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랩스(timelapse)
사진(寫眞)을 이야기하면 사실 그대로를 빼끼다 라고 말할 수 있다.
한 장의 사진을 두고 우리는 꼭 그림(회화,繪畵)과 비교를 한다.
그림은 사진 기술이 발달되기 오래전부터 인간생활사에 깊이 뿌리를 내리며
유화로 성당의 벽, 천장, 궁전에 그려지다. 귀족의 건물 초상화를 소재로 부를 상징하고
소유함으로서 그 시대의 생활상과 아울러 예술로 승화 발전되어 왔다.
20세기 들면서 카메라 기술의 발달로 인물, 풍경등 지금껏 회화로 예술적 작품이
그려지다 기계에 의해 너무나 손쉽게 복제되고 있기에 사진을 예술로 인정하느냐에
많은 논란이 제기되어왔다.
비슷한 시기에 영상(映像)은 문학(文學)과 손을 잡아 예술문화의 꽃을 피웠고 사진은 미술과
손을 잡은듯하나 표현에서 회화를 따라가는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의 특징은 사실 그대로를 표현해 내는 리얼리티(realisc) 즉 사실적 표현과 결정적인
장면을 순간적으로 포착해 내는 것이 사진이 갖는 특징이며 회화와 차이점이다.
요즘은 디지털화 되면서 이미지 범람시대이다.
유명한 명소나 행사장에 가보면 전문가가 갖는 dslr과 같은 큰 카메라를 든 사진사가
관람객보다 많다 여기에다 요즘은 휴대폰에도 카메라 성능이 좋아져서 전 국민이 이미지 생산자가 되었다.
순간포착의 기록물을 타임랩스(timelapse)라는 새로운 촬영기법으로 영상적 표현에 나섰다.
타임랩스는 움직이는 피사체를 일정한 시간적 공간을 두고 촬영해 디지털 동영상 프로그램에서
영상으로 재탄생하여 시간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신비롭게 표현한다.
그러나 사진 한장 한장의 퀄리티를 볼 때 분명 영상과는 차이점이 있다.
아직은 타임랩스 작가가 많지는 않다.
다음은 타임랩스를 촬영할 장비를 알아본다.
* 인터벌릴리즈
- 니콘의 remote code mc-36
니콘 d1, d2, d200, d100 전용릴리즈로 0 ~ 99시간 59분 59초
촬영회수는 399회 가격 100,000원
- (주) 시큐라인의 twin1 isr2 기존 twin1 isr의 업그레이드형
lcd타이머 베데리잔량 촬영회수 간격 노출 반셔터누르면 자동으로 셔터 가 맞춰지고 셔터가 고정되어
벌브 촬영도 가능 노출시간 99시간 59분 59초 9999장 까지 일정한 간격을 두고 촬영할 수 있다.
가격 39,000원
- 트리거 트랩(triggetrap) - 트리거 트랩은 카메라와 휴대폰을 연결하는 케이블에 휴대폰에
앱을 다운 받아 사용한다.


* 저장매체 - 단시간에 많은 양을 촬영할 수도 있어야 하므로 1,000배속의
제품도 출시되고 있다.
* 돌리(dolly) - 상,하 좌,우 움직임을 제어하는 장치
돌리의 구분은 - 수동슬라이드와 전동방식이 있다.
- 하늘기획(www.skyplx.co.kr)
아스트로(astro)-sky pod엔진
타임랩스용 sky pod-ad엔진은 팬닝, 틸팅이 가능
타이머 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dslr 카메라2대를 동시에 제어한다. (표준형, 프로용, 소형)
↳ 공급-그린 촬영시스템(주) 국내공급
- 코노바(konoba) - www.konova.co.kr
↳ 판매 : 뽀사시(www.bbosasi.com)
- 바라본(www.varavon.com)
--- 한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