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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갑종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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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발전연구회(회장 김갑종)는 24일 오후 6시 평생학습원 2층 강당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 및 논문 3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갑종 회장(대림대 경영정보계열 교수)는 인사말에서 “광명시 발전연구회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지역의 현안문제들을 모아 연구하고 토론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광명의 시민행동의 지혜가 필요한 시졈이라고 전했다. 또한 김 회장은 “우리 삶의 터전인 광명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교육, 환경, 교통, 지역 불균형 문제 등을 해결해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5년 창립된 광명시 발전연구회는 광명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체가 있는 경영자,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금융계 대표, 자영업자, 공무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현재 40명의 정회원이 지역현안 등에 관해 연구, 토론하고, 연 1회 연구 논문집을 발표하고 연구결과를 광명시 정책에 반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 날 기념회에서는 최복후 광명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상업화에 따른 철산12단지의 변화방향제시’, 박준영 홀인원 공인중개사 대표가 ‘광명뉴타운 개발에 관한 연구’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