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은빛나래]

이 곳 서울 병실창가에서 올려다본 하늘이 푸르르게만 느껴지네요.
이런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라는 노래가 생각나지요ㅎ

유투브 영상 찾아봤더니 시립합창단에서 부르는 곡이 있기에 올려 봅니다.

https://youtu.be/FEeD7jJtDK4

아래 사진은 지금 잠시 쉬고 있는 제가 소속된 시새마을 여성합창단이랍니다.
조금은 무료한 일욜 이렇게 전 카페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회원님 모두 남은 오늘 휴일을 더욱 웃음으로 가득한 기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https://youtu.be/lpR1Udd0_q8
잎새의 여정

[허허실실]

아 나래님 아프시군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영상 고맙고요^^

[은빛나래]

땡ㅎ 저 아니에요 예전 제가 투병생활 했었던 병원이긴하지만요ㅎ
지금은 환자에서 보호자신분으로요ㅎ

[허허실실]

헐 또 실수;;
죄송합니다
제가가끔 헛소리를 합니다 ㅠ
보호자도 힘들죠 잘드시고 힘네세요~

[은빛나래]

덕분에 허허 웃지요ㅎㅎ
실수전혀 아니랍니다.
기분좋은 관심 응원댓글 감사 드려요..^^

[보리]

에궁~~~~~~
맞구나~~~~
걍~~
모른척~^^
나래님~♡
힘내시구여~^^
지나~~~~가더이다~~^^

[은빛나래]

ㅎㅎ지나가더이다 이런 말은 보리님 버전이 아닌뎅ㅎ
농담요ㅎ
늘 응원 감사해요..^^

[보리]

ㅋㅋ~~~~~
함께라서~~~~
행복합니당~~~^^

[은빛나래]

ㅎㅎ남편말에 의하면 제 노랜 국어책 또박또박 읽는 수준이라네요ㅋ
그냥 어쩌다 소속되었어요ㅎㅎ

[은빛나래]

ㅎ겸손이아니구요...ㅎ
또 각설이만 바라보는것도 아니고 그저 버드리장구치는 모습이 이뻐서 한번씩보다가 이 곳까지 오게 되었지요ㅎ
좋은카페님 말씀대로 지금은...ㅎㅎ

[宮家]

얼굴 안보여 주면 댓글 놀이 안해요 ㅋ

[은빛나래]

칫 어차피 지기님께선 제 글에 반응을 잘 안해주셨음서ㅋ

[나그네]

영상과 잎새예지님의 시낭송 잘들었읍니다,
오랬만에 올려주셨내요?
은빛나래님 얼굴가려도 모습은 알것 같네요^^*
합창단 두번째줄 왼쪽에서 3번째 ㅋㅋ 그러니까 두번째줄 가운데
맞죠? ^^*
헤어 스타일이 딱인대요,
자주좀 올려주세요, 오늘 휴일 마무리 잘하시고요^^*

[은빛나래]

헉스...
저도 저를 모르고 올렸는데 나그네님글 보고 사진 다시보니 맞네욤ㅎㅎ
나그네님 무서븐사람ㅋ

[허허실실]

ㅋㅋㅋ맞아요

[은빛나래]

저두 또 허허 웃지요ㅎㅎ

[헤이즐넛]

나래님 두자매분이
예능쪽에 재능이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삶이 풍성하지요~**^
눈이 부시게 푸른날인데
까폐에서 놀고있다능~ㅋ

[은빛나래]

ㅎㅎ예능에 능하고싶은게 소원이랍니닷 전혀 그러질 못해요ㅎ
이렇게 함께 하는 헤이즐넛님이 계셔서 위안이 조금이나마 된다능요 그리운 님은 못뵈도....ㅎ

[소낙비]

은빛님 휴일잘보내고 계시죠?
즐날되세요^^*

[은빛나래]

네에ㅎ 조금더 갇힌 생활 하지싶네요
그치만 이 공간이 있어 좋아요 들락날락함서 ㅎㅎ

[은빛나래]

앗 꿈꽃송이 다시 뵈니 더욱 반가워요ㅎㅎ
감성이 풍부하단 소리 실제 많이 듣긴해요ㅎㅎ
저두 함께 해주시니 행복입니다.
이렇게 자주 뵙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