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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전시회 하늘빛 고운 이야기와 상쾌한 가을 바람의 흔들림에 쉼을 얻어봅니다 향기로운 가을빛의 향연에 가을 그림을 전시할 기회를 갖는게 행복하네요 취미삼아 자신의 감성을 표현한 유화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전시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야탑3 - Baum 展 2015. 10.19 (월) - 10. 24 (토) 6일간 Opening 10. 19 (월) 오후 5시 성남시 평생학습관 전시실 1층(구: 성남시 여성문화회관 ) 전시되는 제 작품은 가을을 주제로 출품하였습니다 가을의 향연-1 ( 유화 72.7* 53cm ) 가을의 향연-2 ( 유화 53* 45.5cm ) 갈담리의 가을 ( 유화 53* 41cm ) 秋情 ( 유화 41* 53cm ) 靜物 ( 유화 72.7 * 53cm ) ♠ 이규익 화백님의 작품전시회 가을이 무르익는 10월 19일(월)부터 24일(토)까지 6일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성남시 평생학습관 전시실에서 ‘가을의 향연’이라는 작품을 출품한 이규익 화백님을 비롯한 실버 8인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으며 23일 오후 4시에는 우리 멘토님들 이십여 명의 전시회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전시회를 한 이들은 성남시 분당구 야탑3동 문화센터 취미교실에서 서양화가인 이미숙 씨로부터 유화를 배우고 있는 실버들이다. 5년 전부터 30여 명이 배우고 있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8인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작품 중에서 정이 가는 작품들을 5, 6점씩을 출품하여 전시회를 하게 되었답니다. 작품 전시회를 열 수 있도록 지도해 준 이미숙 씨는 “봄날의 어린 연둣빛과 여름날의 짙은 초록빛이 녹아들어 아름다운 단풍잎을 만들어 내는 계절인 가을에 우리 유화교실에서 전시회를 열게 되어 기쁩니다. 취미로 삼아 자신의 감성을 표현해 온 작품들을 모아 전시회를 열게 된 8분에게 축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첫 작품전인 야탑- Baum 전은 움이 트고 싹이 자라 한그루의 의연한 나무가 되듯 회원들의 감성이 아름드리나무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그동안 성실하게 작품 활동을 해 오신 모습에 아낌없이 사랑의 박수를 보내며 더욱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라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이규익 화백님으로부터 전시 작품들의 안내를 받았습니다. 이 화백님은 그림 그리기에 재능이 있었으며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답니다. 40년간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면서 그림을 즐겨 그렸습니다. 교직에 있을 때는 교과서에 그림을 그리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년퇴임을 하고부터는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전적으로 그림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온 정성을 들여 그려진 작품들이기에 이런 전시회를 네 차례 갖기도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이틀을 화실에 나와 그림을 그리시며 화요일에는 야탑3동 문화센터 취미교실에서 유화를 배우고 익히며 금요일에는 수채화를 공부하는 실버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그림을 그리시고 있답니다. 하루에 그리는 시간은 5, 6시간을 그리게 되며 유화는 두 달 정도 시간이 소요되고 수채화는 2일 정도면 작품이 완성하신답니다. 이화백님은 좋아하는 그림을 그리며 지낼 수 있어 매우 기쁘며 그림을 그릴 때는 아무 생각 없이 그리기에만 몰두하기에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른답니다. 붓이 움직일 때마다 완성되는 작품과 무언의 이야기를 하며 완성된 작품을 보면 보람도 느끼며 흐뭇하기만 하답니다. 이 화백님은 미술 작품 감상법을 일러 주셨습니다. 미술작품을 보며 잘 그렸고 못 그렸고 하는 평가를 떠나 ‘아, 참 좋구나.’하는 느낌이 있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의도와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답니다. 그려진 작품을 보는 것은 보는 이의 몫이랍니다. 작품을 보며 감흥이 일어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볼 수 있다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고운 가을날에 쾌적한 전시장에서 귀한 작품들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칠순이 넘으신 분들이 정성으로 배우고 익혀 훌륭한 작품을 완성하여 전시회를 연다는 것은 퍽 자랑스러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미술 전시회를 찾아 감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오늘 전시된 작품을 보면 너무도 훌륭합니다. 아마도 그림 그리기에 소질이 많고 꾸준히 노력하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고운 가을에 좋은 그림을 보게 되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2015. 10 23 이재중 기자 작성 . 재수님 15.10.17. 12:33 평안 이재중 15.10.19. 08:58 * 고운 가을 날에 가을 향기가 가득 담긴 그림을 펼치는 고운 전시회를 여심을 축하합니다. 이순자 15.10.17. 22:39 가을이 이교장님의 작품에서부터 오는 느낌입니다. 전시회 축하드리며 많은 발전있으기 바랍니다. 가을 그림 감상 잘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대로 15.10.18. 14:15 축하합니다 - 꾸준한 노력으로 작품활동을 하는 이화백님의 그림 솜씨가 대단합니다 앞으로 전시회를 바탕으로 더울 발전하시고 좋은 일 있기를 기원합니다 거듭 축하해요 평안 이재중 15.10.19. 08:57 * 고운 가을 날에 가을 향기가 가득 담긴 그림을 펼치는 고운 전시회를 여심을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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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