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
새해 여명이 밝아오는 이른 새벽에 .................................
일편단심 옆지기와 함께 전년도 부터 참여해 온 삼천포 대교 해돋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사천에서 삼천포로 이어지는 3번 국도가 꼭두 새벽인데도 혼잡하다.
날씨가 작년보담 추위가 덜 한것 같다. 가까이 갈수록 대단한 인파이다.
겨우 도로 한켠에 차를 세우고..........................행사장 주변은 떠덜썩하다.
올핸 선거가 있다보니..................확성기는 조옴!!!!!
날씨가 좋지 못하여 제시각에 떠는 해는 볼수는 없었고................해서 공짜 떡국을 줄지어 겨우 얻어 먹고,,
자원 봉사 나오신 행사 요원들 고생이 많은 것 같다.
시간이 지나 구름 사이로 해가 돋았다. 매일 뜨는 해이지만........
오늘은 가족의 안녕과 무사를 빌었다.....
외손녀들의 무병과 올해 새로이 태어나는 외손녀를 축원하면서~~~~~
관세음 보살~~~~~나무 아미타불~~~~ _()_ _()_ _()_
주 여!!~~~계시오면 저희를 보호하옵소서~~~~아멘!!!
[삼천포 대교에서 해맏이)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