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진덕왕 647년경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사자산사'라 명칭되었으나, 1939년 중
수불사시 사자산적멸보궁이라 개칭하였으며,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5대 보궁 중의
하나이다. 사리탑 옆에는 자장율사가 수도하던 토굴이 있다.
법흥사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부처의 진신사리를 봉안하고 창건한 흥녕사 절이다.
당시 징효대사는 당나라에서 문수보살의 진신사리 100과를 얻어다가 양산 통도사, 오대산
상원사, 설악산 봉정암 정선 정암사 등에 나누어 봉안하고, 이곳에 적멸보궁형 법당을 세
웠다.
수천년의 무구한 몇 아름드리 적송이 사자산 자락깔고 하늘을 찌를듯 한
사이로 햇빛이 실록의 푸르름의 록향을 머금고 맑고 청량한계곡의 산수가
상쾌함을 더하게 하는 아직은 노란빛이 더한 연한 연록의 사이로 등산길이
구봉산 산길을 만들어 놓아 그길을 쫓아 촉촉함이 배인 록향을 머금어
산뜻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한참을 산나물 을 욕심내 곁길로 한눈을 팔며 걷게한다.
산나물 도캐고 적송 의 울창하고 그 솔향에 취해 꽤많이 오르다보면 풀향기 꽃내음느끼는건 나중으로 미뤄야 겠다 !! 밧줄이 바위 벼랑에 매달려 있고 바위틈새로 길을 만들고 날카로운 돌 뿌리를 피하며 두손으로 밧줄 도 잡아야 하고 나무가지 며 나무기둥 을 잡고 힘을 주어 조심 조심 네발로 절벽같은 산을 기어오르게 한다 이젠 한눈을 팔새 없다 .
산벽을 힘들게 기어 오르다 보니 산 꼭대기가 훤하게 하늘이 보이고 일봉에서 구봉으로향하는 드디여 한결 평평한 길을 걸어 능선을 타고 가면된다 휴~우~ 가빳든 숨을 몰아 사자산 맑은 정기를 들이키고 힘들게 했던 것을 내뿜어 뱉아 버리고~...
오지중 오지, 비경중 비경이라는
강원 영월군 수주면 법흥리 계곡과 구봉대산
제 1봉으로 부터 9봉까지
윤회설을 적당히 가져다 붙여
사연을 만들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곳.
일봉에서 구봉까지 능선을 타고 한봉 한봉 정상을 탈환하고 드디어 구봉산 정상 표
석앞에 섯다.
자루하자 않을 만큼 절벽도 타고 돌틈도 비짖고 비탈진 돌무더기 미끄럼도 조심 하면서 무사히 구봉산 정상까지 !! 산행인들이 좋아하는 그런 등산길이란 생각이 들고사원하고 산뜻함을 더느끼게 하는 오랜만에 상쾌함이다.
무었보다 이런 좋은 산을 산행하게 해준 산수 산악회 ??장님을 비롯 임원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함께 산행했던 산악회원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산수산악회가 더욱 발전하고 있는 모습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냄니다.
2007년 5월13일(5월 2째주 일요일} 즐겁고 멋찐산행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