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진을 보니 친구들 얼굴이 스쳐지나 갑니다. 어렸을 때 같이 뛰어놀았던 폐교된 학교 전경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고,
친구들!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난 것 같은데, 살기 바쁘지만 가끔은 이곳에 들려 소식이라도 전해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
카페를 알고 있는 친구들이 소식 소식 전해서 모두다 회원 가입하고 같이 놀아보자고, 살아왔던 이야기들 나누면서,
옛날 이야기 하는 것은 나이들었다는 이야기인데, 그래도 돌아볼만한 어린 시절이 아닌가? 싶네, 지금의 우리 모습이 너무 때묻고 힘든 삶들이니까 말이야! 때묻지 않고 순수했던 그 옛날로 돌아가 우리의 모습을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소식들 좀 전해 줘, 그리고 한번 만나보자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람.
첫댓글 신목사 시작은 미약하지만 서두리지 않고 기다리면 모든친구이 이곳에서 함께할 시간이 주어질거라 생각한다네 자주 들려 흔적 남겨 주시게 ㅎㅎㅎ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어럽고 힘든 농촌에서 하나님 말씀 축복하느라 힘드시지요 힘네세요 우리들친구 이종형 안산에 안수집사로 이준식친구는 의정부에서 장로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