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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라이프(camping life) [솔로비박] 무의도 - 국사봉 & 하나개
꼬모 추천 0 조회 820 08.01.20 19:4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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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0 22:18

    첫댓글 꼬모님 참 멋진 인생 즐기십니다. 여행의 참 맛은 혼자 떠나는 것이라고 하던데... 자연과의 교류는 우리를 언제나 반겨주는 고향과 같은 것이라 늘 새로운 설레임에 빠지게 합니다. 보기에 참 좋더이다.

  • 작성자 08.01.21 08:16

    별 말씀을... 저에게 주시는 credit 모두 아내에게 돌리고 싶네요.. 철 덜든 저를 저리 혼자 보내주니까요... 이렇게 여행 안하면 아프니, 차라리 그렇게 하라 늘쌍 자신을 희생하며 저를 보내주곤 한답니다. 조모님 댓글 필히 보여줘야겠네요...

  • 08.01.20 22:33

    멋진 비박여행기 였습니다. 누군가 같이 있어 침낭속에 자는 모습을 올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더 환상적인 느낌을 갖게 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08.01.21 08:16

    저도 그 생각하며, 다음에는 첫째 아들과 함께 동계 혹한기 훈련(?)을 떠날 참입니다.. 녀석이 몸에 열이 많은 녀석이니, 제가 더 도움을 받겠지요.. 환상을 깨는 말인가요 ?? ^_*

  • 08.01.20 22:40

    멋진 여행기 입니다.

  • 작성자 08.01.21 08:17

    목동으로 언제 이사오세요 ?? 그 날을 기다립니당~~ ㅋㅋㅋ

  • 08.01.20 23:34

    정말로 멋집니다....

  • 작성자 08.01.21 08:17

    봉 선생님 편안하시죠 ? 비수구미 가는 길에 들었던 노랫가락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08.01.21 00:53

    아~~~추위에 떨고잡다 ... 멋나요 ... 꼬모님 ~~

  • 작성자 08.01.21 08:18

    둘째 키우시느라 정신이 없을듯...한데 여기도 자주 오시나 보네요... 함 뵈야죠... 제가 빗진게 아직도 많아서 별똥님을 피하고 싶지만, 빗은 청산하라고 있는 법이니...ㅋㅋㅋ

  • 08.01.21 04:46

    솔로의 길은 아직도 나에게는 멀기만 하구나..........멋집니다... 저도 비부악에 심취하고 싶어 우모침낭을 하나 구했는데 나도 이제 나서볼까나...꼬모님 동계용 부탄450g 짜리가 있던데 하계용2개씩 가지고 다니시네요....

  • 작성자 08.01.21 08:19

    옙~ 하나는 다니면서 조금 남은거라 backup으로 하나 더 가지고 간거였죠. 전 우모침낭은 아니고, Bivysack이 좋아서 일반침낭+탕파(이번주..), 지난번은 핫팩으로 잤는데 추운줄 전혀 모르고 잤습니다. 침낭보다는 bivysack에 투자를 좀더 하심이....

  • 08.01.21 08:33

    멋집니다. 무엇보다 그 당당함이 부럽습니다. 혼자가면 괜히 어색하고 주눅드는 느낌이 들곤 하거든요. ^^ 지난주 촛불랜턴 깨먹었는데 또 하나 장만하고 싶어집니다....

  • 작성자 08.01.21 08:45

    당당함? 음.... 여행전에 아내에게 윤허받기전에는 눈치 9단에 주눅들어 있는 저를 발견하곤 합니다. 그러다가 나가면 스트레스 해소겸 정반대로 움직이게 되는것 같네요... 저도 자주 쓰진 않았는데, 혼자있을때 운치를 살려주는 감초같은 장비인것 같네요~~

  • 08.01.21 18:46

    혼자서 비박한다는 것은..혼자서 씨카약킹하는것하고 느낌이 너무 비슷할것 같습니다...음..하여간 멋집니다..다음에는..장봉도 서북단에서도 멋진 비박포인트 있으니 한번 해 보시지요...^^

  • 08.01.22 12:26

    지난 달인가 ? 누군가 혼자 무의도 앞 선착장에서 오른쪽으로 무의도를 돌아 실미도까지 가려다 엄청난 위험에 직면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아직 본인이 정리가 않돼서 발표를 미루고 있다는데...ㅎㅎ 혼자하는 시간을 무척 즐기시는 군요. 보기만해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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