 아닙니다. 오해마시길... 헤헤 돈이 없어서 그걸루 산겁니다.(^^)
나도초보님 말처럼 스피커가 않좋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